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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대전 가볼만한곳│ 꽃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대전 가볼만한곳│ 꽃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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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다달아

1996년 지금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거듭났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를 이루고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하며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하여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 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습니다.


개방 시간은 7시부터 18시까지 이며 연중 무휴입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유성구 갑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세차게 붑니다.

 


 

차 안에서 바라보니 몽환적인 분위기입니다.

산책길이 이리 멋지게 보이니

내리는 비에 마다하고 마냥 걷고 싶어집니다.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해바라가를 묘역 근처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새로이 심었네요.

 






국립현충원이라 그런지

유난히도 무궁화꽃이 많습니다.

 

 


 무궁화꽃의 종류도 다양하네요.


 

 

 

 

모형 무궁화꽃을 차창에서 바라봅니다.


 

 

비가 걷히려나봅니다.

구름이 산자락에 생기네요.

 

 

 

백일홍도 활짝 피었습니다.

 

 

단풍나무는 벌써 가을옷을 갈아입네요.

 

 

 

국립대전현충원에도

이렇게 멋진 메타쉐콰이어길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오래된 기차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호국철도기념관입니다.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곳

 

 

비 내리는 날.

내리는 비에 상관없이

국립대전현충원에는

피어있는 꽃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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