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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대전시민천문대 개기월식 관측회! 한여름밤 우주쇼! 대전시민천문대는 도심 속에서 별을 관측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2001년 5월 3일 지자체 1호 천문과학관으로 개관하여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개관한 이래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준비된 방학 프로그램과 2018년 7월 28일있어지는 개기월식 관측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기월식 관측회가 7월 28일(토) 새벽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열립니다. 7월28일 새벽 3시 24분부터 일출 전까지 약2시간 동안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1월 31일에 이어 금년 들어 두 번째 발생한 개기월식으로 월식의 전 과정 중 지구의 그..
반가워 슈퍼블루문 개기월식!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만난 달이야기 지난 1월 31일 수퍼문(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에 위치했을 때 평소보다 크고 밝세 볼 수 있는 보름달), 블루문(한 달에 보름달이 두번 뜨는 현상에서 두 번째 보름달을 일컫는 말), 월식을 함께 볼 수 있다고 해서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했네요. 대전시민천문대는 개기월식 관측회 뿐 아니라 달 이야기 강연과 사진콘테스트, 천문공작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천문대 앞에 설치된 달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맛볼 수 있었네요.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여 달이 지구 그름자에 들어가 어두워지는 현상을 월식이라고 하는데, 올해 첫 개기월식은 밤 9시 51분경 시작되어 1시간이 넘게 지속됐습니다. 이번 월식은 수퍼문 및 블루문 현상도 겹치는 붉은 빛의 달인 '블러드문'로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