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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고

그림책 된 튀김소보로 이야기! 빵 더하기 빵 더하기 빵빵빵 책빵콘서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튀김소보로(이하 '튀소') 이야기를 하렵니다. 가수 이효리도, 방송인 이영자도 반한 대전대표 빵, 튀소. 원래는 초콜릿 코딩까지 입혀야 완성인데, 튀김기에서 꺼내 식힐 새 없이 판매된다는 사실~ 그 전설의 그 튀소가 그림책으로 태어났습니다. 제목부터 군침도는 . 지난 4월의 마지막 토요일, 대전대표 지역서점 계룡문고에서는의 출간기념 책빵콘서트가 열렸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정식출간될 예정이지만 우리 대전대표 빵, 튀소를 소재로 한 만큼 대전어린이들을 가장 먼저 찾아왔답니다. '책'을 좋아하고 '빵'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는대요. 이 '책빵'콘서트 덕분에 엄마 아빠도 책 마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심의 세계로 ..
무슨 책 읽어? 서현 작가의 간지러운 그림책 전시 2018년은 25년 만에 정부가 정한 '책의 해'입니다. '#무슨 책 읽어?'는 책의 해 조직 위원회가 발표한 슬로건으로 해시태그(#)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SNS 시대에 공유의 의미를 담고 있는 '#무슨 책 읽어?'는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공유하고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무슨 책 읽어?' 저는 서현 작가의 '눈물바다'을 읽고 있는데요. '서현 작가의 간지러운 그림책' 전시가 오는 7월 30일까지 계룡문고 책 갤러리에서 열려서 찾아갔습니다. 서현 작가의 그림책은 간지럽다. 서현의 그림책을 읽으면 말하고 싶어 간지럽고 울고 싶어 간지럽고 커지고 싶어 간지럽고 놀고 싶어 간지럽고 춤추고 싶어 간지럽다. 그리고 읽고 나면 시원해지고 가벼워지고 흥겨워진다. 내 속에 있던 아이가 살아난다. ..
울고 싶은 10대를 위하여! 계룡문고 청소년 책 전시회 "대학에 가야할까?" "학교생활이 힘들어요." "엄만, 나를 너무 몰라!" 띵가띵가 놀면서 고민도 해결하는 가 오는 5월 31일까지 계룡문고 책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전시를 둘러보며 학창시절이 생각났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보다 마음 속 1순위였던, 이름도 음악도 각양각색인 인디밴드들과 때 묻은 소설책들. 그들의 음악과 글을 접하며 사춘기의 감성을 키워나가고 성적은 곤두박질쳤던 아슬아슬 학창시절. 절대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기를 돌아가라면 나는 공부를 코피 터져라 열심히 하게 될까. 아님 음악과 한 몸이 되어 그 시절 홍대 소공연장을 누비고 있을까. 아지트 같던 도서관에서 소설책에 코를 박고 있을까. 잠시 갈등해보지만 당장 결정하지는 못하겠죠. 그냥 그 때 공부도 좀 하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다..
"책은 설렘을 동반한다" 계룡문고 그 책들 순회展에 가다 「몽실언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태백산맥」…. 한때 제 작은 세상을 지배하던 책들입니다. 돌아보면 여러분들께도 가슴을 울리던 책 한 권씩은 다 있으시겠지요. 문득, 생각나지 않으세요? 우리 대전의 책방, 계룡문고에서 바로 '그 책들'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오는 10월 31일까지 계룡문고 책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24권이 주인공입니다. 당시 시대를 흔들었던 이 책들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금 돌아보는 전시라네요. 이 전시의 출발점은, 인문협동조합 이문회우의 인문학 강의였다고 합니다. 한국서점인협의회 소속 서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마치면서, 시대적 의미가 있는 책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싶은 동화작가 권정생! 계룡문고 책 갤러리 오픈 기념전 여러분, 여러분 '강아지똥' 이야기를 아시나요? 모두들 한번쯤이라면 들어보고 읽어보았을 강아지똥. 강아지똥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강아지똥을 쓴 작가가 누구인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라보며 스스로 똥처럼 거름이 된 의 작가인 권정생 작가의 추모 1주기를 맞이하여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어요. 계룡문고 책 갤러리 오픈 기념전가 오는 8월 26일까지 계룡문고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권정생 작가의 유품과 작품을 한 자리에서 살 펴볼 수 있습니다. 숫가락, 밥그릇, 원고지, 볼펜 등 권정생 작가의 유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의 일대기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똥의 내용도 한쪽 벽면에 전시되어있었는데요. 어릴 적 강아지..
계룡문고 이동선 대표 "평생 책 읽어주는 아빠로 살고싶어요" "지금 '선물' 받으러 왔사와요.~ 감사합니다!!" "어디에요? 계시면 북카페로 오세요. 책도 읽어드릴게요." 정유년 새해를 맞으며 작년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 토요일 아침, 계룡문고로 향했습니다. 개점 시각 10시에 맞춰가다니, 부지런한 스스로가 대견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 곳 북카페에서 따뜻한 '공짜' 차 두 잔을 약속받았거든요. 1월 2일 달밤에, 계룡문고 이동선 대표가 운영하는 '10만 그림책 읽기모임 양성-한밭그림책마을학교'라는 SNS에 깜짝 공지글이 올라왔습니다. 계룡문고의 활동을 오랫동안 지켜보던 충남 태안의 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그림책 주문을 의뢰하셨대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으시다고요. 참 복 받은 아이들이죠? 아이들 기억에 평..
대전, 너 매력있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스토리콘서트 대전의 대표 스토리텔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7일 토요일 오후2시에 계룡문고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스토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2016년 스토리도시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 발표와 토크콘서트로 꾸며졌는데요. 대전시 스토리기획단 및 스토리발굴단과 일반시민이 함께해 대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꽃피웠습니다. 계룡문고에 들어서자 스토리토크 참석자들을 뵐 수 있었는데요. 이날 사회를 맡은 신영균 동그란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해 박석신 화가, 안여종 ㈔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 김병호 시인, 대전스토리발굴단 우일제 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문화공연으로 밴드 '블랙티'가 무대에 올라 김건모의 노래 '첫인상'과 '서울의 달'을 불렀는데요. 스토리콘서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날..
대전 선화동 착한거리 호로록생면 국수족발집 아주 오랫만에 일요일 오후를 계룡문고에서 보냈습니다. 누구라도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마련해 주신 이 곳에 늘 감사하지요. 그런데 시간을 보내다보니 슬슬 출출해지더군요. 하지만 읽던 책을 끝내 다 보고 가고 싶다는 아이들 성화에 얼른 저녁을 먹고 와서 읽자고 대타협을 했지요. 그럼, 뭐 먹지? 그래서 처음으로 계룡문고 근처의 식당을 탐색하게 되었죠. 서점 나들이할 때마다 늘 보는 간판이지만, 단 한 번도 이 '선화동 값 착한거리'에서 밥을 먹지 않았죠. 몇 해 전, '칼국수 맛집'이라고 일부러 찾아왔는데 '주말 휴업' 푯말에 맘 상한 뒤로 두번 걸음하게 되지 않더군요. 그 곳 말고도 이 골목에 자리잡은 식당의 반 이상은 휴일에 쉽니다. 아마도 인접한 사무실 직원들을 주 고객으로 삼아서 그..
대전축제 도시여행자 페스티벌 '시티페스타' 볼거리 풍성 대전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원도심 축제 시티페스타가 '아름다운 공존'을 주제로 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티페스타는 도시여행자 여행페스티벌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는 도시축제입니다. 공연과 전시, 강연, 영화, 마켓까지 여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공연은 오는 9월 둘째주 토요일인 10일까지 주말마다 공연팀이 다양하게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시티페스타 프로그램 내용을 함께 보실까요? 도시의 산책 (전시) | 대전 동네서점 주인장들의 공존에 관한 추천도서 전시 전시일정 : 2016년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전시장소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 제1전시실 전시참가팀 : 계룡문고 / 도시여행자 / 도어북스 / 유어왓츄리드 도시의 선율 | 아름다운 선율로..
계룡문고 서점속 문학관, 책숲에서 무더위 탈출하실래요?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세상, 자고나면 새로운 정보들로 가득한 정보의 바다속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필자를 비롯한 7080의 세대는 SNS라는 새로운 소통방식에 물든 신세대들과 달리 그들에 뒤질세라 열심히 달려 가고 있는 중년세대들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발달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히 알 수 있고 공유 할 수 있는 세상, 즉 GIGA LTE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여전히 책과 친숙하신가요?. 20세기만해도 신문이나 책, 잡지가 소통의 최고 수단이었는데, 요즘은 스마트기기 하나로 모든게 통하는 시대입니다. 직장에 출근하지 않아도 회사일을 할 수 있는 재택근무, 은행을 가지 않고 스마트폰만으로도 대부분의 은행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스마트시대를 살고 ..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본 대전원도심 나들이-2부 빠라바라밤~~ 우리가 떴다,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우리 좀 멋지지 않나요? ㅎㅎ ~~ 안녕하세요. 저 선하예요. 지난번에 원도심 나들이 1부 이야기를 들려드렸던 초등 4학년, 노랑점퍼요. 엄마가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활동하시는데 기자단 여러분들이 권선택 시장님과 함께 원도심 투어 일정이 있었거든요. 저와 동생도 엄마를 따라 다녔지요. 오늘 저는 자칭 주니어기자단. 한번 잘 안내해 볼게요~ 이번에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원도심 레츠'입니다. 좀 신기한 곳이었어요 레츠에서는 일주일에 딱 세번만 점심식사를 준비해서 식당을 운영하는데 거기엔 '두루'라는 화폐단위가 쓰여요. 진짜 돈을 내도 되지만 본인이 일을 해서 '두루'를 적립하기도 하지요. 청소 한번에 두루 5천원~ 뭐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두루..
대전원도심투어! 성심당, 으능정이거리 원도심 추억 명소를 가다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원도심 팸투어가 지난 1월 23일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대흥동 북카페 ‘이데’ 2층에 마련된 공유공간 ‘딴데’에 집결했는데요. 권선택시장과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이 함께하는 원도심 팸투어는 3개팀으로 조편성 됐고요. 각팀은 블로그, sns 분야 기자단으로 고르게 편성됐습니다. 우리 팀은 C조입니다. 각 팀별, 코스별로 월간 토마토 직원이 1명씩 배치돼 원도심을 안내했습니다. 이데 2층 공유공간 '딴데'에서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과 행사 관계자들이 모였는데요. 시장님의 인사말씀과 원도심 팸투어 행사진행에 관하여 간략히 설명을 듣고 각팀별 출발~! 이번 원도심 팸투어는 각 팀별 3개 코스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동안 진행됐는데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대전원도심 책방 여행기 도어북스, 도시여행자,계룡문고 대전 원도심에서 책을 만나다 대전원도심 책방 투어코스 : 독립출판물서점 도어북스 ~ 도시여행자 북카페 ~ 계룡문고 여러분들은 일년에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최근 발표된 통계를 보면 ‘국민 10명중 3명은 1년에 책을 1권도 읽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그 만큼 바쁜 현실속에서 우리는 점차 책과는 멀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책을 읽는 것이 좋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독서 의욕을 불끈 솟아나는 곳들을 소개하려합니다.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곳들... 바로 대전 원도심에 있습니다. 1.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독립서점 도어북스(Door Books)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독립 출판물들을 볼 수 있는 곳 바..
대전의 향토서점 '계룡문고'의 어린이날 대전의 향토서점 '계룡문고'의 어린이날 *** 긴 연휴 모두 다 잘 보내셨나요. 전 어린이날에 오랜만에 대전의 향토서점 '계룡문고'를 찾았습니다. 마침 어린이날 행사가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어린이날 행사가 있어서인지 평소 서점의 분위기보다 좀 더 북적거렸답니다. 캐리커쳐 그려주기 행사와 책 읽어주는 어린이 행사가 준비중이었어요. 어린이날답게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님들이 많이 계셨어요. 책 읽어주는 아빠들의 모습 멋지네요. 계룡문고 안쪽에는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내에 비치된 책들은 자유롭게 읽으실 수 있어요. 게다가 이렇게 칸막이 독서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니 정말 진정한 북카페답죠. 게다가 정성껏 만들어진 음료도 맛이 좋고 양도 많답니다ㅎㅎ 저희가 시킨 건 유자와 블루베리에요! ..
노란 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노란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 "노란 불빛의 책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대전 원도심을 지키는 큰 버팀목과 같은 계룡문고의 한쪽에 마련된 중고서점의 이름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그곳계룡문고에는 한쪽에 노란불빛으로 가득한 조그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골목길의 헌책방을 지나려하면...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서점의 노란 불빛 이었습니다. 서점안과 밖에 걸린 그 노오란 불빛의 백열등은 헌책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들었죠... 중고서적을 판매도 하고 매입도 하는 골목길의 그 헌책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대형 서점안에 들어선 또 다른 중고 서점이 있어 오늘 대전시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자 합니다. ▲ 계룡서점 입구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4월의 대전을 즐기자!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4월의 대전을 즐기자! - 한밭도서관ㆍ대전시청ㆍ계룡문고 - *** 대전 한밭도서관은 제4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인문고전 특강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우선 12일(금) 19시 30분 저녁음악회 뮤엔과 함께 하는 '봄날의 실내악'을 시작으로 13일(토) 오후 2시 '동화나라 이야기여행', 오후 3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 문화광장 '한밭도서관과 함께 하는 봄바람'이 공연됩니다. 14일 오전 10시 '학습동기가 전교 1등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우수 학생들의 독서와 공부방법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17일에는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는 주제로 '하루 3시간 엄마냄새' 저자 이현수 초청 강연..
원도심활성과 함께 한 TEDx인문학살롱 in 계룡문고 - 대전 은행동 - 원도심활성화와 TEDx 인문학살롱 in 계룡문고 - 계룡문고ㆍ대전 은행동 - *** 인문고전 읽는 도시 선포식을 한 대전... 그 열정을 이어가기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시청 20층에서 열린 TEDx인문학 살롱... 2013년도엔 원도심 활성이라는 멋진 시도와 함께 인문학의 부흥을 꿈꾸며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퍼뜨리는 것이 목적인 TEDx... 그 형식으로 하는 인문학 살롱... 2013년 2월 19일, 계룡문고에서 강연이 이뤄졌습니다. 천영환 대표의 인사와 함께 강사를 소개하며 그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의 연사는 윤대식 박사였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법치의 본질을 고수했던 명료한 철인, 바로 상앙이었습니다. 2500년전 서쪽 변방국가에서 어지러운 세상을 개혁하기 위해 만..
책읽어주는아빠! 계룡문고 왜요아저씨 이동선 대표이사를 만나다! 책읽어주는아빠! 계룡문고 왜요아저씨 이동선 대표이사를 만나다! 6살 딸의 아빠로서 '책 읽어주는 아빠' 계룡문고 이동선 대표이사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냥 아빠로서의 상담도 받고 싶었고요! 책읽어주는아빠!? 페이스북을 보다가 우연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신세대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잘 읽어준다고는 하지만 40대 아빠들은 책 읽어주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비결도 알아보고 이왕이면 얼굴도장도 찍기 위해서 전화를 드리고 계룡문고를 찾아갔습니다. 권장도서!? 보자 마자 책부터 가지고 옵니다! 가지고 온 책은 피터 레이놀즈의 '느끼는대로', '점' 이모토 요코의 '오늘의 숙제는?' 린제이 캠프의 '왜요?' 그림책은 아이들만 위한 책이 아니다! '책읽어주는아빠'라서 엄청나게 특별한 스킬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