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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세계 각국 문화체험 풍성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에 초대합니다.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2018년 10월 27일(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대전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입니다.

이번 행사는 약 20여 개 국가의 다양한 세계음식과 문화 체험, 세계 각국의 문화 공연, 국제 자선바자회와 가족 명랑운동회가 어우러져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작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15.000여 명이 참여하여 즐겼다면, 올해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20,000여 명이 참여하여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축제보다 올해는 더 풍성하게 준비하였는데요, 어떤 것들이 달라졌을까요? 먼저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인데요, 세계음식부스가 16개 부스에서 올해 19개 부스로 확대 운영됩니다. 또한 원주민이 직접 만들어 그 나라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올해의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문화 체험 부스 또한 작년보다 5개 부스가 추가되어 21개 부스가 운영됩니다. 할로윈  행사 부스도 설치되어 내국인도 외국인도 모두  한국에서 즐기는 이색체험을 하게될 것입니다.  또한 올해 신설된 부스로 자매 우호도시 홍보 판넬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국제자선바자회는 부스 갯수는 줄였지만 외국인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을 14개에서 18개 확대 운영합니다.

 

 

이번 축제에 특별히 안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그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미아방지 사전등록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합니다. 그리고 불만신고 및 분실물 센터를 설치해 시민 안심 축제로 운영하게 됩니다.

전통복 차림으로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는 5,000원 세계요리 쿠폰 증정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2018년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주요일정>

 

행사 주요 일정은 무대행사와 벼룩시장 체험행사 이렇게 3개 섹션으로 진행됩니다. 식전공연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춤이 공연되고 공식행사로 한국 전통무용 공연도 이뤄집니다. 한국과 외국인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것입니다.

 

 

작년에도 세계인 어울림 명랑운동회는 많은 분들이 즐기는 운동회였습니다. 현장에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는데요. 올해도 세계인 어울림 명랑운동회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족경기로 림보 경기가 준비되어 있고요,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하는  일심동체 달리기, 누구나 다 함께 즐기는 신발 양궁, 훌라후프의 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은 가족과 함께, 친구끼리, 연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하는 축제입니다. 세계 각국의 독특한 문화 체험과 특별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축제가 될것이라 기대합니다.

여러분 10월 27일(토) 보라매공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