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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마을

어은동 청년 공유공간 벌집, 꿈꿀통, 우디, 유어왓츄리드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6월호 기사입니다. ▲어은동 공유마을 주민들과 청년고리 청년들이 어은로 51번길에 모였다 공유(公有), 청년과 마을을 세우다 유성구 어은동은 요즘 주변 카이스트와 충남대의 국내외 학생들로 인해 젊고 이국적인 동네로 다가오는 가운에 공유라는 가치가 더해져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동네가 되었다. 공유란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방식이다.‘소비만능 의식을 던져버리고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삶’이 공유의 가치다. 공유와 청년과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경제활 동의 중심이 어은동이다. 왜 어은동이었을까? 지난 2014년 공유네트워크 사업을 시작으로 공유 가치 확산 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대전시는 지난해와 올해 유성구 어 은동을 공유마을로..
대전시 공유와 도시재생 정책 토론회 현장, 공유 아이디어 봇물 지난 5월 17일 '공유와 도새재생'정책 토론회가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책 토론회라...전문가는 아니지만 공유와 도시재생이 서민들의 삶과 연결된 부분인 것 같아 직접 참여해봤는데요. 20대부터 50대, 학생에서부터 마을활동가, 관련 공무원 등 다양한 연령과 여러 분야의 직업군이 모여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김영진씨의 사회로 '공유에서 보는 도시재생!, 도시재생에서 보는 공유!'를 주제로 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토론회는 '도시재생과 공유'에 대한 이론과 유성구 어은동 공유마을 사례를 통한 주제발표로 구성됐는데요. 5개조로 나눠 팀별토론을 한 후 토론결과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재생과 공유 먼저 김은란 국토연구원의 '도시재생과 공유'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
대전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2월 4일까지 신청 여러분이 모이면 마을이 변합니다.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세요! 대전시가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사람중심의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합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공유마을’과 계속사업인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로 진행됩니다. 전국 최초 공유마을 조성 '공유마을'은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공유친화 시범마을’을 조성하는 것인데요. 공유마을은 일정 구역에서 관계망을 형성하면서 공유의 가치를 시민에게 전파하고 활성화시키는 협의체입니다. 이번 사업은 공유문화를 확산시키는 단체를 선정, 최고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민선 6기 대전시의 약속사업인 공유네트워크 조성사업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