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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보문산과 사정공원의 가을 그리고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보문산과 사정공원의 가을 그리고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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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 보문산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드림랜드

드림랜드맞은편의 수영장

보문산 전망대

그리고 사정공원


드림랜드와 수영장은 지금은 추억이 되버렸지만

전망대와 사정공원은

올해도 변함없이 대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11월을 1주일 앞두고 있는 지금, 저는 요즘도 반팔을 입고 다니다보니 가을이 이렇게나 온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성큼다가온정도가 아니라 이젠 곧 떠날차비를 하고 있네요.

가을의 보문산은 제가 처음인데요.

그냥 눈으로만 보고 오기가 아쉬워 몇장 담아왔습니다.































사정공원내에는 잔디광장을 비롯해서 식물원과 체력단련시설, 배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시민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이날은 롤러스케이트장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이야 대부분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시지만

저 어릴적만해도 앞뒤 두바퀴씩 달려있는 롤러스케이트이 최고였죠.




사정공원내의 롤러스케이트장은

대전시시설공단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3000여평규모의 아주 큰 롤러스케이트장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유료로 이용가능하구요.

인라인스케이트가 없다면 대여도 해준답니다.




이날 방문한 대전시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 회원분들도

간만에 추억을 타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빠질수 없죠.

비록 저주받은몸이지만 오래전 기억을 되살려 인라인스케이트를 신어보았습니다.




기자단분들 왕년에 다들 인라인좀 타보신것 같네요. ㅎㅎ;




스케이트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마저 '응답하라 1988' 한편 찍어도 될것 같습니다.




보문산에서 만끽하는 가을 추억여행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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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과 사정공원의 가을 그리고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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