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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

2019 제 18회 식품안전의 날 알고·보고·즐기기 안녕하세요.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 정예담 입니다. 생명을 이어나가는데 가장 필요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먹는 것입니다. 식품의 중요함 만큼이나 안전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가 14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식품안전의 날을 아시나요? 식품안전기본법 제5조의 2항에 따라 식품안전의 날 및 식품안전주간이 운영됩니다. 식품안전의 날은 5월 14일이고, 식품안전주간은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안전에 대한 범 (汎)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유관기관 및 식품분야 종사자자가 함께했는데요.식품안전 인식 확산과 정착을 유도하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2002년 시작 한 행사가 어느덧..
대전콘텐츠산업 비전선포식, 문화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5월 9일 대전시청 3층에서 대전콘텐츠산업 비전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이 콘텐츠산업의 중심에 서려는 희망을 담은 행사인데요.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콘텐츠산업 분야에서 대전이 앞장서기 위한 포부를 밝힌 자리였습니다. 본격적인 비전 선포식에 앞서 식전공연에서는 샌트아트를 먼저 보여줬는데요. 영상 상영과 무용수의 춤사위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혹시 얼마전 5월 1일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9빌보드 뮤직어워즈를 보셨나요? 이번 빌보드 뮤직어워즈에서는 우리나라 보이밴드인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면서 또한 톱 듀요 그룹 부문 본상도 수상하는 등,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최초로 팝계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이 피날레를 장식한 그 ..
쇼! 오디오자키 으능정이거리에 떴다! 성시경, 박명수, 붐, 설하윤 출연 5월의 중순인데 기온은 한여름으로 치달아 매일 매일 뜨거운 하루를 맞이하는 요즘, 그래도 싱그러움을 가득담은 5월에 축제처럼 다가온 행사가 있었습니다. 5월 15일 오후 7시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tvN 쇼! 오디오자키' 대전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쇼! 오디오자키'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촬영 셋트장을 준비하는 데 사람들이 준비하는 과정을 보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쇼! 오디오자키' 의 메인 MC로는 성시경, 박명수, 붐, 설하윤이 나온다는 소식에 연예인을 보기 위해 오신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시작전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나오셔서 올해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이곳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방송되는 '..
우리함께 가치 가게~2019대전사회적 경제기업 상품판매전 2019대전사회적 경제기업 상품판매전이 5월 15일 수요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2019년에는 매 월 셋째주 수요일에는 시청, 넷째주 목요일, 금요일에는 서구청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5월에만 날짜가 조금 다르니 확인 해보고 가시면 더좋을 것 같아요 5월 15일(수) 대전시청 5월 17일(금) 대전 서구청 5월 21일(화) 대전 동구청 5월 31일(금) 대전역 역사 대전시청하늘 마당에서 열리는 수요브런치 콘서트 에 많은 분들이 오시기때문에 수요일로 날짜를 잡은 것은 탁월한 선택인것 같아요. 대전사회적 경제기업 상품판매전의 슬로건인 '우리 가치가게'는 '함께 가자는 의미'와 '가치 있는 가게'라는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네이밍 센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건강 식품, 견과류, 홈페브릭, 화..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가팔어린이공원, 신도꼼지락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수) 오전 동구지역 민원 현장인 가양2동 가팔어린이공원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었씁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주민들이 요청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 현장은 가양2동 652-4에 위치한 가팔어린이공원인데, 사진처럼 위, 아래로 2군데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위에 있는 놀이터는 주로 유치원이상의 어린이들, 아래의 놀이터는 어린 유아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자연지형을 활용한 체험놀이 공간과 흙, 물, 풀, 나무 등 자연재료를 이용한 생태학습공간 조성을 내용으로 환경부가 시행한 「2019년 어린이 생태체험공간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됐는데요. 인근 학교와의 근접성과 도심 속 녹색공간이라는 점..
대전 평화의 소녀상 옆에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합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노동자들은 섭씨 40도가 넘는 지하 1천미터 해저탄광에서 하루12시간씩 석탄을 캐는데 동원되었습니다. 고된 노동과 배고픔을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은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바다에 빠져죽기 일쑤였습니다. 뼈아픈 일제강제징용 역사를 기억하려 합니다. 2017년 서울 '용산역'에 이어 제주, 인천, 부산, 경남, 울산.. 그리고 2019년 8월 대전 평화의 소녀상 곁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합니다. 후원을 하고 추진위원이 되시면 이름이 새겨져 노동자상 주변에 설치됩니다. 대전 시민들의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WeEZTaKDssyE38THA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화학, 방사능 등 특수재난사고 구조활동 4월 26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서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습니다. 119특수구조단 신청사는 지상2층 연면적 1431㎡ 규모에 차고와 재난대응장비 창고, 사무실, 대기실 등을 갖추었습니다. 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복잡한 국내외 정세로 테러 위험과 화학사고, 방사능사고 등 특수재난사고가 높아지고 있다”며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개청식은 경과보고, 표창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커팅 ..
[외국인소셜기자]대전한밭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나다 韩国大田广域市有一个叫한밭수목원的地方,这里展示展览栽培很多种植物,非常的漂亮,而春天的时候这里的樱花格外夺人眼目,让远行的你与我,总想驻足观赏一会儿.한밭수목원整个植物园很大,坐落于大田西区,植物园分为东西两个园区,园区里不仅有植物,还栽培者很多韩方药材,所以这里也有很大的教育意义.先来展示一张한밭수목원里边的樱花,给大家饱一下眼福吧. 대전시에 한밭수목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식물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봄에는 유난히 벚꽃이 눈에 띕니다. 잠시 동안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고 싶네요. 한밭수목원은 전체 식물원이 매우 크고, 서구에 자리하고 있고요.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었고, 식물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의미로 많은 한방 약재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먼저 한밭수목원 안의 벚꽃을 한 장 보여드려서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대전 어린이날 잔치란 잔치는 다가봤습니다! 어린이날은 아이들과 함께 잘보내셨나요? 5월은 내내 행사가 많아서 축제의 달인것 같습니다. 어린이날, 어디갈지 부모님들이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대전에서 열리는 여러가지 어린이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5월 3일과 4일 대전컨센션센터(DCC)에서는 대한민국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실내에 있어서 5월의 뜨거운 볕을 피하고 엄마들도 쉬엄쉬엄 아이들과 즐길수 있게되어서 좋았답니다. 대전천연기념물 센터에서 열린 어린이날 천연기념물센터 탐험대! 탐험을 하고 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답니다. 내가 그리는 천연기념물 , 천연기념물 타투스티커체험을 해봐서 아이들이 좋아했답니다. 대전시청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는 매년 인기가 많아서 발딛을 틈이 없었습니다...
사회적자본지원센터, 대전 중동 주민잔치로 주민과 주민을 잇다 정겨운 이웃사촌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중동 주민잔치'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은 5월, 대전의 거리마다 대규모 축제와 행사로 웃음꽃이 넘쳐납니다.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처럼 가까운 이웃과 함께 보낼 시간도 자연스럽게 피어났습니다. 대전역과 함께 한때 한약재와 건어물 시장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던 대전시 동구 중동에 자리한 '청춘다락'. 이곳에서는 터줏대감 어르신들과 마을 새롭게 정착한 청년들이 시민공유공간을 통해 서로 이웃의 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13일 월요일 중동의 아침, 이웃을 잔치에 초대하는 발걸음으로 거리를 깨우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에 힘쓰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는 센터가 위치한 중동의 주민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친밀..
부처님 오신날, 대전 광수사와 태전사를 찾아서 올해 부터님오신말이 이번 주 일요일이네요. 참, 이런 날은 빨간 숫자의 날인데 휴일과 겹쳐도 대체휴일이 없나봐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2013년에 개정된 법에 의하면 대체휴일이 발생하는 공휴일은 설 연휴, 추석 연휴, 어린이날 세 가지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아하, 휴일과 겹치면 다 대체휴일이 되는줄 알았어요~^^:: 대전광역시청 1층 로비에도 석탑등이 불을 밝히고 있는데요. 대전방문의해에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를 빛내고 있는데, 올해는 불기로 2563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또 궁금증 발동~! 불기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찾아봤어요. 석가모니 부처님이 입적한 해를 기준으로 불기를 사용하는데, 불기는 불멸기원의 줄임말이라고 하는군요. 부처님이 입적한 해가 굳이 서기로 계산해보면 BC..
의용소방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 발대식! 주택화재예방 필수!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자나 깨나 불조심! 많이 들어본 불조심 표어죠. 얼마 전 강원도 고성 산불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인하여 온 국민과 전 세계가 큰 충격을 받으면서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간의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인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는 참사를 미리 예방해야겠습니다. 불조심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예방하고 실천해야 할까요? 5월 9일 오전 동구 가양동에 있는 남간정사(동구 충정로 53) 경내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 행정자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1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의용소방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의용소방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은 52개 팀 104명으로 되어있으며 이들은 소방시..
쓰담데이, 유튜브 어쩌다 농인!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을 소개합니다~ 쓰담쓰담, 이 낱말은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런데 매달 마지막 날을 '쓰담데이'라고 정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또 곁에 있는 친구에게 "한 달 동안 열심히 살았구나!"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곳, 어디냐고요? 바로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이하, 손소리복지관)입니다. 익숙한 듯한 건물 모습에 눈치챈 분들도 계시겠죠? 이곳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건물 뒷쪽에 자리합니다. 원동 119안전센터와는 7층 건물을 사이좋게 나눠쓰고 있답니다. 손소리복지관은 2015년 3월에 개관한 청각·언어장애인 전문복지기관입니다. 대전에도 다섯 개 구마다 장애인복지관이 있지만, 전국 230여 장애인복지관 중에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곳은 단 여섯 곳 뿐이라고 합니다. 그 중 세 곳은 서울에 있다..
장애인의 날, 특별한 만남 with 소셜벤처 블룸워크 지난 4월 20일,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이 날은 ‘장애차별철폐의 날’이라고도 불리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리고 저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만남을 가졌는데요. 지금부터 4월 20일의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별한 만남을 위해 찾아간 곳은 은행동 애견샵 거리에 위치한 ‘블룸워크’의 쇼룸이었는데요. 블룸워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장애인 고용 및 자립에 일조하는 소셜벤처입니다. 또한 ‘대전’, ‘청년창업’이라는 키워드와도 아주 연관이 깊은 기업이죠. 블룸워크 in 대전 블룸워크는 대전에 사무실 및 쇼룸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의 청년 공간인 청춘다락, 청춘나들목에 입주해있던 기업으로서의 전적이 있기 때문에 대전 내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
지구의날 기념 그린야구장 만들기 캠페인 4월 20일 지구의날을 기념하여 대전한화이글스 파크 입구에서는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그린야구장, 그린응원 캠페인'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지역 환경단체(대전YMCA, 대전YWCA,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환경운동연합,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가 함께 했습니다. 음료수를 먹고 남은 컵을 가지고 오면 다육이 화분을 심어주기도 했는데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지만 무심코 버려지는 일회용컵이 다육이 화분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시민들도 좋아했습니다.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천연세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날 체험은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들이 많았습니다. 또 내가 들고 다닐 천연 주머니를 직접 꾸미는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요즘은..
대전 송촌정수장 개방행사, 유채꽃밭에 풍덩 대전에서 일년에 딱한번만 개방하는 곳이있습니다. 그래서 이날만을 기다리면서 달력에 꼭꼭 표시하는날. 바로 대전정수장 개방행사입니다. 이번년도에는 송촌정수장과 신탄진 정수장 두곳만 개방행사를 했습니다. 조경도 잘되어 있고 한가하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치이지 않고 놀 수있는 공간으로 최적인 곳이 바로 대전정수장이랍니다. 보안과 수질을 위해 일년에 한번 개방하기때문에 때를 잘 맞춰야 한답니다 신탄진정수장 개방 행사를 먼저 다녀온 분들의 유채꽃밭 사진을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리고말았습니다. 아이들과 대전이츠수를 만들어내는 대전정수장 투어 지금 시작합니다. 송촌 정수장에서는 이츠수 아동용 애니매이션 영상을 보고 정수장을 둘러보면서 여과 처리 되는 모습들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많은 물들이..
지역화폐 '대덕e로움'을 아시나요? 지역화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에서만 소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를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서도 이미 지역화폐가 정착된 곳이 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안으로 대덕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이 곧 세상에 나올 예정입니다. '대덕e로움'은 쓰면 쓸수록 지역 경제에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2019년 6월 말 전자카드(충전형, 기프트형) 형태로 출시됩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경제의 새 생명인 대덕 e로움 우리 함께 키워가요. 이에 대덕구는 2019년 4월 24일(수)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대덕e로움' 홍보와 유통 활성화를 ..
대전동부소방서 신청사 개청! 화재안전은 우리가! 평소 소방차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대전 동부소방서 개청식은 손을 꼽아 기다리던 날중에 하나였습니다. 다양한 소방차들을 가까이서 볼 수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 날도 쾌청한 4월 12일 드디어 대전동부소방서가 개청식을 하고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강원도에서 일어난 산불때문에 전국의 소방차가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는데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서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큰일 을 하는곳이라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다양한 개청식에 다녀왔지만 소방서 개청식 행사는 처음이라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타행사 보다도 안전과 봉사에도 많이 신경쓰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이날 많은 사람들로 붐벼서 더욱 즐거운 개청식이되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동부소방서 개청식에서 축하마과함께 대..
제23회 대전소비자의 날, 현명하고 친환경적인 소비자가 되볼까요? 제23회 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가 4월 15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대전 소비자의 날(4월 15일)은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1996년 4월 15일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해 정한 날입니다. ‘필(必)환경 대전, 소비자의 힘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 환경을 생각 해보는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주부로 생활을 꾸려 나가자니 물건을 안 살수는 없고 필연적으로 환경 쓰레기들은 나오기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는 친환경 소비를 배우는 계기도 됐습니다. 가짜석유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보는 일이 없게 하기위해서 설치한 한국석유관리원대전세종충남본부 부스에 설명도 들었습니다. 가짜석유가 의심되면 문의 하고 직접 시료를 채취 하여 결과를 알려주고문제가 있을시 시정조치를 취한다고 합..
제55회도서관주간 안산도서관에서 떠난 베네치아여행 제55회 도서관주관 행사 중에 안산도서관에서 열리는 베네치아 역사문화 기행 강좌에 다녀왔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유럽역사 기행의 저자 윤일권 교수가 '천년의 상인공화국 베네치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는데요. 베네치아의 위치 역사 상인문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셔, 나중에는 들은 지식만으로도 베네치아를 여행 할 수있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였답니다. 베네치아 하면 어떤 유명한 작품이 떠오르지 않나요? 바로 '베니스의 상인'입니다. 괴테가 책'이탈리아 기행'에서 극찬했던 베네치아인데요. 윤일권교수의 강의를 들으면 가는 거 어렵지 않아요! 안산도서관은 처음 가봤는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도서관 가는 재미가 좋았답니다. 중리초등학교 근처라서 아이들이 수업 끝나고 책읽으로 자주 놀러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