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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법 개정안 국회통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실현! 혁신도시법 개정안 국회통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실현! 대전인재 의무채용 공공기관 17개 기관! 대전소재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2020년부터 3년간 매년 3%씩 확대!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 구봉산의 가을을 만나요! 촬영기 한 통의 문자 메시지에서 시작된 생애 첫 TV 출연 ‘대전문화방송 ○○○ 작가입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월의 어느 날 오후 생각지도 못했던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그동안 제가 썼던 구봉산 포스팅을 보고 연락을 하게 됐고 대전MBC 에서 구봉산을 소개하는 촬영을 할 예정이라 의 자격으로 취재 동행을 해 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필자의 생애 첫 TV 출연 스케줄이 잡혔습니다. 그것도 제가 정말 사랑하는 구봉산에서! 촬영은 지난 10월 15일, 괴곡동 느티나무를 소개하며 시작되었는데 이날 촬영에는 대전MBC 최고의 리포터와 카메라감독으로 활약 중인 박찬규 리포터와 채원식 감독이 함께 했습니다. 채원식 감독이 카메라의 구도를 잡는 동안 박찬규 ..
대전 오월드의 신나는 놀이기구 탑승체험! feat 조이랜드 대전오월드에는 버드랜드, 플라워랜드, 쥬랜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신나는 놀이기구가 있는 조이랜드를 소개합니다. 슈퍼바이킹, 자이언트드롭, 와일드스톰, 후룸라이드 등 18가지 놀이기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이화코러스' 톨스토이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하느님의 미움을 받아 지상으로 떨어진 천사 미하일은 하느님으로부터 세가지 질문에 답을 구하라는 과제를 받지요.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날개가 부러져 지상으로 떨어진 미하일은 가난한 구두 수선공 시몬과 함께 구두 수선을 하며 그 질문에 답을 구하는데요. 사람은 알 수 없는 내일보다는 지금 여기에서, 마음에 깃든 사랑으로 산다는 평범하고 위대한 진리가 그 답이었지요. 대전시에 천사같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금 여기에서 마음에 깃든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화코러스' 합창단이 그 주인공이지요. '이화코러스'는 2006년 1월에 창단된 재대전 이화여대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대전 할로윈 페스티벌 야간개장! 오월드 플라워랜드 대전 할로윈 페스티벌 야간개장! 오월드 플라워랜드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응노 '군상'과 윤이상 음악의 만남! 대전시립무용단 66회 정기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이 제66회 정기공연으로 '군상'을 무대에 올립니다. '군상'은 고암이응노화백의 연작으로 유명한 그림의 제목인데요. 이응노미술관이 바로 대전에 있습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의 이번 정기공연 '군상'은 황재섭예술감독 취임 후 첫 안무작으로,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과의 연고로 미술관도 건립된 고암(顧庵) 이응노(李應魯)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자 기획한 작품입니다. 지난 10월 23일에는 본공연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연습장면 공개행사가 열렸습니다. 저는 '덕혜' 앙코르공연과 '논개'의 오픈 리허설에 참관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의 기억이 아주 좋아서 이번에도 만사를 제쳐놓고 참가했습니다. 오픈 리허설에는 무용 애호가 뿐 아니라 무용과 교수, 무용 지망생 자녀와 부모, 신문기자, 시민기자,..
국화의 매력 뿜뿜 유림공원 국화전시회 유성국화전시회가 11월 3일까지 유성 유림공원 일원에서 '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국화꽃을 감상하며 밤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유성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올해의 국화전시회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밤에 유림공원까지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밤에 불을 밝힌 곳들은 대부분 돈을 쓰도록 만든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밤에 불을 밝히면서도 감성까지 더해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반갑지 않을까요. 밤에도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이렇게 국화가 많이 심어져 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져있네요. 인간의 눈은 아름다움을 볼 수는 있지만 모든 색의 편차를 구분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빛의 시대를 열게 된 것은 1879년 10월..
대전의 교통과 사람을 칭찬합니다! 기차를 탑승하기 위해 오랜만에 대전역에 갔습니다. 지인에게 선물할 성심당 빵을 잔뜩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던 중 반대방향 에스컬레이터에 서 있는 여행객들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그들은 대전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듯했습니다. 많은 걸 듣진 못했지만 “대전하면 교통의 메카 아닌가?”라는 한마디는 기억에 남는데요. 기차에 타서 이 말을 곱씹어보니 대전의 대표 이미지 중 하나가 ‘교통’이긴 하지만 도통 이유는 잘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대전은 왜 교통의 메카일까요? 열심히 고민하여 떠올린 이유 몇 가지를 지금부터 풀어보겠습니다. 1. 역사 깊은 철도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당연 ‘철도’였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대전은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생겨났고 경부선과 호남선이 갈라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중부권 최대 산림복지시설에서 힐링~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 10월 18일은 제18회 산의 날이었습니다. 산의 날은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1년 중 우리 산이 가장 아름다운 10월에, 한자로 십(十)과 팔(八)이 합쳐져 나무(木)가 되는 18일을 골랐다지요. 날짜의 속뜻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산의 날을 잊지 않겠죠? 올해는 하루를 당겨 10월 17일에 방동저수지 인근 빈계산 자락에서 400여 손님들과 함께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왜 이 곳이었냐고요? 바로 바로 이곳에 국립대전숲체원이 문을 열었거든요. 짝짝짝짝!! 국립대전숲체원은 경상북도 칠곡과 청도, 강원도 횡성, 전라남도 장성에 이어 5번째로 개원하는 산림복지시설이자 산림교육전문시..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는 신탄진 휴게소 최근에 위로 올라가다가 신탄진휴게소를 들를일이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위쪽으로 올라갈 때면 신탄진 휴게소를 들를 일이 많지가 않은편인데 이날은 우연하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들른 신탄진 휴게소는 마치 가을 여행지처럼 변신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자들은 모두 군대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죠. 가족중에 군대 갔다온 사람 한 명쯤은 있을겁니다.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군장비 포토존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군장비가 두개가 놓여 있습니다. 야구장 바로 옆에 있는 자주포는 M4전차의 차체에 8인치를 달아서 사용했던 포인데요. RAP탄은 30km 정도 날아가ㅗ, 일반 고폭탄(보통 훈련 때 많이 사용하는 포탄)의 경우 17km 정도를 날아간..
제4회 세계과학문화포럼 개막식 & 제16회 WTA대전하이테크페어 지난 주말부터 열린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한 세계과학문화포럼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세계과학문화포럼은 10월21일에 개막식을 갖고 22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됐는데요.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아침 저녁으로 약간은 싸한 날씨가 기분좋은 가을을 느끼게 하는 때에 시민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세계과학문화포럼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 째 맞는 행사로,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알리고 세계 여러나라와 함께 과학문화를 이야기하며 과학문화로 인류 행복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로 개최됩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와 대전마케팅공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먼저 세계과학문화포럼을 리드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
감돌고기야 잘살으렴! 대전 깃대종 유등천에 방사 깃대종을 아시나요? 깃대종이란 특정지역의 생태,지리,문화,사회적 특성을 반영하는 동식물을 일컫는 말인데요. UNEP(국제연합환경계획)에서 생물다양성 보전방안으로 제시된 개념으로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생물을 말하며 그 중요성으로 인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생물종입니다. 대전시에도 세 개 종이 있는데, 하늘다람쥐,이끼도롱뇽,감돌고기 입니다. 모두 대전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인데요. 하늘다람쥐는 명절위기야생동물2급이자 천연기념물, 이끼도롱뇽은 아시아에선 대전 장태산에서 최초발견된 국내희귀종, 갑돌고기는 명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금강,만경강 일부 수역에만 서식하는 대전의 대표 어류입니다. 감돌고기는 유등천에 일부 서식하고 있는데, 개체 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전시..
코레일과 함께하는 제3회 철도문화제, 28층에서 바라본 대전야경 제3회 철도문화제가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 대전역 일원인 대전역 맞이방, 서광장, 구 철도보급창고, 코레일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역 맞이방에서는 세계 열차모형 특별 전시를 비롯한 철도사진공모전 역대 수상전이 열렸고요. 구 철도보급창고에서는 철도박물관 '경부선'기획 전시전, 철도 테마 강좌가 진행됐습니다. 2014부터 2015년까지 레츠코레일에서 대전사이버역장을 한 적이 있는데요. 코레일과 이 같은 인연으로 기차 모형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모형 만들기에 열중한 적도 있습니다. 철도청 보급창고의 정확한 명칭은 ‘구 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보급창고 3호’로 등록문화재 제168호(2005.04.15.)로 지정됐습니다. 당시 1956년 건립 당시에는 철도청의 필요한 물자를 보..
가을의 행복을 찾기 위해 걸어본 테미공원 "철학이란 행복한 생활에 도달하는 노력이다." - 에피쿠로스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은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죠.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개인의 과욕입니다. 행복해지려는 노력은 다양한 부분에서 필요합니다. 운동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미래도 준비해야 하고 현업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행복을 평가하는 기준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행복의 바로미터가 아닐까요. 오래된 구도심이면서 대전시민들의 식수를 담당하는 곳에 테미 오래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가하게 산책하면서 철학적으로 사유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바깥으..
지금 유성에는 국화가 잔뜩~ 포토존도 가득~유성국화전시회! 가을 하면 떠오르는 꽃?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국화가 먼저떠오릅니다. 제10회 유성국화전시화가 10월 12일 토요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림공원, 유성천, 갑천공원, 온천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유림공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국화향이 가득하게 나고, 그 향만큼이나 국화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혼자 온 시민들도 있었으며 가족끼리 온 시민들, 연인과 친구와 방문한 시민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어느 길로 가더라도 국화로 가득해서 예쁜데요. 다양한 조형물에 국화를 활용해서 멋진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서 그런지 활짝 핀 국화만큼이나 대전시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할만한 포토존이 정말 많아져서, 매년 더 좋아지는 유성국화전시회에 매년 방문하는 시민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국화재..
대청호오백리길 할로윈&호박축제-이현동두메마을 10월 말 가볼만한 가을축제가 대전광역시 대덕구 이현동 두메마을에서 열립니다. 두메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기른 각종 알록달록한 호박으로 호박터널을 만들었는데요. 이 주변에 이현동 거대억새 습지와 대청호오백리길 걷기 1구간도이 있어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대청호오백리길 할로윈&호박축제는 10월26일인데, 두메마을에서는 일찌감치 호박마을로 장식하고 10월19일부터 26일까지 두메마을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극히 일부 유료 제외) 세계의 알록달록 다양한 호박 품종을 구경할 수 있고, 호박탑, 호박조형물, 호박 포토존에서 즐거운 산책을 마치면 호박먹거리 판매부스에서 건강에 좋은 호박음식을 맛보시면 더욱 좋겠죠? 할로윈의 상징인 '잭-오-랜턴을 ..
과학도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개막식 맑고 화창한 가을,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 계절에 맞는 행사로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립니다..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미래를 엿보는 새로운 기술까지 다양한 과학세계로 잠시 여행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엑스포 시민광장, 대전컨벤션센터, 대덕특구 일원에서 펼쳐지는데요. 안내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되어 과학의 도시 대전을 알리고 있습니다. 첫날인 10월 18일(금)에는 주제전시관 앞에서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X 성심당이 함께 대형케익 나눔행사를 했습니다.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 참석한 사람들에게 케이크를 한조각씩 나눠주고 계..
가을에 걷기에 좋은 세천생태공원 미꾸라지를 추어라고도 부르지만 세천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대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옥천과의 경계선에 자리한 넓은 지역이 세천동입니다. 송송 커플이 헤어지기 전까지 동구의 세천동은 송중기가 태어났다고 해서 많은 인기를 누린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시는 송중기 살던 집을 대전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했는데요. 대전시는 송 씨의 옛집을 중심으로 인근 세천공원 일대에 진입로 안내판과 포토존을 설치해 두기도 했습니다. 송중기가 태어난 집은 안중에도 없지만 세천 생태공원 같은 곳을 걷는 것은 좋아합니다. 대전에서 오래 살았지만 세천 생태공원은 처음 찾아와 보았습니다. 세천 생태공원은 우리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세천 생태공원은 1996년 6월 3일..
[유튜브영상]가자! 오월드 놀러와유 오월드는 주랜드와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가 있는 종합테마공원입니다. 봄에는 튤립, 장미, 가을엔 국화축제와 야간개장도 하고 있습니다. ▲ 흐르는 물을 수채화 표현 올 가을이 다가기 전에 연인들은 모두 오월드로 가 보세요. 그곳에 가면 모두가 진정 '가을신사' 와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변신할 겁니다. 아참 생활에 바빠서 감성이 무뎌진 이들도 가 보세요. 핑크뮬리가 말을 건네 올겁니다. ▲ 가을날 분수와 대화를 나누다 사파리에 가 봤더니, 그곳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저는 지난날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호랑이와 함께 했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그래서 오월드의 풍경을 담으면서 제 추억도 동영상에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가을의 추억이 희미해질 무렵이거나 추억을 덧칠하고 쓰고 싶으면 모두..
임선이 개인전 '양자의 느린 시간 Slow time in Quantum'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중구 대흥동)에서 6기 입주작가 임선이 개인전 '양자의 느린 시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입주 작가 개인전으로는 마지막 전시에요. = 양자의 느린 시간 / 임선이 개인전 = 전시장소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시일시 : 2019. 10. 14.- 10. 20. / 10:00-18:00 이번 전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매우 독특합니다. 우선 센터 정문에 걸린 전시알림 현수막부터 그런데요. 저는 처음에 아무 것도 없는 백지인줄 알았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주 작은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글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까이 가서 자세히 올려다 보아야 보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 '양자의 느린 시간'은 모두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전시작품에 대한 촬영이 금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