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공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지역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다락' 문 열다!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공간, 대전에 문 열다 위기청소녀 '그냥공방' 및 성매매 피해 청소년 지원센터 '다락' 개소식이 5월 17일 여성인권 티움 교육장에서 열렸습니다. 여성인권 티움은 위기 청소녀들의 안전과 생존에필요한 장치를 요구해왔는데요. 그 결과물로 '그냥공방'과 '다락'이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청소년 문제 중에서 큰 위기가 가출로 인해서 벌어지는 성매매입니다. 가출 빈도가 10대 여성이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1.5배 높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녀들의 성매매와 성폭력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가출한 10대 청소녀들이 성매매에 노출되는 이유는 경제적 빈곤과 잠자리 부재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다락'은 생계유지와 일자리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급이나 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