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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4차 산업혁명 주인공은 대전시! 미래 발전 이끌 4개 전략과제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 특별시 대전 비전보고 및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대전 4차산업의 비전보고 및 토론회에 참석하고자 모였습니다! 먼저 권선택 대전시장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조성하는 전략 발표가 있었습니다. 크게 4개 전략과 24개 과제로 나뉘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자세하면서도,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1. 혁신 생태계조성 '전략1, 혁신 생태계 조성'은 청년 창업 지원, 기술 아이디어 융합 등에 대한 전략입니다.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열어 인력을 모으고, 관련 기업들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2. 미래형 신산업 육성 '전략2, 미래형 신산업 육성'의 키워드는 '연결'입니다. 의약산업, 국방 ICT 산업, 영상 및 콘텐츠 산..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영화속 연상녀와의 사랑이야기 요즘 예능프로그램 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가장 핫이슈인데요.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도 유명하지요.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온 가수 백지영 또한 배우 정석원 이랑 9살 차이가 나는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랍니다. 흔치않은 커플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이런 연상녀와의 사랑은 그리스 신화에서도 찾아 볼수 있답니다. 16일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 '영화속에 녹아든 이룰 수 없는 연상녀와의 사랑'을 주제로 송근명 변호사의 인문학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청수요브런치콘서트 이현숙 단장과 송근명 변호사의 사진찍고 있는데 제 옆에 계신 어르신 두 분이 부부냐고 물어보셨답니다. 두분이 다정하게 수요브런치 콘서트를 준비하셔서 그러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웃음을 삼키며 아니라고 정정해 드렸습니다. 어느 누구와도 케미(..
중앙시장 야구테마 대전 청년몰 청년구단 개장! 행복한 청년일터! 한 해의 반이 다하는 6월은 새로운 반년을 계획하는 달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가 그치고 따가운 햇살이 가득했던 6월 28일 오후 대전 중앙시장 메가프라자에는 청년몰 '청년구단'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구단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야구를 주제로 만들어진 스포츠-펍 형태의 청년몰인데요. 이곳에는 한식과 퓨전음식, 일식, 카페, 공예 등 15개 점포가 입주해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연고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의 홍보관도 설치되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시 역점과제인 청년대전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청년구단' 개장식 현장에 함께 가보실까요? 전통시장의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의 꿈을 키운 대전청년 2017년 하반기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청년구단은 대전광역시(대전경제통상진흥원)..
호국보훈의달 시민과 아침동행, 호국영령 깃든 보훈둘레길 거닐다 초록빛 신록이 더욱 짙어져가는 6월 3일 첫 휴일 아침, ‘제18회 시민과의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마음은 푸른 바다와 짙푸른 초원으로 향하고 있지만 마음을 다잡은 몸은 이른 새벽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국립대전현충원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새벽 6시의 국립대전현충원, 초여름 아침공기는 매우 차갑고 매서웠습니다. 하지만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현충원 초입은 이미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였죠. 산뜻하고 가벼워 보지만 그리 경박하지도 않은 단정한 옷차림의 시민들이 줄줄이 입장하고 있었는데요.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참배객들이 조용히 어우러져 입장하는 모습은 6월이 호국보훈의 달임을 상기하게 하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2014년 민선6기 대전광역시장으로 부임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모두가 찾..
대전시 5대 역점과제 현장투어, 현장에 답이 있다! 한 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한 해를 보내기 위한 각오와 다짐으로 목표를 세웁니다. 그런 다음 그 목표를 위해 걷거나 뛰며 노력을 하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행복나눔'으로 시정구호를 정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경청과 현장을 통한 5개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직접 나섰습니다. 이번 현장투어는 올해 '청년대전', '민생경제', '도시재생', '안전도시', '대중교통혁신'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점으로 진행됐는데요. 민생경제를 살려 이전보다 시민들에게 보다 윤택한 혜택을 주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이 자리가 대전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이며, 올해 현장행정의 첫 걸음마를 떼는 순간이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과학경제국장의 민생경제 안정에 ..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 유등천에서 소망풍선 날아올라 새로운 한 해의 시작. 새벽을 깨우는 붉은 닭의 총명한 기운을 받아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한 풍성한 해맞이 행사가 전국에서 실시된 이후에도 소망나누기는 이어졌는데요. 행복키움을 바탕으로 맺은 풍성한 결실이 행복나눔으로 이어지는 동행. '열다섯번째 시민과 아침동행'이 유등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4월 화사한 벚꽃이 꽃비로 변해갈 무렵 유등천에서 다섯번째로 아침동행이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정유년 새해 첫 행사여서인지 지난해 벚꽃 피는 4월 보다 훨씬 많은 58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새해 첫 출발의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유등천에 이르자 오색풍선들이 가득하고 홍보차량에 달린 커다란 브라운관에선 대전도시철도 트램과 시정소식이 전해지고 있..
[신년 메시지]2017 정유년 행복나눔의 대전시정을 펼치겠습니다 -2017 신년 메시지- 시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지난해보다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시민여러분 덕분에 많은 현안사업들이 정상 궤도에 올랐습니다. 금년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자, 민선 6기 대전시정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동안 일궈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풍성한 결실을 거둬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 나눔’의 시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이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충청권의 공동 발전 과제 발굴에도 노력을 다..
가을날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보문산 숲길 즐거운 소통의 시간! 선선하게 불어 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한 해 중 가장 풍성한 계절 가을의 초입입니다. 지난 6월 기공식을 가진 목재문화체험장과 보문산 순환도로인 행복숲길이 개통된 대전의 명소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산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제13회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35도℃를 넘는 뜨거운 기온이 대지를 달궜던 지난 7월과 8월에는 아침동행이 우천과 폭염으로 취소됐었죠. 이후 폭염으로 힘들었던 여름을 보내고, 수확의 계절에 오랜만에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석을 며칠 앞둔 지난 10일, 이른 새벽부터 운동화 차림으로 몰려드는 시민들은 오늘따라 한껏 밝은 표정으로 너 나 없이 오랜만에 찾은 보문산을 두고 한마디씩 합니다. 수목들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공원 주변의 ..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싱그러운 초록숲 보문산으로 오세요! 한 해의 반이 다하는 6월의 끝자락. 또다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의 기온이 온 세상에 뻗친다는 하지(夏至)가 지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낮엔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온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요즘. 보문산의 싱그런 숲 속에서 아침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을 데려왔습니다. 대전시내와 한밭야구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보문산. 대전시민들의 보금자리인 보문산 사정공원과 청년광장이 있는 싱그런 푸른 숲 속에서 7월 첫째주에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개최됩니다. http://daejeon-story.tistory.com/7316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를 갖기위해 권선택 대전시..
대전시 민선 6기 2주년 시민과의 대화 현장을 가다 민선 6기 대전시정은 시민의 말을 경청하고 시민과 소통하고있는데요. 대전시는 민선 6기 2주년을 맞이해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권선택 시장님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참석자 등록대에서 명찰을 받으면 스티커 3장을 줬어요!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하는 곳에 붙혀주면 된답니다! 총 10개 사업이 골고루 시민의 관심을 받았는데, 그 중에 어떤 사업이 가장 성과가 좋았다고 평가 받았을까요? 약 300명 정도의 대전시민들이 민선 6기 2주년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하였는데요. 본 행사가 시작되기전에 붙였던 스티커 투표 결과랍니다. 충청 광역철도망 1단계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가 민선6기 전반기 가장 큰 성과로 꼽혔습니다. 민선 6기 사업분야는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청과 소통 2. 그랜드플랜 마련 3..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길, 별처럼 빛나는 호국정신 "별처럼 빛나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슬로건은 '보훈은 살아 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조국수호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달로 국민 모두가 스스로 애국애족의 정신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찾아온 무더위가 잠깐 주춤하던 6월 첫 주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를 갖기위해 권선택 시장과 350여명의 대전시민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12회 시민과 아침동행’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싱그런 푸르름이 가득한 국립대전현충원. 아름답고 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현충원으로 들어서는 날. 오늘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삶과 자유를 누리고 살 수 있음이 누..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본격 시동! ㈜대전신세계 법인 설립 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설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이 ㈜대전신세계 법인 설립에 따라 본격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설 사이언스콤플렉스 조감도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27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사이언스콤플렉스 ㈜대전신세계 등기부등본을 제출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27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법인인 ㈜대전신세계 등기부등본을 전달하는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오랜 시민숙원인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는 물론 도시 랜드마크 건설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지역법인 설립은 사이언스콤플렉스의 실질적인 첫 삽을 뜨는 중요..
가보자!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을 함께 했어요 "새해 첫 번째 ‘제11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같이 했어요." 페이스북에서 몇 차례 본 적이 있어서 새해 들어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는데요.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은 9일 오전 7부터 9시까지 진행됐어요. 코스는 대전천 하상 길을 출발해 위캔센터 → 인창교 → 목척교 → 선화교 → 목척교 → 위캔센터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진행흐름은 참석자와 인사 → 동행 → 아침식사 → 시민과 대화로 되어 있네요.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소개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 소개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님, 한현택 동구청장님이 참석했어요. 그리고 중앙시장 회장단, 중앙동 주민센터 주민 분들, 장애인 체육회, 교육청 가족, 대전시 체육회 회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가 생겼어요!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청춘카페>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가 생겼어요! *** 한 해의 반을 새롭게 시작하는 7월.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라는 대전시정의 구호에 딱 맞는 ~ 대전의 시민들이 점점 행복해지는 곳이 있다고해서 오늘 현장을 찾았습니다. 한달이 넘게 계속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 인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즈음. 대흥동 테미공원 바로 아래 자리한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이자 인생2모작을 시작하는 "청. 춘. 카. 페" 가 오픈식을 가지고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안락한 쉼터 "청춘카페" ​ 인생 100세시대라고들 하잖아요.. 성장기 30년, 안락한 가정을 지키고 경제활동을 하는 30년으로 정신없는 세월을 보낸 후 남은 40년은 편안한 노..
[순수한 사랑의 역설적 이름, 발칙한 로맨스] in 가톨릭문화회관 순수한 사랑의 역설적 이름, 발칙한 로맨스 *** 혹시 아득한 첫 사랑을 아직도 품고 계신가요?만약, 그 첫 사랑을 다시 만날 기회가 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이런 발칙한 상상을 연극으로 만들어무대에 올린 를 만나고 왔습니다. 연극의 내용은 10년 전 미국으로 떠난 봉필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첫 사랑 수지를 10년 만에 찾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연극을 만나보시겠어요? 봉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하지만 감독에게 캐스팅 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옵니다.연극의 시작은 그에게 캐스팅 되고 싶어하는 여배우와 함께 등장합니다. 봉필은 그녀를 캐스팅하는 일에 별..
추리가 즐거운 연극 <셜록홈즈 : 진실게임> in 이수아트홀 추리가 즐거운 연극 in 이수아트홀 *** 셜록홈즈는 실제 인물일까요?아니면 가상의 인물일까요? 셜록홈즈는 영국의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입니다.즉, 실제 인물이 아닌 가상의 인물입니다. 가상의 인물, 셜록홈즈를 대전에서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바로 이수아트홀에서 무대에 올린 연극, 입니다. 셜록홈즈는 인간이 창조해 낸 가상의 인물(캐릭터) 중 가장 성공한 인물 중 하나라는 평을 받습니다. 셜록홈즈-엔하위키 미러 https://mirror.enha.kr/wiki/%EC%85%9C%EB%A1%9D%20%ED%99%88%EC%A6%88 혹시, 셜록홈즈가 세상에 나온 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아서 도난 코일의 셜록홈즈 이야기는1887년 로부터 시작해 1917년 를..
대전공연 |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연극 <만화방 미숙이> in 상상아트홀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연극 "만화방 미숙이" *** 어릴 적 만화방에 들러본 적이 있으신가요?이번에 상상아트홀의 무대에 올린 연극 는예전의 만화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삼남매의 유쾌하고도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연극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연극은 만화방을 운영하는 삼남매의 아버지 강억배로부터 시작합니다.아버지 강억배는 일찍 아내를 잃고 삼남매를홀로 키워낸 강직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하지만, 강한 모습 뒤에는 항상 연약함이 베어있기 마련이지요. 만화방을 무대위에 고스란히 그려낸 무대디자인은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80-90년대를 살은 사람들에게 만화방은 너무나도 친숙한 장소입니다.그 때의 느낌을 표현하려 애쓴 흔적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아버지는 ..
연극배우 남명옥의 <Narcissism> in 대전예술가의 집 내 자신을 사랑하는 일, 나르시시즘(Narcissism) 새롭게 개관한 “대전예술가의 집”은 이전의 대전시민회관을 새롭게 건축한 건물로, 대전 예술인들의 새로운 전시 공간과 공연 장소로의 역할을 새롭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문화재단은 개관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관한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을 개최하여 대전의 문화를 이끌어 갈 다음세대의 예술가들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공연이 열리기 2시간 전에 도착해서 둘러보니 3층에 전시 공간을 배치해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둘러보다 보니 3층의 3 전시실에서는 연극배우 남명옥 선생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 나르시시즘(Narcissism) * 나르키소스가 자신의 모습에 반한 나머지 물에 빠져 죽은 것에 착안하여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Neacke)..
대전연극 | 배우와 관객의 혼란을 틈타 웃기는 연극 "거북이, 혹은..." 소극장 핫도그에서 이번 주 금요일부터 무대에 올리는 국제연극연구소, H.U.E.의 창단공연, "거북이, 혹은..."의 프리뷰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일본 홋카이도, 도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퍼치, 데브레첸 등 3개 도시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정신요양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시놉시스 by 커튼콜(http://www.curtain-call.co.kr/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53) 정신요양소에 한 의대생이 교육 실습을 받으러 찾아옵니다. 정신과 의사가 꿈인 그는 이곳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정신과 박사이자 교수를 만나고. 박사는 그를 환자로 착각하고 진찰합니다. "이것은 뭐죠?" "이것은 빨래입니다." "아...." 박사는..
권선택 시장님과 동행한 대전시 도시재생현장 탐방길 권선택 시장님과 동행한 대전시 도시재생현장 탐방길 3월 3일 삼겹살 DAY에 급작스럽게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벙개로 대전광역시 권선택시장님과 함께 소셜미디어기자들이 동행을 했습니다.오늘 동행한 곳은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 탐방 코스,일정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옛 충남도청 청사에서 근현대사 전시관 관람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현장중촌동 옛 대전형무소 망루와 터대전역 코레일 스카이라운지에서 원도심 조망하기정동 한의약 인쇄거리와 공영주차장중동 옛 산업은행 대전지점 그리고 기자단들끼리 성심당 빵집 옛 충남도청 청사 앞에서 만난 권선택 대전시장님살짝 살짝 미소 짓는 표정과 밝은 색의 넥타이에서 따뜻함과 화사함이 배여 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많은 대전시청 직원들과 투어를 시작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