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맛집/중구맛집

[대전맛집멋집]중구 대흥동 아시아요리 다문화카페 - I'm Asia(이마시아)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날씨도 좋고 나들이하기 좋은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가족과의 나들이 계획은 세우셨나요?

나들이를 하다보면 배가 고프기 마련이지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꼭 가보셔야 할 문화공간을 소개시켜 드리려합니다.


2.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I'm Asia(이마시아)’가 바로 그 곳입니다.

일반 음식점과의 다른 장점이라면 여성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아시아요리 다문화카페라는 것입니다.


3.

이주해온 여성분들과  대흥동에 공간을 마련하여 자신의 솜씨로 맛있는 요리를

해주십니다. 나시고랭, 팟시유꿍, 웰빙월남쌈등 다양한 요리는 싱싱한 재료와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합니다, 또 일반 음식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잇다는 것이 I'm Asia(이마시아)의 맛과 멋입니다.


머리말은 줄이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홈페이지 http://www.imasia.co.kr/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213-1(중앙로 130번길 24), 대흥동 우리들공원 주차장 출구 앞(042-223-6242)




 I'm Asia를 찾으러 대전 중구 대흥동에 있는 우리들공원출구를 찾습니다.

그리고 딱 뒤를 돌아보면...


2층에  I'm Asia가 보입니다.


I'm Asia의 식탁과 의자가 있는 홀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내부입니다.


주문을 하는 손님과 환한 미소로 주문을 받는 언니가 있는 I'm Asia.


따뜻한 차와 나무 숟가락과 젓가락.

I'm Asia는 찬물이 아닌 따뜻한 차를 내어주셨습니다. 속이 따뜻해집니다.


이제 메뉴판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팟타이, 미고랭, 짜요, 웰빙월남쌈등등...

다양한 아시아 요리가 있습니다.


자세히 한번 보실까요?


여기는 I'm Asia!


김봉구목사님께서 I'm Asia에 대한 소개를 해주십니다.

 이주여성분들과 함께하는 아시아요리 다문화카페.


자신의 재능으로 맛있는 요리와 문화를 손님들께 제공하고

앞으로 중구 대흥동 뿐만아니라 나머지 4개의 구에서도 I'm Asia를 알리시겠다는 김봉구목사님의 말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이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웰빙월남쌈을 먹기 위해 '라이스페이퍼'를 적셔먹을 따뜻한 물입니다.


갖가지 예쁜 색을 자랑하는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는 웰빙월남쌈.


태국의 팟시유꿍.

팟(볶음)+시유(간장)+꿍(새우)=새우볶음국수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랭.

나시(쌀)+고랭(볶음)=우리의 볶음밥과 비슷한 맛입니다.


베트남의 닭고기 볶음밥.


이제 후식으로 베트남커피를 마셔봅니다.

아라비카 드립커피로 마시기 이전에 조금 기다리셔야합니다.


두 개의 층으로 분리가 되는데 섞으시면 부드러운 맛이납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I'm Asia에서 단체사진!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

대전 중구 대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I'm Asia(이마시아).

평소 은행동보다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상점과 길이

있는 대흥동을 즐겨 찾는 저인지라

새로 알게 된 I'm Asia(이마시아)가 더 없이 반가웠습니다.

이제 갈 곳이 하나 늘었나는 점?


I'm Asia(이마시아)는 7개국 출신의 여성결혼이민자 15명과

김봉구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장님이 한 마음으로 키우고 있는

아시아요리 다문화카페입니다.


자신의 재능으로 맛있는 요리와 문화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이주여성들의 일자리확대와 경제자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맛있는 음식을 일반 음식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음식점에서 드신다면 기본으로 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베트남커피도 추천합니다.


김봉구목사님은 앞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뿐만 아니라

대전지역의 나머지 4개 구에도 아시아요리 다문화카페 I'm Asia(이마시아)의 맛을

알리기에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친절한 언니들과 김봉구목사님이 기다리고 있는

I'm Asia(이마시아)에 들려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대전블로그기자단 김지은대전시청홈페이지대전시청공식블로그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