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과학기술부

[4월의 핫뉴스! 2위] 충청권‘과학벨트 사수’함성, 전국에 메아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사수'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4월16일에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대전시와 충남북 등 3개 시도민과 정치권, 시민사회단체에서 참여를 했는데요, 이번 결의대회는 충북의 청주체육관 앞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그리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심대평ㆍ박병석ㆍ권선택ㆍ변재일ㆍ정범구 국회의원 및 이상태 대전시의회의장과 김형근 충북도의회의장, 등 3개 시도 의원 및 의장이 참가하는 등 무려 충청권 각계인사 1만여명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역 결의대회(3.16)', 국회의사당 앞 결의대회(3.23)'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충청권 결의대회인데요, 이는 정부의 과학벨트조성방안에 대응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결의대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
충청권‘과학벨트 사수’함성, 전국에 메아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사수를 위해 대전ㆍ충남ㆍ충북의 시도민과 정치권, 그리고 시민단체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지난 19일 오후 2시에 충북 청주체육관 앞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하고 지역국회의원으로는 심대평, 박병석, 권선택, 변재일, 정범구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각 의회의장 3분이 참석하였고 또한 각계 인사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한 500만 충청인 궐기대회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역 결의대회, 국회의사당 결의대회에 이어 3번째 궐기대회로 정부의 과학벨트 조성방안 발표에 따른 대응적인 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주장하는 공정한 사회의 기본약속을 지키..
[대전이야기]오세유~ 진잠에서 뭔 일이 일어났나 보시지유~ 진잠이란 동네는 대전의 끝동네인데 참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고 토박이들과 외지 사람들이 골고루 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진잠 쌀로 유명한 논밭 한 가운데 대형마트 와 유명 쇼핑몰이 있습니다. 고층아파트 사이에는 텃밭과 유치원과 교회가 참 많은 동네입니다. 진잠으로 이사를 와서 제일 기뻤던 것은 ,도서관, 수영장,복지관이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내가 필요한 것이 다 있는 동네가 좋은 동네지요. 저는 시간이 나는대로 유성도서관 진잠 분원을 자주 다녔습니다. 주로 한 시간 동안 성당의 교리공부를 예습을 하고 월간 잡지를 보고 왔습니다. 우리 집에서 3분거리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더 가까운 쪽으로 새로 도서관을 짓고 있었습니다. 건축 과정을 오며 가며 다 봤습니다.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짓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