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상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대전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7,055원, 최저임금 대비 117%- 시 소속 근로자 우선 적용 후 전문가 의견 수렴하여 확대 시행 - *** 대전시는 10월 13일 생활임금위원회 개최하여 심의한 2016년 생활임금 결과를 받아들여 2016년도 대전시 생활임금 시급을 7,05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2016년 생활임금 시급 7,055원은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대비 117%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1,474,495원으로 최저임금 보다 214,225원이 많습니다. 대전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생활임금 산정 전문가의 최저임금, 평균임금, 가계지출,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반영하여 생활임금을 기시행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와 비교하여 최저임금 기준으로 근사치를 반영하여 결정이 되었으며 이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본격 ..
[11월 상반기핫뉴스/3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성황,‘걷고 보고 즐겼다’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성황,‘걷고 보고 즐겼다’- 체험 프로그램과 색다른 볼거리 등 제공, 25만 명 방문 - *** 옛 충남도청과 대전역을 잇는 중앙로의‘차 없는 거리’행사가 구름인파로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10월 17일 열린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세 개 구간에서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25만여 명의 시민들이 각 구간을 마음껏 걷고, 보고, 즐겼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1구간(옛 충남도청 ~ 중앙로네거리)은 문화·축제의 거리로, 2구간(중앙로네거리 ~ 목척교)은 젊음의 거리로, 3구간(목척교 ~ 대전역)은 만남의 거리로 각각 명명돼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1구간 문화·축제의 거리에서는 벼룩시장,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그림·글짓기 대회, OX퀴즈대회, 무료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