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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지역발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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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지역발전사업이 정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시행한 ‘2015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습니다.

지난해 ‘숲길 조성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로 뽑힌건데요. 이는 전국 특·광역시 중 유일합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 사업’은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30억 원을 들여 나노/바이오융합, IT융합, 국방/영상 등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인데요.
 
대전시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상용화 보완연구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이후 신제품의 시장 진출을 위한 디자인, 여기에 시장조사와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사업화를 지원토록 했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전시는 7개 강소기업 육성, 12개 신제품 개발, 매출 116억 원 창출, 고용 43명 증가와 함께 제품인증 17건, 특허출원 및 등록 18건, 국내외 전시회 23회 참가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안정적 예산확보 및 명확한 사업 추진의지, 지역 현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를 반영한 사업기획, 기업현장의 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리뉴얼 등울 높게 평가하고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전후방 지원을 늘이고, 기업수요에 맞춘 지원을 지속적으로 벌여 대전형 강소기업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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