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인경

대전창작센터 기획전<도시, 풍경>, 도시의 추억을 그리다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시립미술관의 분관 대전창작센터. 이곳은 1958년 지어진 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청지원 건물을 2008년에 전시관으로 리모델해 재탄생 된 곳입니다. 해마다 청년작가들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대전창작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기획전시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박능생, 권인경, 허현숙 작가가 참여하고 있는데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의 시간과 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도시는 유기체와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하면서 다시 태어나는데요. 현재 전시되고 있는 그림 속 풍경에는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박능생, 권인경, 허현숙 등 작가 3명은 개인적 경험을 담은 도시의 민낯을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도시에 ..
대전창작센터 기획전시<도시, 풍경> 3인의 작가와 만나다! 대전창작센터는 1958년 지어진 대전시립미술관의 분관입니다. 처음에는 '(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청지원' 이었으나 2008년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하였습니다. 이후 대전창작센터는 청년작가들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전시를 열어 왔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는 대전의 구도심(원도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전창작센터는 지리적인 특징으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보여주는 대전의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는 전시관으로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10주년을 맞아 두 번째 기획전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은 박능생, 권인경, 허현숙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의 시간과 함께한 풍경을 소개합니다. 도시는 사람과 함께 태어나고, 사람과 함께 웃고 울며 나이를 먹고,..
중동작은미술관 <기억의 재구성>, 젊은 작가들이 바라 본 중동 중동작은미술관 프로젝트 전시 이 오는 2월 25일까지 동구 중동 청춘다락 1층 에서 열렸습니다. 중동은 옛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독특하고 매력 있는 곳입니다. 중동은 대전역이 들어서면서 대전의 중심지로 급 부상한 곳이기도 합니다. '기억의 재구성'은 과거를 되찾는 기억과 경험을 통해 행복한 순간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기억의 재구성 Reconstruction of Memories 2018. 1. 26 ~ 2. 25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가 권인경, 서양화가 김정인, 미디어아트 그룹 Craker(김화슬, 김정훈)가 참여했는데요. 중동의 매력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한국화 화가 권인경은 의미 없이 흘러가던 시간 속 과거의 잔상들을 작품에 담았는데요. 우연이이지만 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