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사랑 푸른음악회! 에이핑크, 송가인, 국카스텐 인기가수 총출동 2019년 7월 5일 오후7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며 마련됐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 되기 전에 앙상블, 밴드, 연주, 통기타가수 등등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조영구 MC가 이번 대전사랑 푸른음악회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축사를 1분도 안 걸릴정도로 짧게 진행하자 이후에 내빈들도 축사를 짧게 해서 시민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후 업텐션, 송가인, 장범준, 에이핑크, 국카스텐을 등 인기가수와 밴드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에 격한 안무를 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업텐션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
지역화폐 대덕e로움과 함께 대코 맥주페스티벌! 생생 스케치 지역화폐 대덕e로움 초기 사용자 확산과 중리행복길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코 맥주 페스티벌이 드디어 7월 5일(금) 대덕구 중리행복길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후끈 달아올랐던 개막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화폐 대덕e로움을 직접 현장에서 사용해보고 그 효용성을 체감하여 주변인들에게 입소문을 내주면 좋겠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지역경제도 살아날 것 같네요. 대덕구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500m에 이르는 행사장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습니다천년 고을 회덕 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역화폐 대덕e로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링크)를 클릭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대덕경제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희망의 씨앗을 심는 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그것을 알고 싶다!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 그것을 알고 싶다!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5일 저녁에는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기념으로 KEB하나 대전사랑 푸른음악회도 개최되었습니다. 먼저 대전컨벤선센터는 이번 행사의 메인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작부터 사람이 북적북적 많은 사람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보기 위해서는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을 해야 입장하실 수 있는데요.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록하면 현장등록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각 관련 정부부처 기관과 사회적기업들이 많이 참여하였는데요. 그렇다면 박람회 이름에 나오는 '사회적경제'는 무언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았는데요. '사회적경제'란..
지역화폐 대덕e로움 출시기념 2019 대코 맥주 페스티벌로 초대합니다 두구두구~~! 드디어 대덕구와 구민의 성원과 땀방울로 7월 5일(금)에 지역화폐 대덕 e로움이 본격 출시됩니다. 대전시 최초로 발행되는 지역화폐 대덕 e로움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며, 7월 2일부터 사전 출시됩니다. 출시 기념으로 7월 한 달간은 10% 할인됩니다. 대덕구 경제를 살리는 것이 곧 대전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며 대덕 e로움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구매하면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경제에 행복한 파란(?)을 일으킬 지역화폐 대덕 e로움 출시 기념으로 열리는 대코(Daeco) 맥주 페스티벌로 오셔서 한여름 밤 축제도 즐기시면서 대덕 e로움 카드 사용법도 알아보도록 해요. 한 여름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대코(Daeco) 맥주 페스티벌 언제?..
흑석동 노루벌 반딧불이를 지켜주세요! 서식지 복원 환영행사 15일 대전시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청소년적십자 수련원에서 '노루벌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충남생태보건시민모임의 주관과 대전서구청, 금강유역환경청,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한국반딧불이연구회, 대전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반딧불이 서식지교류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우리부부는 행사시간 전에 미리 도착했습니다. 노루벌 갑천에는 더위를 피해 놀러 나온 가족들로 붐볐는데요. 텐트가 물가에 많이 있었습니다. 행사장을 몰라서 야영 나오신 주부에게 물어보니 청소년적십자수련원 쪽에 사람들이 모였다고하길래 가봤습니다. 물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더라고요. 넓은 메타세콰이어 숲에 어린이와 함께 오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여명이 모여 노루벌어린이 생태학교초록 발..
제9회 대전 NGO한마당 축제! 130여개 비영리 단체 한자리에~ 제9회 대전NGO한마당이 6월 15일 토요일 대전시청광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사랑운동센터가 주최하고 NGO한마당 추진의원회가 구관한 이번 행사는 대전의 비영리 시민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대전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비롯하여 약130여개의 시민단체들이 함께했는데요. 식전공연으로는 ‘비보이’공연과 대전출신 ‘일루이’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대전을 혁신도시로'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개막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개막식 사회는 박종훈 MC가 맡았습니다. 박진후 NGO한마당 추진위원장은 “NGO 가족 여러분! 우리 NGO는 대전의 민주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다"며 "대전의 숙원사업인 혁신도시가 조속히 지정되기를 기원하며, 제9회 대전 NGO 한마당 개회를 선언한다”고..
대전아트시네마 <판타스틱: 아시아 영화의 꿈> 6월 23일까지 오늘은 종강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흔한 대학생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시험은 끝나지 않았지만 여유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 문화생활을 즐겼던 지난 토요일이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대전아트시네마에서는 6월 14일부터 이라는 제목으로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환상'을 주제로 각 작품들이 꾸고 있는 꿈을 들여보고자 하는 것이 의도입니다! 이번 행사는 '섹션1. 동시대 영화의 꿈', '섹션2. 마스터즈'로 나뉘어 각 섹션에 걸맞은 작품을 소개합니다. 섹션1. 동시대 영화의 꿈 아시아 각 나라의 오늘을 가리키고 있는 작품 섹션2. 마스터즈 평단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감독들의 최근 작품 자세한 영화 소개는 대전아트시네마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영화를 ..
제64회 현충일 추념식,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다 6월 6일(목)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있었습니다. 국립 대전현충원은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으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국가를 위해 싸우시다 전사하신 참전유공자, 사회질서유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다 순직하신 경찰관, 소방관 등 129,371위의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입니다. 6.25 이후 1951년부터 합동추모식이 산발적으로 거행됐는데요. 1956년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해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하고 1982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추념식이 시작되기전 현충 광장 잔디밭에서는 추모의 글을 직접 써서 나라사랑 나무 2그루에 매다는 부대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추모의 글을..
회덕향교에서 인근 어르신 모시고 기로연 펼쳐 향교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있었던 지방의 국립교육기관인데요, 대전에는 회덕향교와 진잠향교 두 곳의 향교가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에는 회덕향교에선 '기로연(耆老宴)이 열렸습니다. 기로연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관료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였는데요. 기로연에는 정2품의 실직(實職)을 지낸 70세 이상의 문과출신 관원만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번 기로연은 인근 지역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를 기원하는 잔치로 열렸습니다. 지역의 유림들과 인근 어르신들, 그리고 연회에 흥을 돋우는 연주단들이 기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회덕향교로 들어섭니다. 회덕향교 성하국전교를 미롯한 유림들이 입장을 하고,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차례로 참석을 합니다. 기로연은 ..
반달마을 속 갑천을 걷다! 반달공업사 예술로 UP! 카페 시은우 카페 시은우(時恩雨)를 아시나요? '때 맞춰 내리는 은혜로운 비'를 뜻하는 시은우는 이름만큼, 카페도 예쁩니다. 하지만 이곳을 발견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중부권 최대의 자동차 매매단지와 자동차 공업소 밀집지역 속에 숨어있거든요. 처음부터 카페로 지어진 곳도 아닙니다. 40여 년동안 단란한 가족의 보금자리로 쓰였던 주택입니다. 주인장은 누군가의 어머니와 아버지, 아들과 딸이 살았던 공간 곳곳을 고스란히 살려냈습니다. 그리고 이 은밀한 동네에 사람들이 찾아와 다시 북적이는 도시재생을 꿈꾸며, 카페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그 노력과 정성이 닿았는지, 올해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 프로그램에 당당히 선정되었답니다. 이름하여 반달공업사 예술로 UP!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란?..
재미있는 문화콘텐츠체험! 대전콘텐츠산업 비전선포식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일자리 1만 5000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는 행복한 삶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일자리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5월 9일 대전콘텐츠 산업 비전 선포식과 비즈포럼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중장기 발전방안과 육성의지를 알렸습니다. 강당에서 대전콘텐츠 산업 비전선포식과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5G관련 강의를 듣는 창립포럼이 개최되는 동안 밖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는데요. 시민들의 대전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켰습니다. 위의 사진은 'AERO VR ATTRACTION'입니다. 관람객이 헬기 점프와 자유낙하 비행체험을 흥미롭게 즐기고 있습니다. 지역 만화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전 웹툰캠퍼스에서 패드로 그림그리기 체험과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코너를 운영했습니다. 자신의..
2019 단오제, 6월 8일 동춘당공원에서 함께 즐겨요! 음력 5월 5일은 단오입니다. 모내기를 끝내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이지요. 올해는 오는 6월 7일인데요. 단오를 맞아 토요일인 6월 8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단오행사가 펼쳐집니다. 예로부터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는 등 큰 명절로 지냈던 단오를 맞아, 동춘당공원 일원에서 단오행사가 열립니다. 설날이나 추석을 제외하고는 점점 잊혀져가는 전통의 세시풍속, 그 중에서 단오의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문화재단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는 마한 시대 때부터 파종이 끝난 5월에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하루종일 놀았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수리떡을 해먹으며 여자는 그네뛰기, 남자는 씨름을 하면서 하루를 즐겼으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습니다. 우리나라뿐..
2019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아름다운 빛 터널, 문화예술의 향연 ‘상상 자극! 문화자극!'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이 어우러진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첫째날인 24일 오후 7시에는 식전공연과 개막식 무대에 용소리 마을 전설이야기를 주제로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요. 한 주민이 용의 오름을 보는 순간 용이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주무대와 객석 지붕 안쪽을 활용해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표현했는데, 어느새 참석자들이 빠져 들었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배우 정연주와 드림팀임 함께 꾸민 뮤지컬 갈라쇼였는데요.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두 번째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드라마 OST에 수록된 곡을 부르자 젊은이들이 환호했습니..
안녕, 엑스포음악분수!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대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축제가 열렸습니다. 특히나 으능정이 거리에서는 '토토즐 페스티벌'이, 보라매공원에서는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전, 이 곳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내내 늦을까봐 얼마나 초조했는지요. 저녁 7시 40분쯤, 늦지 않고 잘 도착했다 싶었는데 보이시나요? 와! 이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달려온 이는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하셨죠, 엑스포음악분수 고별전?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동안, 엑스포음악분수가 그 아름다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답니다. 지난 1998년부터 쭈~~욱! 장장 20년동안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었던 엑스포음악분수. 엑스포과학공원 안에 새로운 기념구역을 조성하기 위..
로맨틱한 빛터널 따라 축제를 즐긴다! 2019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예술로 힐링하는 축제!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중 하나로 잡은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24일부터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렸는데요. 벌써 4회째를 맞이한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도심형 축제이면서 모든 시민이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벌써 한여름의 더위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대전시민들이 적지 않게 이곳에 나와서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시작되어서 일요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무대의 연주가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연들도 축제 구석구석에서 열렸습니다. 푸드트럭 '우삼겹 샌드위치' 앞으로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축제를 즐길 땐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죠! 아이들도 이날만큼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예술작품..
실패를 감각하다 2019 실패 박람회 in 대전! 실패를 밑거름으로 '2019 실패박람회 in 대전' 행사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타 1층 전시장에서 '실패를 감각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실패박람회'는 올해부터 강원, 충청, 전주, 대구 등 4개 권역으로 확대되어 진행되는 행사로 충청권에서는 대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실패박람회는 우리 사회의 실패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실패 사례를 오감을 활용하여 즐기는 축제형식의 박람회입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실패사례를 재조명해 해법을 찾고 제기 지원 컨설팅과 정책소개를 통해 실패와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과정을 보다', '응원을 듣다', '경험을 말하다', '마음을 먹다' 등 4개 분야 섹션으로 구분돼 체험과 전시, 문화 ..
국립대전현충원 제4회 보훈새싹동요제 본선 진출 팀을 가려라~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동심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새싹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며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는 '제4회 보훈 새싹동요제' 예선이 5월 18일(토)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개최열렸는데요. 이날 본선 진출 12팀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예선에서는 서울, 대구, 문경, 군산 등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 3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는데요. 이날 경연자 중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된 중창 8팀, 독창 4팀은 6월 15일 오후 5시 KBS청주방송총국에서 본선 경연을 치룰 예정입니다.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아동문학계의 거목이신 석동 윤석중 선생을 추모하는 동요제는 전국대회로 발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12시 ..
우리 동아리가 최고! 2019 주민자치센터우수동아리 경연대회 2019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 대회가 5월 15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에는 동마다 다양한 동아리들이 많이 활동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우수동아리 경연 대회에 우연히 관람 했다가 그 뜨거운 열기에 정말 감탄 했었답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꽃피우고 잇는 대전시민의 저력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그래서 올해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 대회도 기대가 컸답니다. 대전시청 대강당 로비에는 이렇게 이츠 대전과 주민 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 대회 식순이 놓여져서 관람 하는 분들에게도 공연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인기 폭발이었던 우수동아리경연대회 포토존! 센스만점 포토존 덕분에 동아리 경연 대회 준비 하시는 분들의 즐거운 포토..
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 파란 하늘이 가득한 즐거운 봄, 대전에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큰 축제나 행사도 많지만 작지만 알찬 동네 마을축제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3회 복수동 오량, 오복 주머니 마을축제'가 4월 27일 오전 10시에 복수교~사정교(복수교 하상)에서 복수동 마을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는데요.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주민의 축제로 만들어진 만큼 저도 축제를 살짝 들여다보았습니다. 유등천 옆 복수교 밑에서 마을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복수동 사물놀이패가 식전행사로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복수동 마을축제는 오량, 오복 축제의 슬로건처럼 '전통, 나눔, 통합, 가족, 건강'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막식에는 복수동 초등학생이 나와 즐거운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깜찍한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니..
익사이팅! 짜릿한 온천수 건강물총대첩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자, 장전하고 쏘세요! 하늘에서 온천수가 내려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금토일, 유성온천공원의 하얀 이팝꽃 그늘 아래에서는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다녀오셨나요? 아쉽게도 저는, 케이윌과 노브레인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는 놓쳤습니다. 대신에 주말 이틀 동안 열심히 출석도장을 찍었습니다. 유성온천사거리에서 갑천변까지, 갖가지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쭈~욱 이어져있어 하나하나 들러보는 재미에 하루가 금새 가더군요.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꼬박 1년을 기다렸는데 멋진 공연이 빠질 수 없겠지요? 계룡스파텔의 메인무대 뿐만 아니라 두드림공연장과 온천로 곳곳에서도 크고 작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유성온천에 빠진 인어공주 퍼포먼스는 얼마나 환상적이고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