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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강원도무형문화재 강릉갈골과줄 만들기! 대전전통나래관 2018 무형문화재 교류전! 대전전통나래관 2018 무형문화재 교류전! 강원도무형문화재 제23호 강릉갈골과줄 보유자 최봉석 선생님과 함께하는 과줄 만들기 체험이 4일 오후 2시 30분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열렸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손미경, 이송 님과 함께했습니다!
대전 우리들공원의 특별한 우체통! 지금 보내면 1년뒤 받는 편지 지금 보내면 1년 뒤 받는 우리들공원 느린우체통!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분이나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움을 전하세요. 일년 뒤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문의 : 대전시 문화예술과 042-270-4410~4415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 후, 대전 청년구단은 지금~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 후 대전 청년구단은 지금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의 독설을 들으며 위기에 놓인 대전 청년구단의 셰프들. 지금은 어떤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을까요? 대전 청년구단은 2016년 중소기업벤처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통시장의 빈 점포 활용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지로 시작된 사업입니다. 17개 가게로 시작했는데 현재 7개만 영업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청년 창업 지원금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지원금이 만료된 상태입니다. 청년구단은 푸드트럭 방송편을 했을 때부터 끊임없이 요청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대전 청년구단의 SOS 요청을 듣고 드디어 출동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만의 솔루션이 시작됐습니다. "중앙시장 한복거리와 청년구단이 전혀 안 어울리고 건물이..
살기 좋은 진잠, 구석구석 뚜벅뚜벅 돌아보기 대전에는 향교가 있는 곳이 딱 두 곳이 있는데요. 바로 회덕과 진잠입니다. 옛날에는 회덕이 있던 곳과 진잠이 있던곳에 사람이 주로 거주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데요. 진잠에 지인이 살고 있어서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진잠에 있는 수영장을 많이 애용하기도 했답니다. 수없이 가 본 곳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친숙합니다. 진잠에 체육관과 공원과 진잠향교까지 이 블럭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수영장까지 갖춘 진잠 다목적 체육관입니다. 다목적 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탁구, 수영같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왔던 곳입니다. 예전에 이근처에 살았을때는 이곳에 강습을 받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잠에서 건강을 지켜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배드민턴은 보통 한달에 일정 비..
대전 시민창작센터 메이커 교육! 뚝딱뚝딱 상상이 현실로! 대전시민창작센터는 누구나 메이커와 DIY 공예가가 되어 보는 공간입니다. 머리 속에 생각나는 다양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시민창작센터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대전시민창작센터에서 7월 메이커 기본교육 무료과정을 수강하고 왔어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메이커 작품들입니다. 아기자기한 이 작품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바로 장비, 공구, 작업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민창작센터를 방문한 메이커들의 작품입니다. 나무 향이 솔솔 나는 안내판에는 다양한 분들이 이 곳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교실 환경을 정리하는 선생님, 졸업작품을 준비하는 학생, 미디어 아티스트가 되기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목수의집협동조합' 뚝딱뚝딱 내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곳! 관평동에 위치한 대전마을기업 '목수의집 협동조합'에 다녀왔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플레이팅 도마에 도전을 했답니다. 목수의집은 1층은 주문받은 가구를 제작하는 공방, 2층과 3층은 일반인 체험이 가능한 공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2층에서 체험했습니다. 저는 지인을 초대했는데 지인과 동행한 아이도 엄마와 함께 쉽게 만들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완성된 도마입니다. 목수의집에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도마 외에도 컵받침, 의자도 만들 수 있어요. 목수의집은 어린이, 가족 등 전 연령때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나도 강사가 될 수 있다? e-대전시민대학 강사 공개모집! 예능프로그램'어쩌다 어른'에 나오는 김미경, 김창옥 등 유명강사들처럼 한번쯤은 '강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지 않으신지요? 저도 한 번씩 "나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멋진 강사가 되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요. 이러한 작은 욕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e-대전시민대학의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하네요! e-대전시민대학이 어떤 곳이냐고요? e-대전 시민대학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평생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7월에 오픈할 예정이랍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누구나강사'는 시민이 기획하고 직접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온라인 강좌로, 강사로 선정되면 강의 ..
대전도시철도 타GO! 유성온천역에서 건강검진도 받GO! 유성온천역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도시철도역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분주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저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가족 건강은 암 검진부터' 국민건강보험과 대전지역 암센터가 함께하는 암 검진 캠페인으로 국민건강보험, 충남대학교, TBN 대전교통방송,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질병의 예비 발견과 필수질환 예방을 위하여 매년 건강검진 및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암 검진 캠페인은 유성온천 역에서 9월을 제외한 5월 ~11월 매월 마지막 수요일(오후 3시~오후 5 시)에 진행됩니다. 5월 30일과 6월 27일은 이미 진행했고요, 앞으로 7월 25일, 8월 29일, 10월 31일,..
생명을 살리는 기적!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은? 얼마 전 기회가 있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두 손을 위아래로 깍지끼고 만일에 있을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심장 압박을 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몇 번 압박하니 힘이 빠져 계속하기 힘들었습니다. 여러 사람과 있으면 교대로 하겠지만 만일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 아찔합니다. TV를 보면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구한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응급 상황이 생기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장비 사용법을 미리 알아 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함께 대전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참고로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제세동기, AED는 모두 같은 말입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갑자기 털썩! 심장이 멈췄다면? 생명..
대흥동 청소년 문화의집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대흥동 청소년 문화의집은 대흥동 대전YWCA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대전고등학교와 대전여자중학교, 대전중학교 사이에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대흥동 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와 '인증수련활동'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지역 청소년이면 나이 불문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청소년문화의집 로비입니다.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책장, 탁구대, PC(시간 제한 있음),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지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연연습실과 다목적홀입니다. 공연연습실은 전신거울과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답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노래방기계도 있어 공연연습실 이용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다목적홀은 넓습니다. 필요하면 책상과 의자..
대전 가족나들이 명소<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여름 바캉스 대전 가족 나들이 대표 장소! 에서 텐트 데일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들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죠! 먼 곳은 부담스럽고 살고 있는 부근에서 나들이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대전에서는 대표적으로 이 있는데요. 지난 번에 다녀온 뒤, 이번에는 그늘 막 텐트를 챙겨서 다시 한 번 다녀왔습니다. ▶ 지난 번 글 보기: http://daejeonstory.com/9226 대청호 드라이브코스부터 시작하시죠! 운전을 가족에게 맡기고 저는 이번엔 드라이브 코스를 감상하면서 금강로하스대청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이라 그런지 드라이브 코스가 한가하더군요. 평소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저는 사전투..
덕명지구 숲속공원, 아이들이 행복한 친환경 놀이터! 유성 덕명지구 숲속공원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개최한 '친환경안심 어린이 놀이터 공모전(2012)'에서 최우수 공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매주 이곳을 지나가는데 곱게 뻗은 소나무가 눈길이 가서 알게 된 공원인데요. 이곳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곤충 모양을 한 시설로 꾸며진 이색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어떤 곤충모양의 놀이시설이 있을까 하고 찾아간 덕명지구 숲속공원을 도착하니 요즘 놀이터에서 보기 힘든 모래를 만났습니다. 요즘은 놀이터에 모래보단 합성고무 바닥재가 깔린곳이 많죠. 모래놀이를 하면 이것저것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더 좋지만 위생적인 이유로 모래가 있는 놀이터가 사라지고 있는데요. 덕명지구 숲속공원에는 두꺼비집을 만들 수 있는 모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들 학교에, 유치원에 있는..
대전에 드론공원이 생긴다! 드론 항공촬영 허가 받으려면? 대전 대덕구 문평동 금강 둔치에 '드론공원'이 생깁니다. 대전시는 금강 둔치에 1천 400㎡ 규모로 드론 시험비행장 3면과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인데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하천부지 점용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르면 오는 7월 드론공원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드론공원을 개방한 후 6개월 동안은 비행허가를 받은 뒤 운영해야하는데요. 6개월 동안 시범 운영을 진행해보고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아야 공역이 해지됩니다. *공역이란? 항공기, 초경량 비행장치 등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표면 또는 해수면으로부터 일정높이의 특정범위로 정해진 공간으로서, 국가의 무형자원 중의 하나로 항공기 비행의 안전, 우리나라 주권보호 및 방위목적으로 지정하여 사용한다.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구..
대전행복나눔 무지개푸드마켓! 행복한 나눔 실천하세요! '대전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곳은 동네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 사랑을 나누는 곳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따스한 공간, 푸드마켓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곳은 대덕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 3호점입니다. 대전에는 총 8개의 푸드마켓이 있으며 각 구마다 1~2개씩 위치하고 있습니다. 푸드마켓은 식품이나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공간인데요. 식품자원을 필요로 하는 회원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고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슈퍼마켓 형태의 공간입니다. 대전시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등을 기부 받아 생활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마켓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주식..
대전청년들 중동에서 뭐하고 놀지? 네크워킹 파티로 GOGO 보통 '논다'고 하면 어떤 놀이를 떠올리시나요? 제 경우엔 이렇거든요. 영화, 드라마 보기. 음악 듣기. 웹툰 홀릭. 소설 탐독. 피아노 연주.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과 까페에서 수다 떨기. 가끔 음주메이트들을 불러 모아 술과 함께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어 먹기. 수영. 자전거 타기.... 이 모든 것들이 제가 수용하는 '논다는 것'의 영역인데요. 별다를 것 없어요. 그저 스스로의 취향을 알고 취미를 만들었고, 그 취미가 곧 놀이가 된 거죠. 일단 내가 즐거운 것. 빠져드는 것. 질리지 않는 것. 이 세가지만 충족된다면 저에겐 완벽한 놀이가 되더라구요. 사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 역시 제가 매료되는 영역에 속하는데, 그 것들은 어느샌가부터 놀이가 아니에요.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되어 스트레스를 동..
대전 구도심 따라 걸으니 대전이 보인다~ 학창시절때만 하더라도 대전의 구도심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모임의 장소였는데요. 어느때부터인가 둔산동에만 있고 발길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대전 구도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이 바뀌고 대전을 알리는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대전역전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그 앞에 있는 대전의 오래된 모습과 대전의 갈만한 곳을 둘러보세요. 대전을 즐기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인 듯 합니다. 앞에 차들이 지나다니는데 내려가는 길목에 지하상가인지 그냥 지하통로인지 잘 모르지만 조금 특이한 디자인이네요. 매주 대전 시청역에서 공연을 하는 오케스트라공연을 계족산 맨발축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계족산은 장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
유성 로봇공원! 친환경 안심어린이놀이터를 아시나요? 여러분들은 만화나 영화 속에서 로봇을 본 경험이 있지 않나요? 그때마다 로봇이 현실에서 실제로 나오는 상상도 같이 했던 경험도 가지고 있을텐데요.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로 된 곳이 대전에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로봇공원! 영화나 만화에서 위급한 상황일 때 갑자기 땅에서 영웅처럼 로봇이 나오는 장면을 이렇게 현실로 재현해놨답니다.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땅에서 나오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딱 보고 와~ 어른인 저도 동심으로 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상상 속이 내 눈앞에 있으니 가슴이 콩닥 거려 믿기지 않았습니다. 뒷 모습도 디테일이 살아있죠? 여기서 기다리다 보면 저 로봇이 완전하게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로봇 영화나 만화를 보면 꼭 주인공..
대전시립미술관 문화가있는 날 프로그램! 아이랑 함께 즐겨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전환의 봄'을 진행하면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3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3월 문화가 있는 날은 윤종석 작가와 함께하는 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리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총 30명이 신청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 준비물은 헌 옷이었습니다. 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가족단위로 많이 참석했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고, 참석하시면서 느낀 소감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 엄마 박헌미 자녀 3명과 동행 아이 셋과 함께 참석한 엄마도 있었습니다. 아빠는 퇴근은 못해서 참석하기 어려워 동행을 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미술관 왔다가 붙어있는 것..
함초더초 어린이위원회 제2기, 안전한 마을 만드는 어린이들! 함초더초어린이안전위원회 출범식이 3월 24일 배재대학교 스마트재관 101호에서 열렸습니다.이날 어린이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어린이 발표, 토크콘서트, 어린이위원 위촉식, 대표 어린이 선서가 진행됐어요. 처음엔 ‘함초더초’가 어느 초등학교 이름인줄 알았는데, 이곳 행사장에서 내용을 알았습니다. 함초더초 : 함께 마을에서 만드는 초록우산, 더불어 마을에서 자라는 초록나무. 이런 뜻을 가지고 있네요. 1998년 11월20일 유엔총회는 아동의 생존, 발달, 보호, 참여의 권리를 담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는데요. 현재 196개국에서 함께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지키고 있습니다. 함초더초 어린이안전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참여권을 기반으로 아동의 생존, 발달, 보호권이 보장되는 ‘어..
봄바람 휘날리며~ 타슈를 타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워서 발목까지 오는 롱패딩을 입었던 것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씨가 엄청 따뜻해졌습니다. 이런 날 딱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아닌가요? 서울에선 이런 날 한강 데이트를 즐긴다고 하는데…. 서울엔 한강이 있다면 대전엔 갑천이 있죠! 대전은 갑천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타기 정말 안성맞춤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앗 그런데 자전거가 없으시다구요? 괜찮습니다! 대전엔 타슈가 있거든요! 1시간에 500원으로 타슈 타고 가족, 친구와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게다가 이번에 대전시에서 업그레이드된 3세대 모델 타슈 400대를 추가 배치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지난 구형보다 더 가볍고 동력전달능력이 향상된 타슈 400대에 이어 다시 한 번 400대 추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