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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공원ㆍ마을

[한밭수목원]열대식물원에서의 한가로운 오후 즐기기 대전 한밭수목원에 '열대식물원'이 새로 개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어요:D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원일이라고 하니 꼭꼭 알아두시고 허탕치시는 일 없길 바라요 ~ 열대식물원 안으로 들어가면 휴게실이 나와요 아가가 사진찍는 건 어떻게 알고 때마침 돌아보네요 안녕 아가~? 사정공원에 있는 식물원과 비슷하지만 한밭수목원의 열대식물원이 좀 더 큽니다 진짜 열대우림 속에 온 듯, 사방을 둘러봐도 초록색 나무들이 빽빽합니다 식물을 감상하면서 이 길을 따라 주욱 가면 돼요 나무마다 이름과 설명이 쓰여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천천히 둘러보세요 열대우림 속에서 발견한 작은 폭포 하나 아가들이 체험학습을 왔나봐요 폭포를 지나니 알록달록 예쁜 꽃길이 있네요 알고보니 이 쪽은 열대화목원 ! 아름다운 열대..
[대전명소] 오월드에서의 주랜드 (대전동물원) 대전 중구 사정동에 위치 대전 오월드는 동물원인 주랜드, 프라워랜드, 조이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장권 : 어린이 3,000 청소년 4,000 어른 8,000 자유이용권 : 어린이 18,000 청소년 20,000 어른 25,000 운영시간 : 동절기 2월까지 9:30 ~ 17:00 국립중앙과학관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50% 할인합니다. 조각공원도 있답니다. 물개를 보러 갑니다. 자카스펭귄 남아프리카 남단 케이프섬에서 살아 케이프펭귄이라고도 합니다. 인기 많은 곰 사람들이 아무거나 주지않게 곰 먹이 자판기가 있습니다. 먹이를 기다리는 중..... 사뭇 경계를 표하는 듯...... 백곰 호랑이 막사에 다다랐을 땐 운 좋게 먹이를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닭을 크게 잘라서 주더군요. 한 6 마리는 먹는 듯.....
[명소] "신나는 가을", 엑스포남문광장 가로수길로 단풍놀이를~~ 대전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냥 빈말이 아니라, 도심지에서 즐기는 단풍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곳도 없겠다 싶어서입니다. 대전의 엑스포 남문광장의 단풍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점심이 되면 이 단풍길은 시민들의 산책로로 변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걷기도 하고, 홀로 가을의 운치를 맛보며 걷기도 하십니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이 단풍길을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빨리 간식 먹고 싶다는?? ㅋㅋㅋ 지나가는 여대생들을 불렀습니다. 이렇게 예쁜 길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그랬더니만...ㅎㅎㅎ 다들 신났습니다. 자기들을 모델로 쓰겠다는 말에... 이렇게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이 길을 걸으며 대전의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보..
10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농촌 정뱅이 마을! 10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농촌 정뱅이 마을! 정뱅이 마을에 대한 이야기 대전광역시로 편입하기 전 1970년대 대덕군 기성면에 속한 지역으로 정방이 마을이라 불리었습니다. 지역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습니다. 기성면의 기성이란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인간이 자연에 말려들기 쉬운 곳이라 말합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 이름으로 위치한 정뱅이 마을로 영화 촬영지로 인기 높은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안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의 마을입니다. 약 20여 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볼거리가 풍부한 지역으로 한번 여행의 길로 자리 잡고 방문하여도 좋을 것으로 추천 드립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우리들의 시선을 어리둥절하게 사로잡는 것은 담장들입니다. 이 마을의 슬픔과 기쁨이 담긴 이..
대전 어디까지 가 봤니? - 국내유일의 맹그로브 식물지 "한밭수목원 열대 식물원을 가다" 엊그제까지 선선한 바람이 매서워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다가오는 겨울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벌써 눈이 한두어번은 내릴법도 했을 것을 요사이 따뜻한 기후를 보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해야할까요? 이런 환경에 대한 의식들은 어쩌면 시민들을 환경에 대해서 눈을 뜨게 만들었는지 몰라도 이제 대전은 친환경도시의 변모를 점차 갖추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넓게 도시중심을 감싸고 있는 자전거 도로나, 대청댐주변에 펼쳐진 둘레길도 그렇고 말이죠! 그런의미에서 이번에 개장한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모습은 대전이 친환경 도시임을 선포라도 하듯이 도심한복판에 멋지게 개원을 했습니다. ▲ 입구에서 부터 열대지방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기라도 하듯이 멋진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은..
[농촌체험]여기는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입니다.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대전광역시 농촌체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전광역시는 여러 수식어가 있습니다. 첨단과학의 도시, 살기 좋은 도시도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대전광역시의 또 다른 대전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시, 대전광역시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대전 안에 숨은 농촌이 참 많습니다. 김지은은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도시 안에 농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3.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에는 ‘찬샘마을’이 있습니다. 찬샘마을... 이름이 참 예쁩니다. 수식어도 정이 샘솟는 찬샘마을입니다. 찬샘마을에 도착하시면 허수아비부부가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 평송수련원 뒤에 세워진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이 개원해 다녀왔습니다. 이 식물원은 2009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해 2011년 10월 말에 개원한 중부권에서 가장 큰 유리온실이라고 합니다. 국내 유일의 맹그로브식물을 비롯한 198종, 9300여 본의 열대식물을 전시해 연중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식물원 전경입니다. 식물원에 들어서면 시원한 인공폭포가 먼저 반겨줍니다. 2층 높이의 데크를 설치해 키가 높은 열대식물들을 위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없이 좋습니다. 사시사철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특히 오늘같이 갑자기 추워진 휴일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나오기에 가장 적격이 아닐 수 없는 곳이지요. 따뜻한 유리온실 속에서 푸른숲을 보며 따뜻한 휴일 보내세요...
[대전여행] 두번째 이야기, 코 끝 살랑거리는 가을의 정취를 정뱅이마을에서 어제에 이어 대전 서구팸투어 코스 중 한 곳인 정뱅이마을 입니다. 정뱅이 마을은 참 곱습니다. 가을에는요.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고, 들판에는 황금빛들녁이 펼쳐져 있으며 정말 주변의 산과 경치가 잘 어울려 있죠. 전편에서 정뱅이 마을에 대한 위치 소개를 안했네요. 정뱅이 마을은 계백로 진잠방향 쪽으로 가다가 가수원네거리에서 좌회전 하신다음 계속 직진을 해주세요. 그러면 흑석네거리가 나오죠? 역시 직진을 하십니다. 그러다가 언덕이 나올때 쯤 철길 따라 바로 우회전 하시고 쭉 가시면 되는데 그럼 이정표가 보일 것이고 그 쪽으로 가면 되겠죠? 담벼락에는 저렇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꼭꼭 놓여져 있구요. 저 인형은 저희 집에도 있긴 한데... 저렇게 놓으니 제법 어울리네요. 옛날 텔레비전이 길가에 그냥 놓여..
[대전여행] 코 끝 살랑살랑, 가을의 정취에 빠지다. "정뱅이 마을의 가을모습" 코 끝 살랑 살랑 거리는 어느 9월의 가을 날, 서구의 끝자락 정뱅이마을로 대전시 서구 팸투어를 떠났습니다. 이곳은 벽화마을로 비록 대동 보다는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요. 이곳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한 여행을 하기엔 딱입니다. 이곳은 벽화 뿐만 아니라, 이렇게 조형물들도 담벼락에 하나의 몸체처럼 딱 달라 붙어있습니다. 마치 과거로의 여행(?)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옛 것들이 널려 있는 것이 약간은 달리 느껴졌습니다. 벽화들이 참 다양하죠? 어떻게 보면,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들수 있는 차가운 회색벽을 이렇게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넣어 마치 숨결을 불어넣은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날은 우연인지, 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이 와서 하연 도화지에 정겨운 마을의 모습을 그려넣고 있더군요. 울타리 사이로 ..
[대전축제]여기는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입니다. - 엑스포 과학공원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이곳저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한창입니다. 우리 대전에도 축제가 열렸습니다. 2. 저는 이번 주 10월 6일에 목요일에 그 축제와 행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입니다. 찾아간 엑스포 과학공원의 입구에서 소풍을 나온 유아들과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소풍을 나온듯한 기분에 한껏 들떴습니다. 3. 사실 저는 10월 4일에도 엑스포 과학공원을 찾아 올 일이 있어 들렸습니다. 한 참 부스가 설치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때도 많은 부스를 볼 수 있어 이번 행사는 규모가 어떨까 궁금했었습니다. 들어보니 부스는 160여개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4. 여러분 ‘2011 대전 사이..
오감이 만족하는 아침 운동 코스(천변길/한밭수목원) 바빠서...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서... 비가 와서... 피곤해서... 함께 할 사람이 없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지 못하셨다구요? 저 역시 요런조런 이유로 매일매일 운동을 하진 못하지만 이따끔 누군가 떠민듯 꼭 혼자서 가까운 곳으로 무작정 길을 나선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획과 의지 없이 발걸음이 저절로 향하게 되는 저의 아름다운 운동 코스를 소개하렵니다. 몸이 가벼워야 하기에 작은 핸디캠을 들고 나섰습니다. 천변으로 향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곡선 도로를 따라 조성된 이 가로수들이 오늘은 아스라하게 보입니다. 이쪽 가로수길 아래로는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요. 물가에선 갈대가 자라고 있습니다. 푸른 잎사귀가 오히려 낯설기만 하네요. ..
[일상/야경] 더우시죠? 새로워진 남문광장, 한밭수목원으로 나오세요~ 오랜기간 공사로 눈살을 찌푸렸던 남문광장... 남문광장이 얼마전부터 달라졌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나와 있더군요... 근처 한밭수목원과 시립미술관...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하기위해 분수와 영상물... 더우신가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나와보세요~~ 중앙에 새로 설치된 공연장... 시민들을 위해 영상을... 공연장 뒤편에 보면 분수가 뿜어져 나온다...^^ 하나둘씩 몰려드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더우신가요?? 나오세요~~ ㅎㅎ Photo by SOM 장병훈
도시공원 속 30분의 편안한 쉼 - 보라매공원 30분 1800초 차한잔 마시기 적당한 시간 하루에 30분이 주어진다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시간에 대한 고민을 아주 잠깐 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더 윤택해 질거라 다짐하며 30분 잘보내기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햇살이 무더위와 씨름하느라 세상이 북새통(?)이던 어느날 점심식사 후 단 30분이란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보통 지인들과 오손도손 이야기거리로 소화제를 대신하거나~ 차한잔 부여잡고 인생을 잠깐 논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일상은 이러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움으로 30분을 채워봅니다. 그런 다짐으로 나선 외출!! 행선지는 사무실 바로앞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 초입에 잘 심고 다듬어진 풀(?)이 있어 유심히 보니 맥문동이 이리자리잡고 있습니다. 맥문동은 예로부터 기침가래에 좋다했습니다...
[대전명소] 목척교가 있는 대전 시내 .... (목척교,은행동,으능정이거리,대전역)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새로이 신축된 목척교 중심으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이 펼쳐집니다. 대전 도심 중앙로의 상징이던 목척교가 새롭게 변신하고 새로운 대전의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시간 맞추어서 분수가 뿜어져 나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중앙데파트를 철거하고 현대적 이미지로 리모델링된 목척교은 이미 대전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전천을 정비하여 좀 더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사랑의 열쇠가 가득 가득....... 서로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중앙시장으로 가는 길이고 뒤로는 시내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시내 은행동 으느정이 거리에는 화려한 쇼 윈도우가 이어져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목척교의 음악 분수는 밤에 보면 각양각색의 조명으로 ..
콸콸콸~!!! 바닥분수가 하늘높이 쏟구치는 한밭수목원의 초여름 날씨!! [오감만족, 대전명소, 전국명소] 한밭수목원에 도착하자 저의 귀를 반겨주는 것은 바로~ 풍물소리였습니다. 한밭수목원에 왠 풍물소리가 울려퍼지나 했더니... 풍물굿패 굿거리 15주년 기념 공연중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음식도 즐기고 풍물도 구경하고~ 독특한 분장을 하신 분! 펄럭이는 용깃발이 너무나 탐났어요! 깃발들과 솟대가 세워져있으니 정말 멋있었습니다!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들으니 더욱 기분이 업업업!!!! 굿이 좋아 ~ 굿! 사람이 좋아 ~ 굿! 굿이 Good!!! 한밭수목원 동관에는 이렇게 연꽃길이 있었습니다. 아직 연꽃은 피지 않았지만.. 싱그러운 연잎만 봐도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한밭수목원 바닥분수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그런모습을 촬영하는 취재진들도 있었습니다. 연일 날씨가 30도를 윗돌아서 더위를 쫓는데는 물놀이..
[데이트코스 추천] 대전 몸에 좋은 굴국밥 먹고 대덕체육공원으로 go!! 대전에서 데이트할 때 이곳으로 가시는 건 어떨까요?^^ 둔산동이나 월평동같이 번화한 곳 말구, 조금은 한적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그리고 너무 잘 짜여진 양식이나 부페 말고, 몸에 좋은 굴해물전에 굴국밥은 어때요...ㅎㅎ 자!! 흰둥이가 소개하는 추천 데이트코스 중 그 첫번째 장소, 대덕구 신성동에 있는 "굴세상"을 소개합니다. 우선 배는 채워야겠죠~ 굴이 빽빽하게 들어간 굴해물파전입니다^^ 굴이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이 예술이군요~~ 굴과 함께 해물파전이 정말 맛있습니다... 굴해물전을 입가심으로 먹은 후에 굴국밥을 먹었습니다. 어찌나 굴이 푸짐하게 들어있는지... 한 숟가락 풀 때마다 굴이 건져올려지는 거 있죠?ㅎㅎ 뜨거운 굴국밥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반찬은 기본 김치랑 깍두기, 그리고 시금치나물..
봄날의 따스한 햇볕을 머금으며, 집근처를 산책하다 여행날짜 : 2011.04.13 위치 : 대전 유성구 전민동 찾아가는길 : 북대전 I.C → 전민동 봄이 슬며시 다가옵니다.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하늘은 황사로 인해 뿌옇지만 따뜻한 봄을 느끼려고 산책나옵니다. 목련은 너무 금방 시들어 떨어져 버려 안타깝습니다. 낙서도 이제는 예술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뒷 쪽으로 가 봅니다. 체력단련시설이 되어 있답니다. 벚꽃은 이제 바람이 불면 하나둘씩 떨어지네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의 놀이터겸 운동장 노부부의 산책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집에만 있기엔 답답한 계절 봄 입니다. 우리 동네.... 너무 좋지요? 멀리 나가 벚꽃 구경도 좋지만 가까운 집 근처 산책 한번 해 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