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강살리기

맹꽁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려면? 맹꽁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려면? 그 귀하다는 맹꽁이! 맹꽁이의 대량서식지가 대전에서 발견됐다죠? 그래서 그 귀한 맹꽁이보호를 위해 대전시에서 발벗고 나섰답니다. 이번에 발견된 맹꽁이들은 금강살리기사업 구간내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군요. 위치가 금강과 갑천이 합류하는 지점이라고 하는데요. 어렸을적 산에서 많이들 울곤 했던 녀석들인데요. 어느덧 이렇게 귀한 동물이 되었군요. 이렇게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는 맹꽁이들이 더욱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맹꽁이 포획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맹꽁이는 야생동식물 보호법에 의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2급으로 지정되어 포획 및 채취가 금지되고 있죠. 맹꽁이는 두꺼비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사는 곳은 주로 웅덩이나 저습지에 서식하고 있고요, 구멍을 파고 ..
봄을 맞이한 산뜻한 갑천나들이 여행일자 : 2011.04.13 위치 : 대전 유성구 전민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I.C → 전민동 갑천은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878m) 북동쪽 기슭에서 발원하는 금강의 제1지류이다. 계룡산에서 발원하는 두계천과 대둔산에서 발원하는 벌곡천이 서구의 용천동에서 합류하여 가수원동부터 완만히 흐르다가 진잠천, 유성천, 탄동천이 합류하여 흐른다. 그리고 다시 삼천ㄷ오 부근에서 유등천, 대전천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흘러 봉산동 부근에서 금강본류로 흘러든다. 봄은 갑천에도 찾아왓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곳도 포함됩니다. 천변길에는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답니다. 아직도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즐깁니다. 금년 말엔 갑천공사가 끝..
[문화생활] 아름다운 3대 하천 사진전 금강 살리기 '3대하천' 2010.12.13 ~ 12.14 대전시청 1층 로비 대전 서구 향촌길 11월11일 갑천에서 금강살리기 '3대 하천 사진 촬영대회'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촬영되고 출품된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네요 크리스마스가 코 앞에 다가옴을 시청에 와서야 비로서 느껴봅니다. 대상 금상 은상 작품 중 촬영대회 당일 모습을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행사 끝나고 쓰레기 주으며 정리하는... 촬영대회 당일날 찍은 사진만 출품하는 줄 알았는데 전시회에 와 보니 미리 찍어 두었던 사진도 출품해도 괜찮았네요. 갑천에서 대회를 가졌지만 대전의 3대 하천을 살리기 위해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해 계속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겁니다.
금강살리기 '3대하천 사진촬영대회' 다녀왔습니다. 금강살리기 '3대하천 사진촬영대회'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11일 금강 살리기 '3대하천 사진촬영대회'가 엑스포 아파트 앞 갑천 둔치에서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트위터(@DreamDaejeon)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참석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 진행된 촬영대회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더군요. 오전엔 사진촬영대회, 오후엔 각종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랜 만에 해보는 보물찾기!! 저도 한참 만에 하나를 찾았습니다. ㅎㅎ 대전 천변의 옛사진 전시회도 있었고요. 7080 콘서트는 대전에서많은 분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망 풍선날리기와 주변 하천 정화활동이 있었습니다. 이 날 촬영한 사진들은 12월 중에 시청 로비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