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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농수산시장

노은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투어! 제철 꽃게찜 해보기 아직 날은 덥지만 꽃게가 출하되기 시작했는데요. 그렇지만 지금 나오는 꽃게는 껍질을 탈피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살이 가득 차 있지는 않습니다. 살이 실한 꽃게를 먹으려면 9월 중순 이후에 출하되는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대전에서 수산물이 가장 많은 시장은 두 곳입니다. 오정동 농수산물시장과 노은동 농수산물 시장인데요. 이중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얼마 전에 마트를 갔다가 꽃게가 나온 것을 보고 이제 꽃게를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시장을 찾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대하 철이 왔는데 대하의 살이 엄청 튼실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타이거 새우인지 대하인지가 구별이 안 갈 정도더라구요. 저런 대하(흰 다리 새우)는 1kg에 15마리 정도나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19년만에 국립대전현충원서 열리다 호국영령과 순군선열을 기리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오전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현충일 중앙추념식은 1999년 이후 19년 만에 대전에서 거행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추념식은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는데요. 428030은 현충원, 호곡원, 민주묘지 등 10개 국립묘지의 안장자를 모두 합한 숫자(2018.05.31 기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충일 당일 추념식장으로 가는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대전역, 서대전역, 대전 복합터미널,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셔틀버스가 5~30분 간격으로 운행됐습니다. 귀가객도 국립현충원 호국분수탑 주변에서 각 역과 터미널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
제10회 아줌마 대축제 제10회 아줌마대축제-우리 농수산물 큰잔치 충청투데이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을 통해 가정의 행복을 구현하고, 도·농간 교류를 통한 농촌 위기극복의 디딤돌이 되고자 '제10회 아줌마대축제-우리농수산물큰잔치'를 개최합니다. 우리지역 우수농수산물을 홍보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경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명한 소비활동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제10회 아줌마대축제-우리농수산물큰잔치'입니다. 일 시 : 9월 14일(금)~16일(일) 장 소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주 최 : 충청투데이 하늘엔 두둥실..... 이번에는 노은 농수산시장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