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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오호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이야기 여덟번째 : 유성구 지족동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이야기 여덟번째 : 유성구 지족동 *** 지족동 자료를 찾아보니 1995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이 되었네요. 대전에 사시는 분들은 이곳 지족동과 반석동을 그냥 노은지구라 통칭해서 부르기도 해요. 그 이유는 노은지구 개발을 하며, 구도심 유성을 지나 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새로 개발된 지역을 대략 '노은쪽에서 만나자.' 이렇게 이야기 한답니다. 노은 지구 개발에 이어 반석지구 까지 개발이 되며, 서서히 반석동과 노은동지역이 분리되어 지는 느낌이 들어요. 반석동과 노은동 사이에 오늘 사진으로 찾아가는 지족동이 있고, 하기동도 있답니다. 사실 대전 유성구 지족동 지역은 노은/반석 지구의 꽃같은 동네 이랍니다. 예쁜 주택이 즐비하고요 동네 뒷편에 낮은 산도 있어 공기도 좋고..
유성 갤러리 오호(gallery oho), 천봉 김정열 명장 나전칠기 초대전 유성 갤러리 오호(gallery oho), 천봉 김정열 명장 나전칠기 초대전 영롱하다. 찬란한. 조각이 빚어낸 예술. 나전[螺鈿] 나전을 풀이하면 소라 라(螺), 비녀 전(鈿) 이라고 해석합니다. 전복이나 조개 등의 껍질을 숫돌 등으로 갈아서, 여러 두께로 한 다음 무늬로 잘라 나무, 칠기 등에 붙이거나 끼워 넣어 광택을 내는 장식기법으로 흔히 우리주변에서는 나전칠기로 많이 접하는 전통공예입니다. 이러한 나전칠기 명장의 작품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물좋은 유성의 갤러리 오호(gallery oho)에서!! 조각이 빚어낸 예술_찬란하구나! | 천봉 김정열 천도무늬함지박 자연이 빚어낸 빛감을 사람의 손을 거쳐 영롱한 무늬를 만들어내는 나전칠기. 기존에 접했던 나전칠기의 고정관념을 넘어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