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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대전명소│대전당일치기여행 / 뜨거운 온천수에 발이 호강, 유성 족욕체험장 대전명소│뜨거운 온천수에 발이 호강, 유성 족욕체험장 *** 뜨거운 온천수에 발이 호강!! 40˚C 안팎의 100% 천연 온천수가 년중 흘러 나와요~~ ​겨울을 재촉하는 늦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1월의 끝자락 며칠째 잔뜩 흐림에 비내림이 반복되더니 제법 쌀쌀한 기온으로 주말을 맞았습니다. 찬바람 부는 겨울. 입에선 하얀 입김이 절로 나오고 두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걷는 길이 발이 시려울 정도로 쌀쌀한 날씨라면 더욱 더 안성맞춤으로 많이 찾게 되는 유성족욕체험장입니다. 전국 관광특별구역으로 지정된 대전 유성에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 족욕 체험장이 사계절 운영되고 있습니다. ​ ​유성 온천공원내 족욕체험장은 대전 도시철도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는 곳으로 유성온천역에 하차해서 7번 출구로 나와 사거리에서 우..
돌아온 안도르 안도현 작가의 새 전시 in갤러리 마고 돌아온 안도르 안도현 작가의 새 전시 in갤러리 마고 *** 돌아온 안도르 안도현 작가의 새 전시-갤러리 마고2015.11.16-12.15 '뒤집어진 NONSTANDARD' 몇 달 전에 원도심 대흥동의 프랑스문화원 골목 끝에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마고에서는 지난 11월20일부터 3년만에 대전으로 돌아 온 안도르 안도현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면의 창을 통하여 안도현 작가의 자화상이 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갤러리 미고는 문 밖의 분위기도 마치 실내인 것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정크 아트라기 보다는 온갖 소품 골동품 등으로 개성있는 상상을 담아 독특한 캐릭터의 작품을 만들던 안도현 작가의 작품을 둔산동 블루닷찌에서 처음 만나고 그 기발함에 마음이 쏠렸는데, 대전을 떠나 ..
대전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은? 대전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은? *** 11월 24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대강당에서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공공이 주최하고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마을자치, 대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법안이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이에 앞서 오랜 시간 현장에서 활동해온 활동가와 공무원, 교수, 기자가 패널로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지역공동체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문창기 사무처장의 세미나에 대한 소개와장수찬 상임의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전시민사회연구소 김종남부소장의 사회로 2015년 주제가 있는 토론..
2015대전국제만화가대회-웹툰장면의 현장 속으로! 2015대전국제만화가대회-웹툰장면의 현장 속으로! *** 대전국제만화가대회 2015.10.14-17 구 충남도청 1층 전시실, 2층 대회의실, 컨퍼런스룸 대전에서 크고 작은 국제대회가 예전보다 확실히 많이 자주 열립니다. 대전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졌고, 대전에서 국제대회를 유치하려는 노력도 많이 하고 있으며, 대전의 국제적인 이미지도 많이 올라가고 시설과 교통도 편해졌다는 여러가지 장점이 바탕에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가을에는 각 지방마다 지역 축제, 국제 축제 등 재미있는 행사들이 맛있는 뷔페식단처럼 즐비한데, 대전에서도 좋은 국제 축제가 여러 가지 열렸고 그 중 하나인 대전국제만화가대회의 현장을 늦게나마 전합니다. 우리나라와 비교적 가까운 국가들의 만화가들이 참여하여 2015대전국제만화가대회..
대전전시회│박정희 도예전 in대전시청 교육미술관 대전전시회│박정희 도예전 in대전시청 교육미술관 *** 2nd Solo Exhibition박정희도예전Cactus 대전시 교육청 전시관에서 도예전이 한창입니다.대전에 살면서 교육청에도 전시관이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된건데그러고보니 대전에는 알게 모르게 작은 전시실도상당히 많아요~ 그만큼 우리가 문화예술을 사랑한다는 증거겠죠?ㅎㅎ ▲ 대전교육미술관 작가분 이름이 남달라 궁금해서 점심도 거르고 다녀왔는데요~ㅎㅎ제가 생각하는 그 인물은 아니었으나 작가분이 현재 교직에 계신분이라^^이름만큼이나 이력 또한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17년 전 사막처럼 메말라 있을 때 흙을 만나니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내 마음이 촉촉하게 젖어왔다. 선인장은 참 특별한 식물이다.뜨거운 태양 아래, 척박한 땅삶을 포기할 수밖..
대전 가볼만한 곳│도안동 카페 "갤러리 메르헨" 대전 가볼만한 곳│도안동 카페 "갤러리 메르헨" *** 비에 취에 땅에 누워버린 낙엽들만 쓸쓸할까요~ 아쉬운 가을을 부여잡는 몸부림은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불빛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불빛 없는 도시를 상상할 수 없는 깜깜한 밤. 공연과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하는 공간 유성구 봉명동의 카페 갤러리메르헨 찾았습니다. 밖에서 느낀 갤러리메르헨의 그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영화를 촬영해도 참 예쁜 그림이 나오겠구나. 도안동 카페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봉명동 카페입니다. 갤러리메르헨은 마약옥수수로 아주 유명합니다. 하지만 갤러리 구경만도 할 수 있는 착한 카페이기도 합니다. 갤러리메르헨은 전시와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커뮤니티카페라고 할까요^^ 카페 안쪽은 아예 전시공간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구요. 너..
DAF 2015 전통목수도구 전시-제7회 대전건축문화제 DAF 2015 전통목수도구 전시-제7회 대전건축문화제 *** DAF 2015 제7회 대전건축문화제 목가구, 전통목수도구 전시 대전시청 2층 전시장 도시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도시의 공기를 책임지는 나무와 공원도 있습니다만, 도시의 전반적인 프로필을 드러내는 것은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차지하는 영역이 큽니다. 권위주의 시대에는 철근 콘크리트로 장방형 상자처럼 세운 건물이 주를 이루었는데 우리도 점점 살림살이가 나아지면서 좋은 환경, 좋은 건물,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 가꾸는 것은 취미가 아닌 저도 철근 콘크리트로 된 아파트가 아니라 서정적이고 운치있는 단독주택, 그것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살린 단독주택을 꿈꾸게 되는데요, 그런 생각을 갖고 둘러보니 주변에서 각종..
대전볼만한전시│2015대전국제아트쇼와 개막식 대전볼만한전시│2015 대전국제아트쇼와 개막식 *** 2015 대전국제아트쇼 개막식 2015.11.19 3pm 대전무역전시관(~11월25일 5pm) 지난 주 19일부터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5대전국제아트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행사를 알고부터 올해로 세번 째 행사가 됩니다. 전시가 시작되던 당일 오후 3시에 대전무역전시관 앞에서 개막식 행사가 열렸는데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 김인식 의장 등 여러분에 참석하여 대전국제아트쇼의 개막을 축하하였습니다. 전시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서 외국의 참가자 한 분이 그만 "하나 둘 셋"에서 커팅한다는 고지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라는 구령에 그만 싹둑! 하면서 테이프를 커팅하여 '아이쿠 실수했네~' 계면쩍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그냥 하던..
대전연극ㅣ대전창작희곡공모 당선작 시상식 및 리딩씨어터 대전연극ㅣ대전창작희곡공모 당선작 시상식 및 리딩씨어터 *** 2015 대전창작희곡공모전의 당선작 시상식과 리딩씨어터가2015년 11월 21일(토) - 22일(일) 소극장 고도에서 펼쳐졌습니다. ---------------------------------------------------------------------------------------- 제7회 대전창작희곡공모 당선작으로는대상(대전시장상) [내 아버지의 집] (이중세 작),우수상(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상) [심판장_괴물이 만들어 지는 곳](김민수 작),우수상((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 지회장상) [철수의 난](윤미현 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정숙(극작가, 극단 모시는 사람들 대표), 박상현(극작가,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교수)..
대전 가볼만한곳│재개장한 <대전 아쿠아리움> 대전 가볼만한곳│재개장한 *** 대전 아쿠아리움은 전쟁에 대비해 지하방공호로 활용되었던 대전 도심의 천연동굴을 변화시킨 수족관입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담수어 아쿠어리움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성인 18,000원 청소년 16,00 어린이와 경로, 장애인 14,000 ※주차는 무료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멸종위기동물을 보존 전시해 생태계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박물관입니다. ▲ 대전 아쿠아리움 어린아이처럼 잔뜩 부푼 가슴을 안고 입장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기는 거위를 비롯해 바다표범까지......! 특히 바다표범은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요즘 극사실주위가 시선을 끄네요. 멀리서 보는데 정말 사람인줄 알았답니다. 대전 아쿠아리움에서만..
대전축제│2015 대전국제아트쇼 대전축제│2015 대전국제아트쇼 *** 2015 대전국제아트쇼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대전국제아트쇼는 대전광역시와 (사)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미술박람회입니다. 지난해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대전국제아트쇼를 오픈했었는데요. 올해는 촉촉히 떨어지는 비와 함께 또 오픈날을 맞았습니다. 21개국의 외국작가와 국내작가 300여명이 참여하여 2500여종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2015 대전국제아트쇼는 대전최고의 문화행사이기도 합니다. 2015 대전국제아트쇼는 한 자리에서 국제적이고 다양한 대전미술의 흐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미술작품 감상과 더불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높은 미술작품을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화축제..
대전 가볼만한 곳│옛 충남 관사촌 골목길 대전 가볼만한 곳│옛 충남 관사촌 골목길 *** 옛 충청남도 관사촌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30년대와 40년대를 전후하여 조성된 관사촌으로 충청남도 도지사와 부지사 그리고 도청 및 경찰청의 국장급 관료들에게 제공되었던 관사들입니다. 일제강정기 건립되었던 관사들 중에서 철도관사촌들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으로 남겨진 관사촌이기도 합니다. 일제 강정기 시대에 대전의 명소 중에 하나였던 후지산(지금의 수도산인 테미공원) 동쪽 자락에 건립되었는데 당시 대전지역 최적의 주택지로 여겨지던 곳이었답니다. 구역 1에는 전체 관사촌의 남쪽에는 가장 규모가 크고 격이 높은 도지사 공관을 두었습니다. 구역 2에는 동쪽에 4동, 서쪽에 2동의 관사가 건립되었으나 현재 동쪽에는 3동만 남겨져 있습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로 걷고 보자! 차 없는 거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로 걷고 보자! 차 없는 거리 *** 옛 충남도청~대전역 중앙로에서 올해 세 번째 ‘걷고 보자!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원도심 활성화와 인간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개최하였는데, 이를 통해 연 60만 명의 시민이 중앙로를 찾아와 편안하게 보고, 즐기며 걷는 즐거움을 누린다고 합니다. 이번 차 없는 거리의 구간별 이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구간(옛 충남도청~중앙로네거리) 문화·축제의 거리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이벤트, 0·× 퀴즈대회, 동부교육청 체험행사, 생활체육회 무료 체력측정 2구간(중앙로네거리~목척교) 젊음의 거리 - 교통문화운동, 대전예고 재능기부, 이색자전거, 버블슈트, 만화케릭터 체험 3구..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길 대표명소 이야기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길 대표명소 이야기 *** 우리고장에 대전에 가장 자랑스러운 명소는 어디일까요?바로 대통령 별장이 위치한 청남대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대청호반길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그래서 이번에 잠시 시간을 내서 카메라를 챙겨 대청호오백리길 탐사를 떠났습니다. 대부분 대청호 오백리길이라고 하면 그 길이나 면적이 너무 넓어서 실제로 찾아가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음 지도를 활용해서 지도상의 위치까지 찍어가면서 촬영해보았는데요~저랑 함께 한번 감상해보는건 어떨까요? 대청호반길 추동습지 보호구역의 억새군락지 입니다. 가을에 가장 뛰어난 대전의 명소중 명소로 꼽히는 장소인데요마치 억새바다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길가 양쪽으로 늘어선 억새풀을 친구 삼아서 자연의 향기..
대전 원도심 대표명소 <NC 백화점 방문기> 대전 원도심 대표명소 *** 휴일날 원도심 구경을 하러 아들과 함께 은행동에 있는 NC백화점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는 갤러리아 동백점이었는데NC 백화점으로 탈바꿈하면서 보다 달라진 분위기로 원도심에서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는 대표 명소입니다. ▲ NC 뉴코아몰 전경입니다. 백화점안에는 층별로 어떤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캐쥬얼/SPA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1층저렴한 가격에 신발과 가방, 기타 소품을 판매하는 슈펜.그래서인지 다른 매장보다는 슈펜에 손님이 많이 몰리는것 같습니다.부담없이 구경하러 갔다가 나올때 나도 모르게 어느새 두손에 쇼핑백이 들려있게되는^^ 1층 입구쪽에 위치해 있고, 매장이 넓어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슈펜은 우리나라 브랜드라 더 사랑해줘야 ..
대전 극사실주의 특별전 <21C 하이퍼리얼리즘 숨쉬다> 대전 극사실주의 특별전 *** 극사실주의 특별전 : 숨쉬다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하이퍼리얼리즘 15인의 작가들 요즘 정말 핫한 전시가 있어 구경하고 왔습니다.바로 극사실주의 특별전 : 숨쉬다 소개해드릴게요^^ 하이퍼리얼리즘은 1960년대 후반부터 뉴욕과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조(思潮)를 말하는 것인데실물 혹은 사진을 매개로 눈으로 보는 시각의 한계를 넘어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극사실적 묘사를 통해 현실 이상의 의미를 보여주는현대미술입니다. 해서 '리얼리즘 이상의 리얼리즘' 또는 '슈퍼리얼리즘'이라고도 합니다. 하이퍼리얼리즘은 삶에 내재된 불안과 고독, 낯설음을 담고 있으며 당대의 미학을 반영합니다. 하이퍼리얼리즘의 이러한 표현은 현실을 초현실로 전도시키는 힘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
대전의 문화재를 찾아서, 김정선생 묘소 대전의 문화재를 찾아서, 김정선생 묘소 *** 정암 조광조와 더불어 왕도정치의 새 시대를 열고자 개혁 정치에 참여 하였다가 안타깝게도 1519년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제주도에서 3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김정선생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김정선생의 묘소가 있는 일원은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문화재자료 제25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묘소는 대전 동구 신하동 요골마을 작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래 김정의 묘소는 예전의 대덕군 동면 내탑리에 있었으나 1978년 대청댐 공사로 그 곳이 수몰지역이 되면서 이곳 신하동으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 부속 건조물들도 함께 옮겨 왔다고 하네요.가을은 신하동에도 그리고 김정선생의 묘소일원에도 찾아 왔습니다. 선생의 묘소는 신하동의 요골마을인데 건너..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11월 하반기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11월 하반기 핫뉴스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3위‘역대 최고’- 금 84, 은 69, 동 75로 당초 목표 상회… 전략분석 등 효과 - http://www.daejeonstory.com/6736 내년도 본예산(안) 4조 3,128억 원 편성- 올해 대비 5.0% 증가… 청년 일자리, 도심재생, 시민안전 중점 - http://www.daejeonstory.com/admin/entry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 2018년까지 사업비 5,384억 원 투입 - http://www.daejeonstory.com/6735 특허 허브도시 도약,‘특허소송 관할집중’관련법 국회 통과- 대전특허법원이 항소심 전담, 인프라 구축 위해 적극 지원 예정 -..
[11월 하반기핫뉴스/5위]삼성지하차도 왕복 6차선 확장 개통 삼성지하차도 왕복 6차선 확장 개통- 경부고속철도변 지하차도 개통으로 동·서 간 교통환경 개선 - *** 대전시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으로 시행한 삼성지하차도(우암로)를 오는 11월 14일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지하차도는 삼성네거리부터 성남네거리까지 철도로 단절된 대전 동․서구간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로 2009년 3월에 착공하여 철도본선 공정지연에 따른 정비사업 일시중단 등 악조건을 극복하고, 총 12개 입체교차시설 중 7번째로 왕복 6차선 확장 개통합니다. 특히,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삼성초등학교 및 삼성타운아파트가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IC로 진입하는 길목으로 차량통행이 매우 빈번하고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구간이었으나 지하차도 확장과 보도 및 주변도로 정비로 인근 교통 환..
[11월 하반기핫뉴스/1위]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3위‘역대 최고’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3위‘역대 최고’- 금 84, 은 69, 동 75로 당초 목표 상회… 전략분석 등 효과 - *** 대전 장애인 체육선수단이 11월 1일 폐막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 이상으로 선전하고 금의환향했습니다. 대전선수단은 지난달 28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23개 종목에 임원·선수 422명이 참가해 목표했던 종합 5위보다 2계단 상승한 종합 3위를 달성하면서 원정 경기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 종합 5위(금 71, 은 75, 동 89) 14만 2804점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종합 3위(금 84, 은 69, 동 75) 15만 5192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수영, 역도, 육상, 축구 등에서 맹활약하며 타 시·도를 압도했고,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