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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대전시장

새봄맞이 시민과 아침동행, 한밭수목원과 갑천을 깨끗하게~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3월 4일. 이른 아침 엑스포시민광장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초목에 싹이 트는 한밭수목원 내 엑스포시민광장엔 유래없이 많은 시민들이 발 디딜틈 없이 꽉 찼습니다. 화사한 새봄을 맞기 위한 봄맞이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시민과 아침동행이 열린 이후 아마도 최대의 인파가 모인듯 싶습니다. 오전 7시 30분이 되자 행사시작을 알리는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엔 몸을 푸는 신나는 체조와 함께 성악가 허은영의 음악공연을 감상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우렁찬 성악가의 노래소리는 시민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며 열광케 했고, 행사가 끝난 후엔 이나영의 첼로 특별공연도 있었습니다. 새해들어 세 번째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
권선택 대전시장 송년 기자브리핑! 2016년, 시민과 함께 행복을 키웠습니다! “2016년, 시민과 함께 행복을 키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브리핑을 갖고 올해 추진한 시정 성과와 보람을 밝혔습니다. ▲2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송년 기자브리핑에서 올해 시정성과를 발표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해 시정의 4대 성과를 ‘4대 역점과제 가시적 성과’, ‘현안사업 추진 속도’, ‘행복키움 대전 만들기’, ‘약속사업 정상 진행’ 등으로 요약했는데요. 이에 관한 8개 분야별 대표성과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보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보고한 8대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질의응답을 통해 시정현안 추진상황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주요 질의응답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질의응답..
권선택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 다섯번째_유등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민선6기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은 지난 4월 초. 벚꽃들이 활짝 핀 유등천변을 이른 아침 시민들과 함께 산뜻한 발걸음으로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공감을 하며 소통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은 희망의 달이라고 합니다. 희망찬 4월을 맞아 중구와 서구 일대를 흐르는 유등천변에서 권 선택 대전광역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 다섯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은 봄맞이 꽃길산책으로 화사하게 웃는 벚꽃과 유등천의 맑은물 소리를 들으며 걷는 시민들의 표정을 더욱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누가. 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을까요? 봄바람 살랑대기 시작하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화사한 계절인데 말입니다. 희망찬 새봄의 아침해가 막 떠오른 이른 아침.. 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