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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도매시장

[우수]대전 전통시장 지도 펼쳐볼까! 추석연휴 꿀팁 평소 전통시장을 너무 좋아하고 또 자주간다. 가족들의 영향도 없지않아 있다. 아빠도 시장가서 먹는 어묵을 그렇게 좋아하신다. 엄마는 매주 시장에 가서 자신의 힐링테라피라고 하는(작은사치) 식물들을 사오신다. 대전에 산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기간동안 대전 곳곳의 시장은 거의 다 가봤을거라고 자부심을 부려본다. 그중에서 각 구별로 재밌었던 시장들을 간추려 보았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가 있다면, 내게는 대전 시장지도가 있다! 대전엔 소규모 시장까지 포함해서 50여개가 넘는 시장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내기억에 남고, 자주가는 시장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유성구 노은 도매시장 2001년 7월의 여름에 개장한 노은농수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이다. 대전시청 산하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청과물이 주 거래 대상이긴 ..
고객을 더 생각하는 노은시장의, 친절교육!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소장 하을호)이 도매시장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유통종사자들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은도매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주)중앙청과에서‘도매시장 고객과 함께’라는 슬로건아래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이 열렸습니다. 이날 특강은 유통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매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친절서비스 함양과 상인들의 자구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박종수 충남대교수는“우리가 대전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면 실패한 도매시장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며“소비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바로 가장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한 농수산물을 제공해 먹거리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유통종사자들의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