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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여름철 재난사고 위험지역 점검

대전시소방본부는 20일 여름철 물놀이 등으로 수난 사고를 대비해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운영되는 7곳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점검은 지난해 서울 우면산 산사태로 다수의 인명피해(사망 16명, 실종 2명)가 발생한 것을 교훈삼아 대전시에서 지정한 급경사지 209곳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파악했습니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경우 비탈면 지반이 약해져 붕괴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관할 소방서의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입니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해 물놀이 위험지역에서 8351건의 안전조치를 취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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