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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2013년 10대 뉴스/3위 | 시민대학, 옛 충남도청사서 개강, 30여만 명 참여




시민대학, 옛 충남도청사서 개강, 30여만 명 참여

- 대전시민 평생학습 진흥과 인근 상권 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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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평생학습체제를 촘촘히 구축한 결과, 시민들의 참여율이 수직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9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민대학이 915개 강좌를 시작으로 올해 7월 개강한 후 모두 29만 8000명이 평생학습 과정을 수강, 35.6%의 참여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28.7%에서 6.9% 늘었습니다. 또 올해 2320여개의 평생학습 배달강좌가 개설돼 1만 7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전지역 내 822개의 평생학습기관에서 1만 8500여개의 프로그램이 개설, 운영됐습니다.





대전시는 이날 100세 시대 지역의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미래 지향·창조적 비전을 담은 '2014년 평생교육진흥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대전시와 시교육청, 5개 자치구 등이 협력해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생학습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총사업비 215억 3700만원을 들여 모두 39개 추진 과제에 128개 세부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유광훈 대전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인생후반기 행복한 여생을 설계할 수 있는 취미생활, 여가선용을 위한 노년층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한편 재취업 및 창업 등 생애 전환학습 지원을 통해 시민행복 실현의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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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학, 옛 충남도청사서 개강, 30여만 명 참여

- 대전시민 평생학습 진흥과 인근 상권 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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