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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잡지] 대전 최고의 음악전문 잡지, 클래시컬...


대전에서 최고의 음악전문 잡지가 혹시 뭔지 아시나요?

바로 "클래시컬"입니다.

 



클래시컬 1호는 2003년 2월에 발행되었습니다.
현재 2011년 3/4월호, 통권 88호까지 발행되었습니다.

대전 최고의 클래식음악 전문 잡지답게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대전문화 예술의 전당의 관장으로 취임한 임해경 관장의 이야기가 클래시컬 87호의 커버스토리로 실렸는데요...
재미있게 클래시컬 1호의 커버스토리로 실렸었더군요.

지금까지 88권에 이르는 역사를 지닌채 대전의 클래식 음악의 전문잡지로 그 위치를 확고하게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클래시컬도 앙코르와 함께 무료로 배포되는 음악전문잡지입니다.
대전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통권 88호, 2011년 3/4월호에는 비노클래식 구자홍 마에스트로가 커버 스트리로 실렸습니다.

클래시컬은 대전예술기획과 같은 대표로 되어 있는데 실상은 분리되어 운영된다고 합니다.
클래시컬 사무실은 대전엑스포 오피스텔 1113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사무실에서 클래시컬 잡지와 대전예술기획이 같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클래시컬 http://blog.daum.net/damclassics
주소:대전 서구 만년동 381번지 엑스포 오피스텔 1113호
전화번호:  1544-3751    042-488-3751     042-488-3754    FAX:  042-488-3759   


2003년부터 2011년에 이르는 클래시컬의 음악사랑...
음악신보처럼 대전의 모든 클래식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그 잡지에 담아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숙연해 졌습니다.

클래시컬의 사무실 모습을 보시죠..


이날 대표님께서는 자리에 계시지 않아 자세한 인터뷰는 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찾아 뵙고 싶은데...여의치가 않네요...

넓은 사무실은 아니지만, 이들의 꿈과 비전은 원대해 보입니다.



한 구석에 빼곡히 쌓여있는 CD들...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통권 71호, 2008년 12월호입니다.
왜 이것을 손에 잡았는지....여튼...클래시컬 Classical ....

그 멋진 잡지의 표지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 촬영한 클래시컬의 현관문입니다.



대전의 문화공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니다가 알게 된 문화공연전문잡지...클래시컬...
가장 오래되었으며 가장 전통있는 클래식 음악전문잡지...클래시컬...

분명 쉽지 않은 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한 88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페이지와 출판량이 대전문화공연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앙코르와 클래시컬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멋진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 이외에
그들의 이야기를 종이로 담아내는 과정에는 수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클래시컬 잡지를 만나면서 이들의 열정을 발견했습니다.
대전 문화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그렇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대전문화예술의 멋진 이야기들이 더욱 풍성하게 담겨질 클래시컬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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