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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씨없는 포도 수확!!! [나와유의 오감만족] 구릿빛 얼굴에 밝은 미소를 가득 머금고 탐스럽게 달린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를 벗 삼아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 주신 주인장은 기쁨이 가득하였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별동 산내라고 부르기도 한 지역 산속이라 하여 산내라는 지명을 갖고 있다. 산속이라 경지의 면적이 넓지도 않는 곳에 시설단지를 설치하고 작년 12월 하순경 첫 발아를 시작으로 2011년 3월말 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작은 시설규모에 고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연구하고 열과 성을 다한 결과 풍성한 씨 없는 포도가 풍성하게 달렸다. 차가운 겨우내 보일러 통하여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어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더 나아가 식물성 ‘만다’ 효소를 12회 정도 사용하므로 맛은 달면서 신맛을 받쳐주고..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먹는 잔치국수 한 젓가락 하실래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레시피.음식.요리] 멸치국물을 내기 어렵다고 시어머님이 선물해주신 해물멸치 다시팩을 아껴두었다가 맛잇는 잔치국수를 해먹기로했습니다! 간단히 다시물만내고 잔치국수를 만드려고했더니 만들다 보면서 뭔가 많아졌어요^^ 일단 찬물에 5분정도 우린후 끓이다가 5분정도 팔팔 끓으면 중불로 5분더 끓입니다. 그러면 색깔이 예쁜 멸치다시국물이 나옵니다. 세면을 삶아서 찬물에 잘 풀어 면이 달라붙지 않게 합니다. 김치도 맛잇게 볶습니다! 계란지단을 부쳐서 놨습니다. 백지단과 호아지단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손이가요 ㅠㅠ 당근 호박 양파는 살짝 볶아놓습니다. 김가루와 깨가 있으면 더좋아요^^ 팔팔팔 끓인 멸시다시물을 소면이 담긴그릇에 부어주고 고명을 얹어 놓습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후루룩 먹어주면 끝!!!!! 잔치국수로 오랜만에 잔치 기분..
'도시락 Talk' 염홍철 대전시장이 말하는 살기좋은 대전 살기좋은 도시라는것이 어떤것일까요? 6명의 활발한 블로거가 같이 모인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간 좋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대전은 2010년부터 시민과의 소통의 수단중에 하나로 대전 블로그 기자단이라는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의 목적이 대전을 홍보하는것이 우선시 하는것이 아니라 살고 있는 시민이 대전시를 믿고 조금더 잘살기 위해서 귀를 기울일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도시락 토크는 장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렴하다면 저렴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서 접대등에 대한 시비를 줄일 수 있고 점심시간에 같이 말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도 단축될 수 있습니다. 모두들 바쁜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면에서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6명의 블로거가 질문을 두개씩 준비해서 염홍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