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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개그맨 김영철 한남대 청춘 드림 톡(talk) 콘서트에 떴다! 젊은 청년들이 대학을 다니면서도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도서관에서 밤을 새우면서 청년시절을 많이 보내고 있죠~~ 그래도 분명한 것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젊음과 패기 하나로 꿈을 향해 돌진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청춘의 특권이 아닐는지요~~ 대전 충청 사립대학 1위라고 할 수 있는 한남대학교는 지난 5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청림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큰 자양제와 같고, 손꼽아 기다려지는 게 학교 축제가 아닐는지요~~ 예전처럼 마시고 즐기는 축제는 가라~~ 뭔가를 얻어가는 실속 있는 축제를 즐기는 대학생들을 볼 수 있는데 축제기간 중인 29일(수)에는 노천극장에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춘 드림톡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학업이나 취업, 연애..
since 1950 대전의 일상 엿보다! 대전일보 Lab MARs 전시 서구 월평동에는 대전일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오른쪽에는 Lab MARs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전시회가 6월 30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우선 랩마스(Lab MARs)는 복합예술공간으로 전시, 강연, 행사들이 가능 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시가 가능한 것입니다. 간단한 음료도 팔고있고 여름이라 그런지 빙수도 출시해서, 전시를 보다가 편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찍지 못 했지만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회의를 하시는 분들과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전일보 입구에도 포스터가 붙어 있고, 랩마스에 들어가기 전..
2019 대전문학관 기획전시전 대전문학프리즘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작가와 그들의 작품은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있다. '대전문학 프리즘-다양성의 세계'를 통해 열세 명의 작가가 개성 있게 전하는 문학의 빛을 만나기 바란다. 그리고 한 편의 작품과 그 속에 담긴 한 줄의 문장이 작품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다양한 빛으로 빛나기를 기대해 본다." 주말에 우연하게 끌리듯이 대전문학관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무언가 저에게 메시지가 될만한 것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프리즘을 통해 빛을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중학교 때였는지 초등학교 때였는지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의 빛이 투과되면 여러가지 색으로 나타내는 프리즘의 세계가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프리즘은 빛을 분석하고 빛을 방출·흡수하는 물질에 사..
대전 최초의 화랑 '오원화랑'. 13회째 청년작가 기수전 열다 지난 5월 9일부터 14일까지 오원화랑(서구 둔산동)에서는 '2019 청년작가 기수전'이 열렸습니다. 오원화랑은 2017대전기네스에 대전최초 최고(最古)의 화랑으로 선정되기도 한 화랑입니다.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청년작가 기수전은, 대전의 20, 30, 40 대 미술 전공 작가들의 그룹 전시회인데요. 올해로 벌써 13회재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모두 31 명의 작가가 선정됐는데요. 작가들의 출신학교인 대전 4개 대학의 교수님들이 지도교수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개막식이 있었던 전시회 첫날에는 지도교수님들도 참석해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44년 간 지역 미술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김진원 오원화랑 대표는, "신진 작가의 발굴과 육성은 오원화랑의 숙원으로 더욱 발전하고..
'별급문기' 조선시대 상속문서, 대전시립박물관 5월의 문화재 대전시립미술관이 5월 이달의 문화재 전시를 개최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별급문기'라는 조선시대 재산상속의 문서를 전시하고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재산상속은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여 사회의 이슈를 만들기도 하죠. 날이 좋아서 나들이의 시간이 좋은 하루입니다. 내일부터는 또 일상으로 돌아가봐야 하겠네요. 헌법과 현대에서의 법률이 만들어지고 나서는 법적인 것에 대해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어떠했을까요. 조선시대의 재산상속은 바로 별급문기를 통해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사유로 재산(토지·노비)을 줄 때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부동산으로 토지가 중요했지만 노비는 동산으로서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의미는 어떻게 보면 말 그대로 객체로서의 재산이었습..
여러분도 어린 어른?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스르륵 美 <--->來' 저는 '어린왕자'의 한 문구가 기억이 납니다. '어른'은 아이였을 때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큰 가능성을 잃어버렸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아이보다 나아진 것은 정규학습과정에 의해 숙달한 한정된 지식과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정도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의미있는 전시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2019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미술 기획전 스르륵 美 來 For Every Kid of Today 2019.5.3~9.29 '안녕, 내 이름은 유령새'라고 자신을 소개한 새가 자신을 따라오라고 합니다. 멋진 기억이 생길것 같다는 기대감이 물씬드는 전시전입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틀 밖으로 나오니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
리혁종 개인전 '2 Piece' 테미예술창작센터 전시 지난 1월부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제6기 작가들이 입주했습니다. 4월 4일 '2019 프리뷰'전을 통해 올 한해 작가들의 작품활동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었는데요.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의 첫 테이프는 리혁종 작가가 끊었습니다. 지난 5월 2일부터 시작된 전시회 제목은 2 Piece : 두 조각의 세계를 잇다입니다. 리혁종 작가는 전시회를 통해 회화와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2 Piece : 두 조각의 세계를 잇다라는 전시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같은 듯 다른 듯한 두 개의 작품이 서로 대비를 이룹니다. 하나의 작품은 본 작품과 전시실 바닥의 반영이 서로 대비되는 2 개의 조각이 됩니다. 제1전시실의 오누이 탑 (Two Towers)입니다. 오누이 탑은 인근 계룡산에 ..
대전방문의 해 특별전 <대전여지도> 대전창작센터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크고 작은 대전방문의 해 기념 행사가 대전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의 하나, 대전방문의 해 특별전 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전 는 지난 4월 30일부터 대전창작센터(등록문화재 제100호)에서 절찬 전시 중입니다. 대전창작센터, 좀 낯설다고요? 이곳은 문화예술의 거리이자 젊음의 거리인 중구 은행동에 자리한 미술관입니다. 두 손을 포개고 기도하는 손을 형상화한 대흥동 성당(등록문화재 제643호)과 마주하고 있지요. 이곳은 1958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으로 건립되었습니다. 그 쓰임이 다한 지금은, 국내 최초로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대전창작센터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원도심의 ..
고대로 떠나는 타임머신! 대전선사박물관 역사문화특강 안녕하세요? 3대 하천이 굽이쳐 흐르고 그 주변으로 펼쳐진 기름진 땅과 나지막한 산들에 둘러싸인 우리 고장 대전은 일찌기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전 곳곳에서 발굴되는 옛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멀게는 10만여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지요. 특히나 1997년에 발굴된 노은동 유적지(기념물 38호)는 대전의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적과 유물이 발굴·발견되어 대전선사박물관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전선사박물관에서는 돌을 깨뜨려 쓰던 구석기시대부터 쇠를 녹여 농사를 짓고 무기를 만들기 시작한 철기시대까지 대전에서 발굴된 고고 유적과 유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각 시대별 전시실을 걷다보면 옛 사람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금의 대전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
지소갤러리 김선태 화가 전시, 따사로운 봄 어느날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어느 한적한 날. 조용한 갤러리에서 그림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유성 동학사 가는길에 있는 지소 갤러리(대전 유성구 구암동 652-3)는 아담한 크기의 이쁜 전시공간입니다. 2층은 사무실이고 1층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전시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24까지이며 토,일요일은 휴관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김선태 화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과, 파리국립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에서 20년 동안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대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화는 색과 형태를 통해 이 세상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의 ‘있음’에 대한 은밀한 ..
대전일보 Lab MARs 특별전 '광고 since 1950' ·'광고 Since 1950-대전의 일상 엿보다·훔치다' 전시회가 대전일보사 1층 복합문화예술공간인 Lab MARs(랩마스)에서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 광고가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시대마다 변화해 왔습니다. 대전의 일사잉 담긴 이번 전시에서 광고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대전일보같은 지역신문사가 등장한 것은 일제강점기 이후에 지역별로 본격적으로 지역신문사들이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기 시작하던 때부터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문사를 운영하기 위한 광고도 싣게 되는데 시대별로 적지 않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오래간만에 충청은행의 광고를 보게 됩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대전에는 전시 속보판으로 대전일보가 창간이 됩니다. 창간되고 지금까지 70여 년간 대전 지역민들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
청년작가 지원전 넥스트코드 2019에서 대전을 해석해보다! 청년작가 지원 전 넥스트코드 2019 4.9 - 5.19 대전시립미술관 1-4 전시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 대전에서 청년작가 지원 전으로 열리는 '넥스트코드' 전시는 청년작가의 등용문이자 디딤돌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작가를 양성한다는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 넥스트코드 2019 를 만나기 위해 대전시립미술관을 찾아갔습니다. 대전에서 넥스트코드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8년으로 '전환의 봄'부터인데요. 20여 년 동안 132명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했습니다.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가 있는 39세 이하의 청년작가가 대상입니다. 올해의 넥스트코드는 대전이라는 도시의 지역적 연결고리를 표현할 수 있는 동시대 도시-사회의 구조와 단면을 본인만의 시선으..
청년 노동과 인권! 대전청년네트워크아카데미 청년 유니온 특강 “네가 좋아서 하는 일이잖아.” “이런 기술은 돈을 받는게 아니라 내면서 배워야하는 거야.” “이 바닥은 원래 그래.” 이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혹은 많이 하던 이야기 아니신가요? 대전청년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대전시에 전달하는 대전청년네트워크 2기를 위한 마지막 아카데미가 3월 5일 대전역 지하 3층 청춘 나들목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청년 유니온 김병철 위원장은 청년이 처한 노동환경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권 문제에 대해 몸소 부딪히며 있었던 일들에 대해 현장감 있게 말해주었습니다. 실제 청년 유니온은 청년들의 노동환경과 노동 인권 향상을 위해 실태조사뿐만 아니라 시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고 최저임금위원회와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근본적인 문제..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 넥스트코드2019 展 항사 볼만한 전시를 기획하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18 신소장품전을 마치고 넥스트코드 2019 전시를 열었습니다. 넥스트코드展은 대전시립미술관이 진행하는 청년작가 지원전으로, 2008년에 '전환의 봄'이란 주제로 시작된 전시입니다. 봄빛이 싱그럽고 한낮의 기온이 포근한데 공기도 맑았던 지난 주 9일에 넥스트코드2019 展이 시작됐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있는 둔산대공원에는 봄맞이 산책을 나온 사람의 모습이 봄 그대로의 모습처럼 싱그러웠습니다. 대전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19 2019.4.9~5.19 / 10:00~19:00 (마지막 수요일은 ~21:00) 월요일 휴관(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날 휴관) 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 /관람료 어른 기준 500원 개막행사 : 2019.4.15. (월..
전망좋은곳 대전 갤러리C 송광찬 작가 사진전 대전에 전망 좋은 곳 생각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전망과 전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갤러리C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낮과 밤에 보는 모습이 자못 달라서 마치 다른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하는데요. 방문시간에 따라 느껴지는 것이 다르니 작품 감상의 폭 또한 넓어져 더욱 즐거운 곳입니다. 갤러리C * 전시기간 : 2019년 4월 2일~ 4월 27일 * 운영시간 : 11시~17시, 일요일 월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70-7450-0088 * 입장료 : 무료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138. 1903호 주은오피스텔 이번에 갤러리C에서 열린 전시는 송광찬작가의 사진전입니다. 사진전은 왕후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황후가 보아왔던 궁의 모습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전시입니..
테미예술창작센터 '2019 프리뷰'전. 테미공원 왕벚꽃과 함께 테미공원에 왕벚꽃이 흐드러질 무렵,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프리뷰전이 열리곤 합니다. 테미예술창작센터는 시각예술가들이 입주해 생활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는 레지던시 공간인데요. 올해도 8 명의 작가가 입주해 창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프리뷰전은, 작가들의 한 해 창작활동에 대해 미리 엿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2019 프리뷰전은 전시와 오픈스튜디오, 테미 벚꽃 콘서트, 테미 보물찾기, 아트 리포터, 아트 메이커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집니다. ■ 전시 Exhibition 여덟 작가의 작품전시는 지난 3월 28일 시작이 됐어요. 시각예술을 하는 작가들인만큼 회화 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의 설치작품, 미디어 영상물 등이 눈길을 끕니다. - 기 간: 2019. 3. 28.(목) ~ 4. 10.(수) 10AM..
연합교양대학 대전의 재발견, 김호연재의 삶과 문학 목련꽃이 피어날 때 쯤이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도 꿈꽃이 피어난답니다. 연합교양대학을 통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꿀 수 있는 강의가 이루어집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는 인문학의 향기와 대전지역을 알아가는 대전의 재발견 두 과목을 개설하는 연합교양대학은 대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열려있는 열린강좌입니다. 과목별로 280명을 모집하여 15주간 수업이 진행됩니다. 단순하게 시험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삶을 돌아보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어 보는 봄꽃과 함께 찾오는 행복한 강의입니다. pass 아니면 fail 과목으로 시험 대신 워크북을 제출하고 조별과제를 수행하는 등 포인트 가감제로 평가하며 학점교류제도를 통하여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과목당 2학점을 줍니다. 연합교양대학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
[카드뉴스]2019 대전문화재단 꿈다락 예술교육 우당탕탕두드림 '우당탕탕 두드림' 프로그램 신청 링크 ▶ https://goo.gl/forms/JKLku6U3tJAJelmq2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대전문학 프리즘, 다양성의 세계 봄날, 대전 문학의 숲을 거닐어보세요. 대전문학관이 오는 6월 30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대전문학 프리즘 다양성의 세계'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위해 기획됐습니다. 전시의 주제에서 알수 있듯이 대전문학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여러가지 빛으로 보이기 때문에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표현방법을 프리즘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전문학관은 대전 동구 용전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막식에서 13명의 작가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전시를 시작하는 커팅식이 진행됐습니다. 13명의 작가들이 소개된 이후에, 자리에 함께 하고 있는 모든 분들과 작가들이 둥그렇게 모여 커팅식에 참여했습니다. 박진용 ..
미키는 늘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거야 展 롯데갤러리 미세먼지도 너무 심하고 방안에만 있자니 아이들이 너무 심심 해 하던 찰나! 아이들이 좋아 할만 한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롯데갤러리에서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미키는 늘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거야 展'입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때의 추억을 돌이켜 보게 미키마우스가 주인공입니다. 어릴때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미키마우스랑 미니마우스, 도날드덕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눈이 번쩍 떠졌답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키아무스 90주년 행사 일환으로 기획된 전시입니다. 어릴때의 추억도 돌아보고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롯데갤러리 벽면에는 미키마우스가 전하는 사랑스러운 메시도 적혀있답니다. 미키마우스 피규어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