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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대전공연ㅣ오선지에 펼쳐진 상상의 음악, [제12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대전공연ㅣ오선지에 펼쳐진 상상의 음악, [제12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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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제12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한국창작음악합창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젊은 신예 작곡가들의 음악과

초청작곡가의 작품에 해설을 곁들인 음악을

대전시립합창단의 멋진 음악으로 채워졌습니다. 





대전시립합창단의 전임지휘자인 이대우 선생님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신인 작곡가들의 데뷔 무대이다 보니 

이대우 지휘자의 친절한 인사와 소개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대우 지휘자께서 오늘 음악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신인 작곡가들과 초청 작곡가들을 소개했습니다.





홍성휴 "흰 옷 입은 큰 무리의 노래"                박수진 "가족"             



      신승민 "귀천"                     송진실 "돌아가는 꽃"        





오선지에 그려진 젊은 신인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상상의 날개가 

대전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채워지는 무대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작곡한 음악에 대해 소개를 하고 

뒤이어 시립합창단의 연주로 진행하는 음악회였습니다.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작곡 의도와 음악적 특징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뒤에 음악을 들으니 더 재미있고 잘 들렸습니다. 


이렇게 공모작곡가들의 무대를 마친 후,

이번에는 초청작곡가들의 음악으로 무대가 채워졌습니다.





현석주"사랑, 그대로의 사랑"                 진한서 "욥의 원망" 



김준범 "바람의 말"                조혜영 "눈물"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들로 채워진 신선한 합창의 무대,

뿐만 아니라 오선지 위에 펼쳐진 젊은 신인 작가들의 멋진 상상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회,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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