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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생명을 살리는 기적!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은? 얼마 전 기회가 있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두 손을 위아래로 깍지끼고 만일에 있을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심장 압박을 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몇 번 압박하니 힘이 빠져 계속하기 힘들었습니다. 여러 사람과 있으면 교대로 하겠지만 만일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아찔합니다. TV를 보면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구한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응급 상황이 생기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장비 사용법을 미리 알아 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함께 대전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참고로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제세동기, AED는 모두 같은 말입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갑자기 털썩! 심장이 멈췄다면? 생명..
나도 예술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8 프리뷰전 벚꽃 흩날리는 4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봄을 만났습니다. 예정보다 이른 개화로 대전의 봄은 활짝 피었습니다. 이대로 봄을 떠나보내는 것이 아쉬워 지하철을 타고 움직였습니다. 중구청에서 내려 대전의 벚꽃섬을 찾아 떠난 것이지요. 몇년 전 이동 중인 차에서 문득 창밖을 바라보니 저 멀리 도시 한 가운데 섬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바로 대전의 벚꽃썸 테미공원이었지요. 그때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봄이 오고 꽃이 피면 한 번씩 찾아가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찾은 테미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영상으로 2018년의 봄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었습니다. 며칠 사이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벚꽃이 무사할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길에는 꽃길이 펼쳐져 있었지만 꽃잎이 떨어지는..
대전시티즌 마스코트 아기곰 자주! 우리 자주 만나요! "귀요미 아기곰 자주랑 대전시티즌 자주자주 만나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도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을 한 아름 받았습니다. 캐릭터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인기와 더불어 품절되기도 했으니까요. 평창올림픽에 수호랑과 반다비가 있다면 대전시티즌에는 반달곰 가족이 있어요. 얼마 전 귀여운 아기곰 '자주'가 태어났다고 하네요. 태어난지 3개월 된 아기에요. 아기곰 자주도 만나러 우리 함께 지난 주말로 떠나요~ 내 소개를 하지! 안녕! 내 이름은 자주야~ 지금부터 자주랑 같이 떠나볼까? 퀴즈! 대전시티즌의 마스코트 자주를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2. 1 맞아요~ 정답은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가야겠지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니까 대전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립니다. 사..
만화가 좋다! 대전종합만화축제 제29회 디쿠페스티벌 대전에는 참 다양한 축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도 기억하고 계시는 행사가 몇 가지 있으시겠지요? 오늘은 좀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벌써 29회나 된 대전종합만화축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제8회 행사가 열릴 때 국립중앙과학관에 동생들과 함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이런 행사가 있구나! 하고 신기하고 낯설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1년에 2번, 겨울과 여름에 행사가 열리는 것을 보면 그들의 열정이 고맙기까지 합니다. 칼국수 축제, 온천 축제, 와인축제, 아줌마 축제, 벚꽃 축제. 그 축제들 사이에서 색다른 축제! 신나는 음악과 애니 캐릭터가 내 눈 앞에 짜잔! 만화가 좋아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2월 마지막 주말 대전 예술가의 집..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워크숍~나만 믿고 따라와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믿고 따라와, 워크숍 소식! 살기 좋은 대전의 구석구석~ 알찬 소식을 누가 재미있게 알려드릴까요? 대전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신 가요? 그럼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시 공식 블로그 를 기억해주시면 돼요! 3월 2일 기준 8,560건이라는 대전의 방대한 자료와 여러 소식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욱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지요? 2018년 한 해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대전시청에 함께 모였습니다. 2월 23일 금요일,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워크숍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전에 기자단 그룹을 통해 프로그램이 공지됐는데요. 레크레이션, 시정설명, 기자단 역량강화 강연,..
2018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식 현장 속으로~ 열심히 달려왔던 2017년도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한 해를 마무리하기도 하고 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한 시기기도 하지요. 2018년 대전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그리고 대전의 소식을 누가 전해드릴까요? 그건 바로바로!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입니다. 지난 11월 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모집에 정말 많은 분이 지원하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치열한 경쟁률 덕분에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파파팍! 듭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대전의 소식을 전해드려야겠지요?! 그리하여 빠밤! 대전시를 대표하여 활동하게 될 소셜미디어 자단 50명을 선발되었다고 해요! 내년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018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카드뉴스]미션! 대전시의 자매도시를 찾아라! 얼마 전 일본 삿포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 간 곳이라 여기저기 헤매며 돌아다니던 길에 우연히 반가운 글자를 만났어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바로바로 아름다운 글씨! 대전(大田)! 너무 반갑더라고요. 잠시만요. 눈에 흐르는 건 땀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겠지요? 그래서 인증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아하~ 일본 삿포로와 대전광역시는 서로 자매도시였더라고요! 그렇다면 대전시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문제! 다음 중 대전광역시의 자매도시가 아닌 것은? 카운트 들어갑니다. 5.4.3.2.1 정답? 대전광역시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 협력을 체결한 자매도시는 다음과 같아요. 과달라하라, 난징, 노보시비르스크, 부다페스트, 브리즈번, 빈증성, 삿포로, 시애틀, 오다, 웁살라, 캘거리, 더반, 선양 등..
대전도시철도 용문역 우표 테마전시, 역사를 말하다 여러분은 편지를 쓰시나요? 지금 우표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아요. 몇 년 사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편지보다는 문자를 많이 보냈었지요. 연말이 되면 가재우표를 사서 카드를 보냈던 것은 오래전 일인 것만 같아요. 펜팔도 하고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가면 연필로 편지를 써서 보내고는 했지요. 저는 우표 모으기가 취미라서 새로 나온 우표나 예쁜 우표는 우체국에서 사기도 한답니다. 우표를 보고 있으면 그 시대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시대의 상징이라고 할까요? 지하철을 타고 용문역에 갔더니 반가운 테마전시가 기다리고 있네요.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합니다. 용문역에 일이 있어 지하로 내려갔더니! 미술관이 아닌데 전시관람안내를 해주네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인..
대전명소 | 봄바람 휘날리며, 한밭수목원을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한밭수목원을 걸어요 - 한밭수목원ㆍ대전 서구 만년동 -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이번 주도 열심히 달려오셨나요? 어느덧 불금의 문턱에 발딛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딱 일주일 전 인거 같네요. 날씨가 좋은 봄날, 집에 있기 아쉬워 동생들을 데리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다녀왔지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로 그곳 ‘한밭수목원’입니다. 대전은 지금 곳곳에서 꽃이 피고 봄바람이 불고 있지요. 한밭수목원 역시 봄맞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목원이라는 단어처럼 벚나무/단풍나무/앵두나무/매화나무/수선화 등 다양한 수목이 있는 곳이지요. 한빛탑과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엑스포시민광장(무빙쉘터)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한밭수목원 서원이 오른쪽에는 한밭수목원 ..
대전명소 | 주말나들이, 갑천따라 엑스포시민광장 걸어요 주말나들이, 갑천따라 엑스포시민광장을 걸어요 - 대전명소ㆍ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달력을 보니 3월도 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요. 아침과 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이 불어 쌀쌀했었는데 이제 봄을 즐기기에 더 따사로운 날들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집에 있기는 아쉬운 마음에 사진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걸어서 갑천을 따라 엑스포시민광장으로 걸어갔지요. 갑천을 바라보니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고 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아가니까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 바람도 살랑살랑 부니 밖으로 놀러 나가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갑천을 따라 엑스포시민광..
[대전전시]봄눈, 인도 환상을 좇다 ㅡ 환상 속의 도시를 좇는 한 연인 지난 주 한남대학교 정문 근처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KIV COFFEE라는 곳이었는데요. 추운 날씨였지만 카페 안은 훈훈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그 공간은 ‘환상을 좇다.’라는 부제로 환상의 나라 ‘인도’에서 보고, 듣고, 느낀 그들의 이야기들이 사진과 공간에 담겨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들려주고자 기획된 전시였습니다. 기획 초기, 출판/전시를 목적으로 소션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총 33분께 143만 310원을 후원 받았고, 이 금액은 앞으로 열릴 봄눈, 인도의 모든 전시와 소규모 출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합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이기도 한 이한규님(눈)과 그의 봄(황가현님), 봄눈, 인도 ‘환상을 좇다’ 전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봄눈, 인도의 첫 전시가 2012년 12월 2일, 대전 한..
[대전박람회]인생 100세, 일과 학습의 아름다운 동행(평생학습) 지난 11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일원에서는「제 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인생 100세, 일과 학습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국 92개 자치단체 등 총 156개 기관의 참여와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다양한 전시, 발표, 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현장을 소개합니다. 처음 평생학습박람회가 대전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어느 덧 시간이 지나 11월 23일 개막하였습니다. 박람회는 11월 23일 금요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박람회는 대전컨벤션센터/옥외전시관/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지역별/주제별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고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골라가는 재미가 있었지요. 장소 순서대로 어떤 프로..
[대전행사]갑천에서 펼쳐지는 클럽대항 드래곤 보트 대회 현장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한주가 지나고 날씨가 더 쌀쌀해 진 것 같습니다. 모두 따뜻한 11월 보내시길 바라며 지난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에 있었던 행사를 이야기 해드리 려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엑스포 수상공원에서) 대학·일반부 클럽대항 드래곤 보트 대회가 열렸습니다. 하늘은 맑고 갑천 바람은 셌지만 30팀 360명(대학부 15팀 180명, 일반부 15팀 180명)이 참가한 갑천에서 드래곤 보트 대회를 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였답니다. 생생한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찾아간 갑천 수상레포츠 체험장(엑스포 수상공원)에는 드래곤 보트대회 깃발이 갑천바람에 시원하게 날리고 있었습니다. 대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맞이 하는 ..
[대전명소]걷고 싶은 길 12선, 기자단 팸투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이지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팸투어였지요. 마지막이라는 소리에 아쉬움이 컸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하기에 걷고 싶은 길 12선 기자단 팸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단활동을 하면서 왠만한 일이 아니면 팸투어 일정은 다 참가했는데요. 팸투어뿐만 아니라 대전의 행사/축제 등의 취재활동을 통해 대전을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에 살고 있지만 정작 대전을 잘 몰랐던 저에게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활동은 큰 배움의 기회였지요. 많은 것을 배우고 보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팸투어에는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걷고 싶은 길의 12선 중 3곳을 다..
[대전강연]TEDxDaejeon과 함께하는 인문학 살롱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얼마 전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테드엑스 대전의 문화가치원이 공동 주관하는 10월의 인문학 살롱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되면 틈틈이 가보려고 하는데 다행히 이번 달에는 시간이 되어 찾아가봤습니다. 평소 TED강연을 유심히 보며 어떻게 이리도 재치 있게 대중 앞에서 연설할까? 하는 부러움의 시선으로 관심을 가지며 보고 있었습니다. TED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규모의 지식 컨퍼런스로 ‘퍼트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아래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TEDxDaejeon은 지식공유플랫폼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간의 지적/문화적 격차를 줄이기위해 노력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작은 TED’입니다. 사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다양한 ..
[시정홍보지]띵동. It'Daejeon(이츠대전) 11월호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며칠사이에 날씨가 초겨울이 된 거 같아요. 추위에 몸을 움츠리고 지하철에 내려 지하철역을 지나가려했습니다. 옆을 보니 사람들이 무엇을 들고 가는 것을 저도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에 있던 것은 It'Daejeon(이츠대전) 11월호였습니다. It'Daejeon(이츠대전)은 대전광역시의 시정홍보지로 무료 배부됩니다. 그럼 11월호에는 어떤 내용이 소개되어 있는지 살펴볼까요? 띵동. It'Daejeon(이츠대전) 11월호 배달왔습니다. It'Daejeon(이츠대전) 11월의 메인은 서리를 머금은 듯한 붉은 나뭇잎이 장식해주었습니다. 가을이 지나고 이제 겨울이 오는 듯합니다. 지난 10월에는 2012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
[대전박람회]“건축, 과학을 말하다” - 2012 대한민국건축문화제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쉩터에는 2012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건축, 과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0012년 10월 19일 금요일부터 10월 23일 화요일 열렸습니다. 과학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시, 대전이 건축과 만난 것입니다. 대한민국건축문화제는 대전을 개최지로 선정하였고 제4회 대전건축문화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체험'이란 주제로 함께 하였습니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대전광역시 도시모습 사진전, 5개 대학 공모전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빙쉘터, 닫힌 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전시되는 건축문화제 현장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함께 보시지요. 하늘은 높고 맑지만 바람이 제법 불었던 대전건축문화제현장입니다. 건축..
[대전강연]인문학의 향기가 솔솔솔~ 영화, 이것만은 알고보자. 대전시와 평생교육진흥원이 기획한 연합교양대학이 매주 화/수요일 진행됩니다.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듣는 연합교양대학에서는 일반시민은 수강신청 절차 없이 자유수강할 수 있습니다. 10월 인문학의 향기(매주 화요일 16:00~17:40) 10월 대전의 재발견(매주 수요일 16:00~17:40) 수강료/ 무료장 소/대흥동 가톨릭문화회관 문 의/대전평생교육진흥원 http://www.dile.or.kr/ 042-242-5656 대전의 대학생들과 함께듣는 인문학의 향기 강연을 들으러 가톨릭문화회관에 왔습니다.이 날 주제는 영화, 이것만은 알고보자.(강유정 강사)였습니다. 영화보는 것 엄청 좋아해서 모 영화사 VIP는 독차지했던 일이 있어관심주제였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강연 중에는 열강을 위해 사진은 마지막..
[대전전시]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대전의 예술인들 –허윤기 사진전시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한지 어느 덧 1년 반이 되어갑니다.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블로그 기자단으로 위촉되어 대전시청에 찾아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위촉식 후 점심을 먹은 뒤 대전시청 20층에서 음료와 함께블로그 기자단원분들과 대화를 나누었지요. 그 때 느낀 생각과 감정은 이분들 참 대단한 분들이시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저는 저기에 비하면 삐약이였지요. 지금도 배울 부분이 참 많고요. 개인전도 여시고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모인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잠깐 말씀 드리자면 이한규기자님의 지난(2012) 5월 개인사진전을 시작으로 김지혜기자님의 혼자 떠나는 50일 동안의 유럽배낭 개인사진전이 있었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
걷고싶은 길 12선,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다녀왔어요.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주말이 지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팸투어를다녀왔습니다. 기자단이 되고 처음 들었던 ‘팸투어’가 생소하기만하였는데 어느 덧 1년 반이 지나가네요.대전의 숨은 곳곳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솔솔솔하답니다. 2.여쭤봤더니 사전답사개념이라고 하시더라고요.팸투어장소는 바로 장동산림욕장입니다. 계족산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요.계족산 황톳길 탐방도 하고 펀펀한 클래식도 듣고 미션도 수행하였습니다.또 제3회 대전 산성축제가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계족산성에서 열렸답니다. 3.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의하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