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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체험

2019 신나는 곤충 생태 학교! 곤충과 친해지는 시간 작은 벌레, 큰 곤충...약간은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죠~~그러나 신나는 곤충 생태 학교를 다녀오고부터 많이 친숙해졌어요. 우리가 징그럽게 생각하고 혐오스러워 관심을 갖지 않던 곤충은 신성장 산업분야의 주인공으로 우뚝서고 있는데요. 법정기념일인 곤충의 날 지정과 곤충 14종이 가축으로 등록되기도 했죠. 나날이 발전하는 곤충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신나는 곤충생태학교' 행사가 10월 5일(토) 대전 곤충생태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농림축산 식품부와 공동으로 열린 이 행사는 다양한 곤충체험부스, 곤충 제품 시식, 희귀 곤충 표본 전시와 곤충왕 선발대회 등 곤충을 소재로 g가지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학습·애완 곤충왕 선발대회는 왕사슴벌레와 넓적사슴벌레 중에서..
곤충의 모든 것, 대전곤충생태관 지난해 10월 12일 개관한 대전곤충생태관은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내 연정국악원과 열대식물원 사이에 있어요. 대전곤충생태관은 개관 열흘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체험공간인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곤충생태관이 곤충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하고 시민들에게 곤충체험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곤충을 통해 아련한 동심의 추억을 되찾는 온가족이 행복한 친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곤충생태관은 전체 면적 2천6㎡의 규모로 1층은 곤충홍보관, 생태유리온실, 교육 체험실, 2층은 최첨단 사육실, 연구실, 저온 저장실 등을 갖추고 있지요. 대전곤충생태관은 학습·애완곤충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