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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대전 1박2일 여행 무수천하마을, 하늘아래 근심없는 마을 연두빛 벼가 자라고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도 대전광역시랍니다. 대전의 농촌체험마을인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역의 외곽마을 찾아 하는 문화예술공연을 무수동에서 연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마침 비도 지나고 햇살은 뜨겁지만 공기는 청량하여 마을 곳곳을 다시 둘러보았습니다.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거리인데 마치 휴가 여행을 온 듯 마음이 편하였습니다. 하늘 아래 근심없는 무수천하마을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은 유회당 등 전통이 살아있는 고즈넉한 마을이어서 좋습니다. 보문산 자락에 마을이 아늑하게 들어앉아 있어서 마을로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전통과 자연, 농촌 풍경 등 둘러 볼 곳이 많고 계절에 따른 변화도 색다른 멋을 주기 때문에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곤 하는 곳..
10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농촌 정뱅이 마을! 10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농촌 정뱅이 마을! 정뱅이 마을에 대한 이야기 대전광역시로 편입하기 전 1970년대 대덕군 기성면에 속한 지역으로 정방이 마을이라 불리었습니다. 지역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습니다. 기성면의 기성이란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인간이 자연에 말려들기 쉬운 곳이라 말합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 이름으로 위치한 정뱅이 마을로 영화 촬영지로 인기 높은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안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의 마을입니다. 약 20여 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볼거리가 풍부한 지역으로 한번 여행의 길로 자리 잡고 방문하여도 좋을 것으로 추천 드립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우리들의 시선을 어리둥절하게 사로잡는 것은 담장들입니다. 이 마을의 슬픔과 기쁨이 담긴 이..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대청호반길 『 대청호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농촌마을, 문화유적을 연계해 지난 해 조성된 테마형 생태탐방입니다. 총 길이 59km, 6개 코스 11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별로 최단 1시간에서 최장 3시간 정도 호숫가나 마을길, 산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에는 대부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제1코스 가족들과 나들이 최적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문화회관 뒤편으로 1.5km의 나무데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족들과 손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대청문화회관과 물홍보관에 들러 미술작품이나 물관련 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숫가에 세워진 LED 열주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