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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칼국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칼국수가 땡긴다며 가자고 한 괴정동에 "공주칼국수" 친구와 얼큰한칼국수 1개와 두부두루치기(소)를 시켰습니다. 제가 약간 늦게 왔기에 친구가 시켜 놓은 것이죠^^; ㅎ 얼큰한칼국수 : 4천원, 두부두루치기(소) : 7천원 다른 곳에 비해 정말 저렴한 편이네요 매콤한 고춧가루가 일품인 두부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얼큰한칼국수가 나왔는 데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칼국수면발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매콤한 입안을 좀 식혀줄 쑥갓과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얼큰한칼국수 등장입니다. 말 그대로 얼큰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땀을 흘리며 얼큰한 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
[대전맛집]괴정동 공주 칼국수와 쭈꾸미의 만남 이곳은 유명하다고 하는 괴정동 공주 칼국수 입니다. 얼큰한 칼국수와 매운 쭈꾸미를 먹으러 장정 8명이 가서 테이블을 점령하고 앉아 배가 부를정도로 먹었습니다. 쭈사녀(쭈꾸미를 사랑하는 여자^^) 라 불릴 만큼 쭈꾸미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쭈꾸미를 먹으러 와서 좋았습니다. 눈물이 날만큼 맵다고 겁을 준 얼큰한 칼국수 가격이 30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처음에는 맵다는 말을 잘 몰랐지만 먹을 수록 땀을 닦느라 정신없고, 이게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른다는 그말을 실감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매워보이죠? 먹어보세요.. 맵습니다. 퐈이야~~ 쭈꾸미와 칼국수를 같이 먹으니 ^^ 블로그를 쓰는 지금도 군침이... 쭈꾸미가 다익으면 사진도 한장 찍고 싶었으나 사진기를 들수가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