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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

2019 동춘당 단오행사 함께하니 얼쑤~신나네 단오는 한식, 설날, 추석과 함께 우리 고유 4대 명절 중 하나이며 땅의 기운이 가장 좋은 때라고 합니다.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단오와 한식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는 절기에 맞는 명절이 되면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민속놀이를 하고, 다양한 세시풍습 놀이를 했죠. 단오는 음력 5월 5일, 정확히 말하면 양력으로는 6월 7일(금)인데요. 단오제가 6월 8일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 대전문화재단 주관으로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우리의 잊혀져가는 단오의 풍습과 공연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알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체험프로그렘을 즐겨 볼까요? 전 날 내린비로 미세먼지 없고 날씨까지 청명하니 주말의 오후를 전통문화행사를 즐기고 체험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입니다. 행사..
단오제, 유성온천에서 열리다! ▲ 유성온천 단오제, 젊음의 광장 유성온천 단오제가 6월 22일 유성온천역 부근 족욕장 근처 젊음의 관장에서 열렸습니다. 단오에는 창포 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를 서로 선물 하며 더위에 간강을 비는 우리나라 세시풍속이 있어요 단오날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로 비녀를 만들어 꽂으면 액을 물리친다고해서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단오는 음력으로 5월5일날이라서 양기가 가장 센날이라고도 해요! 미리 알았더라면 일찍 가서 더 재미나게 구경햇을 텐데 아쉬워요 ▲ 유성온천 단오제, 민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_01 단오제에 흥겨운 우리 민요를 불러주셔서 단오 축제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 유성온천 단오제, 민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_2 야외극장에서 많은 분들이 흥겨운 우리가락에 다들 어깨가 들썩들썩! ▲ 유성온천 단오제, ..
대전시 동구 위치한 세천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가양공원,가오공원,샘골공원,판암공원 소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해발 598M의 식장산(세천도시자연공원)은 대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 신라침공을 방어하던 요새지였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 불렀다는 유래와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있다하여 식기산이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산기슭에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조선조 인조 수등국사에 의해 증건되엇다는 유서깊은 고산사와 구절사 등 유명 사찰이 있으며 세천저수지는 1934년 11월에 댐을 막아 대청댐 건설이전까지 가장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하여 왔으며 4월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일대 146만여평을 생태공원으로 관리하여 쇠퇴해져가는 자연환경을 복원, 인간과 생물이 공존공유하는 친환경도시로 가꾸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