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이 세상을 바꾼다!
- 선양 조웅래 회장ㆍ수요브런치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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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수요브런치콘서트에는 조금 특별한 분이오셨습니다.
(주) 선양 조웅래 회장님과 선양에코페라 뻔뻔한 클래식 정진옥 단장님이 나와주셨답니다.
요즘 유행 하는 토크콘서트 같은 느낌의 수요브런치콘서트였답니다.
노래도 듣고 조웅래 회장님의 역발상 경영스토리를 들었습니다.
수요브런치콘서트 안방 마님 이현숙 예술감독님
이날은 예쁜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나오셨어요
스타일이 워낙 좋으셔서 늘 감탄 하곤 하는데요 특히나 예쁜 슈즈를 많이 신으셔서 더욱 눈이 답니다
회장님이 이렇게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짓고 계신다는게 저는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런저런 회장님 얼굴들은 죄다 굳어 있잖아요.그런데 조웅래 회장님은 넉살 좋은 옆집 아저씨 같아요.
그래서 이야기 하시는데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것 같았습니다.
정진옥 단장님의 마성에 모두 다 푹 빠져 버렸습니다.
전에도 느낀 거지만 정진옥 단장님이 뜬 자리는 모든 사람이 초토화되요.
아름다운 목소리 빼어난 미모 게다가 관중을 좌지 우지 하는 천연덕스러움.
가끔은 제가 마당놀이에 와있는건지 오페라 가곡을 듣고 있는 건지 헷갈릴정도라니까요.
그래서 더욱 클래식을 가깝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분이랍니다.
어머님들도 여자에요 꽃을 보시더니 너무 좋아 하셨어요
능숙하게 무대로 유인하시는 센스!
관객이 좋아하셔서 단장님도 좋아 하시더라구요
조웅래 회장님과 정진옥 단장님
세상을 바꾸는 역발상에 대한 강의를 해주신 조웅래 회장님
단돈 2천만원으로 시작 해서 휴대전화 컬러산업도 하시고 벤처 1세대이신데요.
소주 회사가 힐링에 포인트를 두고 이맇게 사회에 공헌하는 예는 선양이 처음인것 같아요.
요새 대세가 힐링만큼 미리 앞을 내다본 안목이 있으신것 같아요.
계속산황톳길을 만들고 거기서 다양한 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다음주부터는 계족산황토길에서 클래식 공연도 이뤄진다고 합니다.
다양한 형식의 수요브런치콘서트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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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20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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