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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4월의핫뉴스/4위] 재정 건전성 광역시중 가장 양호… 투자여력 최고






재정 건전성 광역시중 가장 양호… 투자여력 최고

채무비율 및 시민 1인당 지방채 '6대 광역시 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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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해 엄격한 채무관리와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재정건전성이 6대 광역시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나 도시철도 2호선 및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지방채 신규 발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고금리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는 등 채무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2013년 말 기준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16.7%로 전년대비 1.1% 감소하였고, 시민 1인당 지방채는 43만 6천 원으로 나타나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금주에 실시한 2013년도 지방채무통계 합동집무결과로 6대 광역시를 비교했을 때 채무관리는 물론 재정건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선5기에 들어서 건전재정을 목표로 안정적인 재정운용과 계획적인 재정투자로 지방채 발행을 최대한 억제한 결과, 매년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요즘 채무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정부나 타 자치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 '10년(19.2%) → '11년(18.4%) → '12년(17.8%) → '13년(16.7%)


또한, 대전시는 지난해 고금리 지방채 1,832억 원을 저금리 금융채로 전환하여 향후 부담해야 할 이자비용 154억 원을 절감하였고, 감채적립기금을 적극 활용하여 고금리 지방채 400억 원을 조기 상환하는 등 채무 감축 노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앞으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등 주요 SOC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지방채 수요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주요투자사업의 시기 조정과 엄격한 채무관리를 통해 재정건전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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