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는 자연환경과 건강, 피트니스, 웰빙을 함께 아우르는 생활방식을 촉진시키는 활동을 뜻합니다. 대전시는 시민들이 도시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멋진 장소를 만들었는데요. 이곳은 대전 8대 여행명소중 한 곳입니다. 방문객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하고 있죠.
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is an activity that promotes improved lifestyles by incorporating activities in the natural environment into health, fitness, and well-being. With the Lohas Keumgang project, the city of Daejeon has built a magnificent area where its citizens can go to experience nature away from the city. This area, which is one of the top 8 tourist destinations in Daejeon is expanding every day, offering more for visitors to see and do.
로하스해피로드는 친구, 가족, 사진작가들과 함께 대전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인데요. 이곳은 대청호와 금강으로 둘러쌓여 있고요. 동구에서 대덕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물가를 따라 설치된 데크는 잠시 쉬면서 점심을 먹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 걷기를 할 수 있는 산책로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맑은 공기를 마시거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100개를 넘죠. 잠시 쉬었다갈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다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운좋게도, 1월 따뜻한 날에 이 곳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LOHAS Happy Road in Daejeon is a great place for friends, families, and photographers to enjoy the natural environments that Daejeon has to offer. The area surrounding Daecheong Lake and the Geum River stretches from Dong-Gu to Daedeok-Gu in Daejeon. A waterside deck runs along many sections the lake, which offers a nice place to stop for lunch or to take photos. There are numerous trails for biking, jogging, and walking. With over a hundred places for families to stop to take in the fresh air or have a nice picnic, it is one of the best places in Korea to unwind. Luckily, I was able to explore this area on a warm January day.
첫번째로 들린 곳은 동구에 있는 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이었습니다. 여기는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데요. 연못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죠. 연못 주변에는 작은 조각상이 있고요. 평화롭게 헤엄을 치는 오리들도 보입니다. 또 풍차가 있어 장엄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자가용이 없다면, 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점심은 따로 싸오셔야 할 거에요. 시내버스 60번과 71번이 이곳에 서고, 동명초등학교에서 정차합니다.
The first stop was Daecheong Hoban Jayeonsaengtae Park(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which is in Dong-Gu. It offers a lovely place to take a walk.This place is great for small children, as there is a path around the pond so that they can run around. There are small statues around the pond and you can also see ducks peacefully swimming around them. The windmill adds to the magnificent view. If one doesn't have a car, they can take a bus. Make sure to pack a lunch. The bus 60 and 71 stop here, get off at Dongmyeong Elementary school.
다음으로 들린 곳은 아름다운 풀이 자라는 습지가 있는 이현동입니다. 2005년 방영된 MBC 드라마 <슬픈연가>의 활영장소이기도 한데요.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장소를 띠리 그림같은 산책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고요.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방문해 환상적인 사진을 찍기도 하지요.
The next stop was Ilhyeondong, which has a beautiful grassy wetland. Sad Love Story (슬픈연가 촬영지), a 2005 MBC drama series was filmed there also. It offers a picturesque walk, with a long path that has numerous places to stop for a picnic. There are many places for children to play. Photographers often visit this place to get fantastic landscape photos.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대덕구 둘레산길이었는데요. 이곳은 물에 비친 아름다운 반영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멋진 길이 있고요. 소풍을 즐기기위해 들려야 할 탑이 있습니다.
The final stop for the day was Duraesan(둘레산), which is in Daedeok-Gu. There is a nice path to walk around and beautiful reflections in the water. There is also a pagoda to stop at for a nice picnic.
금강과 대청호 주변에는 들리고싶은 아름다운 장소들이 참 많아요. 그곳을 찾을 때면 마음이 편안하고 상쾌합니다. 저는 적어도 이곳을 20번 방문했는데요.올 때마다 활력을 얻곤 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누구라도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에요.
There are so many wonderful places to stop around the Geum River and Daecheong Lake, each spot feels extremely fresh and relaxing. I have been here at least 20 times and always feel energized after each visit. I'm certain that everyone that experiences this area will have a fantastic time.
