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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9 대전여성취업·창업 박람회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5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좋은 일(job) 생기는 날’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꿈을 갖고 날개치는 나비처럼 여성들이 모두가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200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390명의 구직을 목표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여성들이 사회적 경제활동을 강화하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그것이 우리 사회의 경쟁력의 하나의 축이고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대전시도 열심히 함께 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취업하러 가자는 재미있는 플래시몹이 펼쳐졌고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과 각 분야 취업상담도이 진행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여성들에게도 일자리..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현장스케치! 좋은 일 생기는 날 일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일부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살면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직장에서 일자리를 얻는 것을 취업이라고 하고 내가 직접 먹고 살길을 여는 것을 창업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여성에게 특화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열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올해의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는 9월 5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는데요. 행사장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컨설턴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업관', 분야별 구직자와 기업의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채용관', 직업 선호도 검사와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이 제공되는 '취업 컨설팅관'이 마련됐습니다. 첫날 이른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서 일자..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방문기 몇년전부터 현수막과 언론을 통해 들어왔던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에 첫 방문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이전에는 취업과 창업은 저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기 떄문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가 올해들어 창업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가져지면서 창업관과 4차산업홍보관에 가보고자 들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구직자들이 방문할거라 생각을 못해서 그런지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직자는 아니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이런 박람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건 분명해 보였습니다. 이력서를 따로 써오지 않아도 작성할 수 있는 공간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나의 조건과 잘 맞는곳을 찾기란 쉽지 않을 수 있는데요.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는 서비스도 진행중이었습니다. 105개의 채용업체중 조건에 맞는 곳을 골라서 안내..
한여름밤에 떠난 달빛 산책, 계족산 야간 산행 황톳길 맨발축제로 유명한 계족산의 밤은 어떤 모습일까요? 언제가, 페이스북에서 계족산 야간 산행한 팀들의 사진을 보고 엄청 부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야간산행은 하고 싶다고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렇게, 막연한 버킷리스트처럼 남아있던 계족산 야간산행을 실현시킬 수 있었던 날!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산악인 이상은 씨가 "야~~ 한 산책"을 가자는 제안에 앞뒤 생각 없이 무조건 콜!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갈지 알 수가 없기에 무조건 콜 했습니다. 그렇게, 잊지 못할 멋진 기억으로 남을 계족산 달빛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약속 장소인, 장동에 위치한 계족산 관리사무소 앞. 스틱과 등산화까지 갖춘 완벽한 등산가 복장으로 참여하신 분도 계셨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집..
2019.9월 대전시정 핫뉴스! 2020년 정부예산안 3조 3,335억원 반영 1. 혁신도시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 시민주도 100만 서명운동 돌입 2. 누구나 혁신활동가 우리모두 마을일꾼 2019 사회혁신한마당 개최 3. 테미고개 지하화 추진 탄력받았다-소통원활 트램예산 KDI 적정성 통과 4. 굽은 선로를 직선으로! 서대전-논산 간 KTX 고속화사업 예타대상 선정 5. 대전시-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유치선정 쾌거
마을활동가, 숲이 되다 사회혁신한마당 기획전시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를 항하는 '사회혁신 한마당 인 대전' 행사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2019 사회혁신 한마당 in Daejeon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2019.9.5(목)~9.7(토) 3일, 4일 10:00~19:00 5일, 6일 10:00~20:00 7일 10:00~16:00 사람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소규모 단위의 마을의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래 그렇게 살아왔는데, 서양 문물이 밀려들면서 주거 문화나 생활 문화 등 살아가는 모습이 많이 서구화됐습니다.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존중되었지만 그 반대 급부로 한 마을에서 따뜻하게 살아가는 공동체문화는 크게 실종됐습니다. 생활 문화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 2019 사회혁신 한마당 도시를 바라보는 것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거시적인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미시적인 관점입니다. 기존의 도시의 개발 방법이 거시적인 관점의 대규모 개발이었다면 우리는 미시적인 관점인 사람이 사는 마을단위에는 소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대전 도시의 곳곳에서는 재생의 불씨를 살리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옛충남도청사에서 열리는 '2019 사회혁신 한마당'에 발길을 해 보았습니다. 이 행사는 2019 전국 마을 박람회 COMMONZ FIELD 대전 사회혁신 플랫폼의 일환으로 열린 것입니다. 비가 어찌나 많이 오는지 야외에서 하는 행사는 모두 취소되었고 플리마켓 역시 개점휴업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도시를 구성하는 ..
청년, 마을을 들여다보다! 2019 사회혁신한마당 기획전시 여러분이 사는 마을은 살만 할가요? 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4에 따뜻한 시선으로 마을을 살맛나게 가꾸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는 마을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와 마을을 빛낸 마을활동가를 찾아 기록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는데요. 그 작업에 참여한 청년들과 마을활동가들의 기록이 근현대사전시관4에서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전시는 2019년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4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는 '2019 대전사회혁신한마당' 축제의 한부분을 담당하는 전시로, 《마을활동가, 숲이 되다》와 《청년, 마을을 들여다 보다》 두 파트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마을활동가, 숲이 되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는 대전의 마을활동가들의 기..
청사진연구소 손상호 대표 인터뷰! 이번에는 대전 중동 청년활동공간 '청춘다락'에 입주해 있는 청사진연구소의 손상호 대표를 만나보고왔습니다!^^ 마을 주민분들과 소통하며 함께하고있는 청사진연구소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대전 갤러리C 전시 홍명희 '집 그리고 소통의 창' 갤러리C는 대전에 있는 미술 전시관입니다. 아담하지만 우아한 팔색조의 매력을 담은 곳이지요. 갤러리C가 개소하게 된 의미도 깊습니다. 신입작가부터 경험이 무수히 많은 작가까지, 그들이 만든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라지요. 그래서일까요? 예술작품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분야에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 아지트 같은 곳입니다. 전시에 따라서 매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갤러리C. 이번에는 홍명희 작가의 '집 그리고 소통의 창' 초대전이 열렸다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지붕과 지붕 벽과 벽 닫힌 창과 열린 창, 따뜻함은 그 안에 머물고 캔버스와 붓 사이로 그들의 소통이 시작된다. - 홍명희 - 갤러리C는 전시 첫날 작품의 의미를 작가로부터 직접 듣고 함께 작품..
환경을 생각하는 뿌듯한 체험! 종이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뜨겁게 여름을 달구던 태양이 선선한 갈바람에 묻히고, 어제까지도 소리 높여 노래 부르던 매미소리도 희미해진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주는 9월입니다. 뜨거운 8월 한 달을 신나는 방학으로 보내고 2학기 개학을 한 대전의 초등학생들은 지난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폭염을 피해 산으로 바다로, 시골 외할머니 댁으로 다녀왔을 초등학생들이 8월의 반을 알찬 시간으로 의미 있게 보냈다는 후문이 들리는 똑똑한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이 들썩들썩!! 이곳은 마치 숲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숲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정부 대전청사에 자리한 산림청 '숲사랑 체험관' 입니다. 숲사랑체험관에서는 매년 8월 시내 유치원이 방학을 맞아 발길이 뜸해질 무렵, ..
88한 거리 팔캉스 축제! 마을 주민들 신바람~ '88한 거리'도 생소하고 '팔캉스 축제'도 생소하죠?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전국 19개 지역이 선정되었는데요. 그중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대덕구가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름하여 '청춘, 88 하게~~ 문화적 도시재생 IN 88 STREET'. 한남로 88번길을 문화로 거리로 만들어 북적북적, 팔팔하게 하자는 취지였는데 아이들과 청년들이 많이 참여한 축제로 8월의 마지막을 흥겹게 보냈습니다. 골목골목 컨셉별로 진행된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거리 몸짓전과 주크박스 버스킹까지 오정동이 모처럼 살아 숨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한남로 88번 길을 중심으로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맛과 멋, 흥..
대전하늘 예쁘게 물들다 2019 희망대전 불꽃축제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동춘당야행! 꼼꼼한 남자와 호방한 여자를 만나다 편안한 차림으로 아이, 부부, 친구와 함께 동춘당을 거닐면서 시간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달빛 따라 문화재 탐방'이 9월과 10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됩니다. 3회 째를 맞는 동춘당 야행은 보물 제209호 동춘당을 중심으로 동춘당종택 - 고흥류 정려각 - 삼강려 애각 - 송씨삼세효자정려구허비 - 금암 - 소대헌. 호연재 고택 - 동춘당 주위를 거닐면서 문화재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인데요. 꼼꼼한 남자 동춘 송준길과 호방한 여자 호연재 김씨의 이야기가 담긴 인형극과 마당극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사초롱 등 만들기 체험과 동춘당 건물 색칠하기 체험 등으로 한여름 밤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2019 달빛따라 문화재 탐방 동춘당 야행은 8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춘당 주위..
고당 한기복의 장구이야기! 삼국시대 장구부터 외국악기까지 장구의 명인 고당한기복선생의 '장구이야기'전시가 오는 9월 29일까지 대림빌딩B동 7층 고당마당(중구 중앙로 122번길 17)에서 열립니다. 삼국시대 장구를 비롯해 악기와 용품 등 300 여 소장품이 전시됩니다. 지난 1월 전시 ☞ 2019/01/15 - [대전문화/전시ㆍ강연] -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장구 다 모였다! 고당 한기복 '장구 이야기'展 저는 전시회 첫날인 8월 29일에 전시장인 고당마당을 찾았습니다.고당마당은 대전 원도심 우리들공원 인근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장구를 비롯해 사물악기와 난타는 물론 특강형식으로 전통무용도 배울 수 있습니다. 개막식 날은 한기복선생이 전시된 악기를 일일이 설명해 주었어요.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장구와 북, 징, 운라 ..
2019 대전시 홍보매체(전광판 등) 무료로 이용하세요! 9.10일까지 신청 대전시가 광고판,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이용해 무료로 홍보해주는 ‘2019년 제2차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을 추진합니다. ​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 겪고 있는 홍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일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대전시는 내달 10일 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대전시 홍보매체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오는 10월 중 홍보매체 이용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 선정된 법인·단체에는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의 약 30%가 제공되며, 이들 법인·단체에는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 및 부착 등 홍보 전반 업무가 지원됩니다. ​ 홍보시안 제작은 지역대학의 디자인관련 학과 교수..
대전액션영상센터 수중촬영, 와이어 액션 현장에 가다 2019년 대전 영상인프라 제작현장 체험 행사가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립니다. 1회 체험행사 저도 참석을 해봤는데요. 지역 학생 및 일반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무료체험이 진행됩니다. 대전에서 영화촬영, 드라마 촬영이 자주 이뤄진다는 거 아시나요? 영화 도 대전에서 찍었고, 정말 유명했던 드마라 도 대전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반적인 촬영은 원도심에서 했다면 특수촬영에 해당하는 수중촬영은 '대전액션영상센터'에서 촬영하는데요. 체험 행사 외에는 일반인 공개가 되지 않는다는 대전액션영상센터를 방문할 수 있어서 설렜습니다. >>대전액션영상센터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12번길 47 작은 공간이 아닌 제대로된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던 수중 연기! 바로 아..
복면가왕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 대전에 뜨다! 대전콘텐츠코리아랩 가면 쓰고 노래하는 텔레비젼 프로그램, 다들 아시죠? 프로그램 포맷이 마국으로 수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K팝과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과 함께 한국 문화의 수준을 보여주는, 한류를 이끄는 또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그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기획한 건 아니지만 그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150개가 넘는 가면을 제작해 유명세를 탄 분이 황재근 디자이너입니다. 지난 8월 17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 황재근 디자이너를 초청해 마련한 오픈 클래스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황재근 디자이너의 콘텐츠 비결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의 오픈클래스는 SNS 등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요. 신청자는 신청 후 승인을 얻고 오픈클래스에 참석했습니다. 오픈 클래스 현장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 지루한 장마가 지나고 한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면 가지마다 붉은 꽃을 매다는 나무가 있습니다. 백일 동안을 핀다고 하여 나무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입니다. 거대한 군락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대전에도 배롱나무와 어울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지난 한 달여 간 배롱나무 꽃이 핀 풍경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개화 시기가 맞지 않거나 날씨가 좋지 않아 괜찮은 사진을 담아 오지 못한 곳은 두 번 세 번 다시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기자의 이런 노력이 블로그 독자 분들께는 대전의 멋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롱나무가 있는 대전 풍경 10選’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시겠습니다. 담장 ..
동구 문화원에서 뜨거운 함성! 광복74주년기념 한마음축제 감격시대 ‘제8회 광복74주년기념 한마음축제 감격시대’ 행사가 14일(수) 오후7시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민족은 1910년 일본의 한일강제합병으로 36년간 치욕적인 일제강점기를 지낸 후 1945년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민이 하나가 되어서 그날의 광복의 감격을 되새기는 장이었습니다. 식전공연 행사로 이재신 씨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시작하자 팬들의 무대에 함께 올라 손 피켓을 들고 함께 했습니다. 황선기 태극기 선양운동 중앙회 예술단장과 단원들은 무대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멋진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수 온사랑, 임하하, 임미소, 경미, 꽃잔디 등 많은 분들이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최순복 난타공연단의 열정적인 난타공연으로 관중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금부터 광복74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