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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교

가을이 물드는 갑천변 따라서~제6회 대전달빛걷기대회 함께 걸으며 가을밤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제6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가 9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중도일보와 대전광역시걷기연맹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의 아름다운 하천을 따라 걷는 행사인데요. 행사 제목에 붙은 월화수목(月花水木)은 각각 달, 꽃, 물, 나무를 의미한다죠. 광장양 옆 번호표 배부처에서 배번표와 야광팔찌, 생수 한 병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접수하여 무대 앞에서 같이 앉아서 공연을 즐겼지요. 오후 5시부터 접수확인 후 인기가수 공연으로 막을 올렸는데요. 달빛걷기대회 코스중 7㎞코스는 무료이고, 14㎞는 1만 원 참가비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행사장면을 담은 영상을 보며 기다렸습니다. 이날 달빛걷기대회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
제5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몸과 마음이 깃털 같아라 8월의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20일.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5회 月火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걷기연맹이 주관했는데요. 이 행사는 달빛 아래서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걷기 행사인데요. 7㎞코스와 14㎞ 2개 코스로 운영됐습니다. 먼저 7㎞코스는 엑스포광장을 출발하여 엑스포다리, 갑천변, 대덕대교를 통과해 유림공원앞 작은 다리를 건너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고요. 14㎞ 코스는 유림공원을 지나 학하동방향 갑천대교, 만년교, 계룡대교 우측 원신흥교 아래를 통과하여 작은내수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우리 부부는 대전 건축물 답사를 마치고 엑스포광장에 도착했어요. 무빙쉘터에 중앙무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양..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간담회,대전광역시,대전시장)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 대전시에 관한 주요사안에 대한 정례기자간담회 화요일 오전11시부터 45분간,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례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의 질의는 주로 대전의 관한한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로 간담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일곱까지 주제를 중심으로 주로 도안신도심과 2011년조직개편안, 자전거전용도로, 트위터, 도시철도와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Q. 도안신도심의 구간경계조정 A. 염홍철시장은 도안신도심의 경우 주민불편완화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 그리고 행정편의성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권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어렵다면 시가 행정적 차원에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