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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올갱이로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갱이해장국 맛집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해장국, 다슬기, 공감블로그)



 

 

 

숙취해소 가 간절히 필요할 땐 감자탕한뚝배기  간을 해독시켜 면역력를 길러주는 복어요리  샤브샤브가 먹고 싶을때 찾을 만한곳

※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올갱이집을 이젠 끝난 줄 알았건만... 이렇게, 아직 찾아가지 않은 곳이 한 곳 남아있었습니다.
이 곳은 예전에 작업을 같이 하신 적이 있는 한밭대학교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곳으로, 토종올갱이라고 하는 유성에 있는 구암역 바로 근처에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은 올갱이를 이용한 해장국과 무침, 매운탕, 수제비, 전 등을 한다는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향의 맛, 올갱이라... 좋네요. 이 음식점의 사장분은 아마도 고향이 내륙지역 인것 같습니다.




자~ 올갱이국이 나왔습니다.올갱이가 아욱들과 아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깍두기도 아주 큼지막하게 잘나오는 왠지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다른사람은 올갱이 수제비를 주문했습니다. 밀가루를 잘 빚어서 그 속에 올갱이를 집어넣은 조금 특이한 식사메뉴였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올갱이해장국을 가까이서 접사로 찍어봅니다. 아들야들한  올갱이 속살이 맑은 청색의 기운을 띄고 보여줄고 있습니다.




한그릇 깨끗이 비웠습니다. 역시 올갱이 해장국은 이렇게 깔끔하게 한그릇 비워야 뭔가 먹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민이는 그 사이에 병아리한테 호감을 가지고 계속 먹이를 주려고 시도학고 있습니다. 병아리가 먹어봐, 맛있어 하는 지민이!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올갱이 매운탕을 하나 포장해서 왔습니다.
올갱이 매운탕이라고 해서 올갱이가 무척 많이 들어있고 기대했는데, 그냥 올갱아 수제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은 괜찮은 편인데, 수제비가 들어가 잇어서 그런지 금방...국물이 없어지고 좀 텁텁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올갱이를 많이 넣어주지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지민이도 잘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갱이 수제비는 쫀득한 편이라...참 좋아요.




올갱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수제비 역시 해장국처럼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곳을 마지막으로 해서 대전의 올갱이로드는 끝마칩니다. 다른 곳도 있긴 하지만, 추천을 받아보지 못해 지금까지 돌아다닌 곳 만큼은 괜찮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

○ 상호 : 토종올갱이
○ 메뉴 : 올갱이해장국 보통/특(6,000/9,000), 수제비(5,000), 올갱이사리(6,000)
○ 예약 : 042-822-7768
○ 주소 : 대전 유성구 구암동 586-3
○ 주차 : 전면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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