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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예술특구

대전 원도심에 근대문화유산 탐방로를 조성합니다 옛 충남도청, 대흥동성당, 대전여중강당, 옛 조흥은행, 목척교…. 대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앙로입니다. ▲원도심 중앙로에 남아 있는 근대 건축물인 옛 산업은행 대전시가 중앙로를 중심으로 근대문화유산 탐방로 조성사업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달 원도심 근대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설계 공모를 통해 창의성, 기능성, 안정성, 조형미 등을 두루 갖춘 우수작품(김용각 건축사사무소외 1개 업체)을 선정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전역~목척교~옛충남도청․관사촌~대전여중~대전역을 돌아오는 연장 4㎞의 순환형 탐방로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원도심 근대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이 구간에는 옛철도청 보급창고, 옛충남도청상무관과 관사촌, 대전여중강당, 대흥동성당, 옛국립농수산품질관리원, 옛..
2017.4월 4주차 대전시정 핫뉴스(원도심 근대문화예술특구, 5월 대전축제 등 ) 1. 대전(동구·중구)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 원도심 활성화 기폭제 기대 2. 대전시, 원자력연구원 불법행위 엄중경고! 시민안전대책 강화 3. 대전시, 천천만 시민운동 전개로 전국 최고의 대기질 조성한다 ※(전기차) 1천대↑, (전기이륜차) 1천대 ↑, (노후경유차) 1만 대↓ 4. 생활범죄 꼼짝마! 시민안전 고화질 CCTV 설치 확대(24시간 운영) 5. 청년 취업 희망카드 등 대전형 청년정책 본격 추진! 전담조직 신설 가동 관련기사: 2017/05/01 - [대전문화생활/축제ㆍ행사] - 2017 대전 어린이날 행사 종합안내, 가족나들이 GOGO! 2016/05/11 - [대전여행명소/박물관ㆍ시설] - 2016유성온천문화축제 한방족욕카페 5월 31일까지 시험운영 2016/05/17 - [대전문화생활/축..
대전 원도심이 '근대문화예술특구'로 확정됐어요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원도심이 근대문화거리로 재탄생합니다. 25일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동구 중앙동·삼성동·인동과 중구 은행동·선화동·대흥동 일원(1.8㎢)을 근대문화예술특구로 확정했는데요. 이번 결정은 대전시가 2015년부터 옛 충남도청과 관사촌 등 원도심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2021년까지 이곳에 국비와 시비 등 460억 원을 투입, 근대문화예술 관련 산업화, 관광화, 생활화 등 3대 전략에 따른 8개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대문화예술 산업화 ❍ 근대건축유산과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근대건축유산 보존 및 복원 ❍ 근대건축유산과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창의적 개념의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